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올 재래시장 4곳 10억여원 투입 새단장

올 재래시장 4곳 10억여원 투입 새단장
권선종합시장 등 상수도·도시가스·아케이드 등 설치
2008년 01월 22일 (화) 박장희 기자 jjang362@suwon.com

수원시는 올해 말까지 권선종합시장과 영동시장, 시민상가시장, 못골 종합시장 등 4곳의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총 10억8천600만원(국비 60%, 도비·시비 15%, 시장 부담 10%)을 투입해 4곳 재래시장의 상수도와 가스, 전기시설 교체, 아케이드 등을 설치한다.

권선종합시장은 1억5천300만원을 투입해 상수도와 도시가스 시설을, 영동시장은 1억원을 들여 자체 발전기(전기시설)를 교체한다.

또, 시민상가시장은 3천300만원을 들여 화재예방용 폐쇄회로 카메라(CCTV)를, 못골종합시장은 8천만원을 투입해 아케이드(아치형 지붕)를 설치한다.

시는 시장별로 자부담 사업비 확보와 산출 내역을 준비하는 등 시장 개선 사업 준비에 착수할 예정이다.


박장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