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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석 거리 일대 음식점 정비

나혜석 거리 일대 음식점 정비
‘음식문화 시범거리’로 육성 위해… 중앙거리 화분대·상징 배너 설치 등
2008년 01월 29일 (화) 박장희 기자 jjang362@suwon.com

수원시는 나혜석 거리를 음식문화 시범거리로 조성키 위해 주변 음식점 정비에 나선다.

시는 21일부터 25일까지 팔달구 인계동 1122번지 일대(나혜석 거리 음식문화촌)를 대상으로 시범거리 육성을 위한 환경정비에 나섰다.

음식문화 시범거리로 참여한 업체는 모두 48곳으로 시는 이 일대에 중앙거리 화분대와 시범거리 상징 배너를 각각 80개씩 설치했다.

나혜석 거리에 자리한 자동차 정비공장 벽면엔 나혜석 선생의 작품 1점을 시범적으로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좋은 식단 음식문화 시범거리를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나혜석 거리 음식문화촌 환경 정비라는 효과를 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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