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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08년 최고위원 후보들의 면면 종합

한나라당 08년 최고위원 후보들의 면면 종합
2008.07.04 11:16
http://tong.nate.com/jc5115/45920037

박희태

공성진

허태열

박순자

김성조

정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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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http://blog.naver.com/hana_park
≫ 건국대학교 대학원 졸업(법학박사)
≫ 서울대 법대 졸업
≫ 경남고등학교 졸업
≫ 남해중학교 졸업
≫ 이명박 대통령후보 경선선대위원장
≫ 국회부의장
≫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 원내총무
≫ 대변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이번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선거에
대표가 되기 위해 출마키로 하였습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대통합의 큰 정치가 필요합니다.

정치가 지역의 벽속에 갇힌지 오래되었습니다.
지역의 벽을 허물지 않고는 우리 정치는
한걸음도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또한 당내 갈등을 해소하지 않고는
한나라당은 한 발자욱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타고난 화합형 체질인 제가 국민대통합의, 화합정치를 펼치겠습니다.

당내에 '계파'라는 말이 사라지도록
갈등을 모두 녹이는 용광로가 되겠습니다.

지역·계층·계파를 초월한 탕평인사를 통해
유능한 인재를 청와대에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한나라당은 이제, 책임에서 자유로운 야당에서 벗어나 국정을 주도하는 '여당다운 여당'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문제가 있는 현장에는 언제나 한나라당이 그 중심에 서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현장에 가고 가장 늦게까지 남아 있도록 하겠습니다.

청와대에 고분고분한 여당이 아니라, 할 말은 하는 '꼿꼿한 여당'을 만들겠습니다.

국민의 쓴소리를 가감 없이 청와대에 전달하는 대표가 되겠습니다.
당과 정부, 국민과 청와대간의 '소통의 고속도로'를 만들겠습니다.

당정청 그리고 국민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당내 특별기구를 두도록 하겠습니다.
헌정사상 최장수 정당 대변인에서 '국민의 대변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경제를 살리라는 것은 시대의 정신이자 국민의 준엄한 명령입니다.

이명박대통령은 이처럼 무거운 역사적 사명을 지고 대통령에 취임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이명박 정부를 총력지원하여 경제회생을 통해 '이명박정부 성공시대'를 반드시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 6. 22
한나라당 대표경선후보 박 희 태 올림

6
[인터뷰] 한나라당 '차기대표' 여론조사 1위 박희태 후보
200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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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박희태 대표최고위원후보 기자회견 전문 및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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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몽준 후보 “박희태 후보 당 대표되면 한나라당 문 닫아야” 발언 파문
2008/06/27
2
[보도자료] 위기의 국정, 식견과 경륜으로 극복해야!
2008/06/26
12
대표최고위원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제 10차 전당대회

홈페이지 : http://www.gsj.or.kr

이 메 일 :mailto:gsj@assembly.go.kr

블로그 :http://blog.naver.com/gsjgo

미니홈피 :http://www.cyworld.com/gsj
미국 클레어몬트 대학원(전공 : 정치학 )
연세대학교 (전공 : 정치외교 )
경기고등학교
경기중학교
서울 남산 초등학교
제17대 대선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서울 총괄선대본부장
한나라당 서울시당위원장
한나라당 국가발전전략연구회 공동대표
한나라당 제1정책조정위원장
한양대 행정대학원 교수

전당대회란공지사항

박희태

공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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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대 대선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서울 총괄선대본부장
한나라당 서울시당위원장
한나라당 국가발전전략연구회 공동대표
한나라당 제1정책조정위원장
한양대 행정대학원 교수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한나라당 당원 동지 여러분 !

저는 오늘 비장한 심정으로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지금 한나라당은 10년만에 무능한 좌파정권을 청산하고
이명박 정부를 탄생시킨 기쁨과 환희가 채 가시기도 전에 대선 때의
국민적 지지가 절반 아래로 떨어지는 참담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저는 오늘의 정치현실을 위기상황으로 규정합니다.

국민들의 직접적인 정치참여가 폭발하면서 국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와 국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당의 존립가치가 흔들리는 대의정치의 위기상황이 도래했습니다.
이에 저는 위기에 빠진 한나라당을 구하고 새롭게 변모시켜 국민과 함께 하는 당을 만들고자 당대표 경선에 나설 것을 선언합니다.

지금 정치권과 국민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소통과 쇄신입니다.
정치권이 국민의 뜻을 잘 헤아려 국정을 이끌어나가고, 이를 위해 국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국정의 틀을 새롭게 바꿔나가야 합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관리형 대표가 아니라 당정청이 대등하게 정국을 이끌어갈 수 있는 정치력을 가진, 진정한 의미의 정치를 할 수 있는 대표가 필요합니다. 즉 ▲희생하는 대표 ▲책임지는 대표 ▲신의있는 대표가 요구됩니다.

저는 먼저 정부와 당이 어려울 때 자기를 희생하는 대표가 되겠습니다.
국정이 위기에 처했을 때 청와대와 정부를 향해 자기 목소리를 내는 강단있는 대표가 되겠습니다. 여론이 등 돌리면 정부를 질책하고 대안을 제시해 난관을 정면돌파하는 추진력 있는 대표가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책임지는 대표가 되겠습니다.
당을 변화시키고 쇄신할 수 있는 각종 개혁안을 수립해 실천하면서 임기에 관계없이 그 결과에 대한 국민과 당원의 평가에 따라 진퇴를 분명히 하는 대표가 되겠습니다.

또한 신의있는 대표가 되겠습니다.
우리는 10년 야당생활을 하는 동안 허허벌판에서 삭풍을 맞으며 고통을 감내해야 했습니다. 그런데도 정권창출에 기여한 동지들이 아직도 정당한 역할을 부여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단 한 명의 당원도 소외되지 않도록 배려하는 대표가 되겠습니다.

저 공성진은 이런 대표가 돼 ▲국민과 소통하는 한나라당 ▲국정을 주도하는 한나라당 ▲전국적으로 지지받는 한나라당 ▲당원이 주인인 한나라당을 만들겠습니다.

먼저 대의제의 위기를 해소하고 국민의 직접적인 정치 참여 욕구를 수렴하기 위해 국민 속으로 들어가 국민과 함께 하는 국민여론 수렴장치를 만들겠습니다. 구체적으로 민생특위, 개헌특위, 사이버특위, 안보특위, 교육특위 등 각종 특위를 구성해 국민여론에 신속하게 대응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국정을 주도하는 집권여당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청와대나 정부에 끌려가는 여당이 아니라 당과 정부와 청와대가 국정을 함께 이끌어가는 3두마차의 한 축으로서 대등한 당정청 관계를 설정해나갈 것입니다.

또한 한나라당이 특정 지역을 기반으로 한 정당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국민의 지지를 고루 받는 정당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대선과 총선은 이제 한나라당이 특정 지역 위주의 정당이 아니라 명실상부한 전국정당으로 자리매김하게 됐음을 입증해준 선거였습니다. 대선에서 우리는 서울에서만 145만표를 이겼고, 총선에서는 48석 중 40석 획득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습니다.

저는 지난 2년간 서울시선거대책총괄본부장 및 서울시당위원장을 맡아 각종 선거를 치르면서 최전선에서 서울대첩과 수도권 압승을 진두지휘하며 전국정당화의 기폭제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전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한나라당을 만들겠습니다.

저는 또한 평당원들이 당의 주인이 되는 진정한 민주정당을 만들겠습니다. 당내에 대외협력특위를 만들어 정권창출에 기여한 당원 단 한 명도 빠뜨리지 않고 역할을 부여해 책임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이런 대표관과 정당관을 바탕으로 '4통(通) 정치'를 실천하겠습니다. ▲국민과 소통하는 '민통(民通)'▲청와대와 소통하는 '청통(靑通)'▲정부와 소통하는 '정통(政通)'▲당원들 사이에 소통이 원활한 '당통(黨通)'으로 '민청정당(民靑政黨) 정치'를 구현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

이명박 정부는 우리가 만든 정권입니다. 이제 우리 모두 정권교체를 이룩했던 그 마음으로 다시 시작합시다.

제가 한나라당의 자부심을 되찾겠습니다.
당에 활력을 불어넣고, 당원들이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여당을 만들겠습니다.

이번 7.3 전당대회에서 당원 동지 여러분께서
한나라당의 미래를 위한 선택
을 해주십시오.
자랑스런 한나라당, 저 공성진이 꼭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

한나라당에 다시 한번 눈길과 손길을 보내주십시오.
저 공성진, 반드시 여러분의 사랑을 받는 정치인으로 거듭 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6
제10차 전당대회 4차 토론회 (SBS)
2008/07/02
15
[폴리뉴스] 박희태 1위 - 정몽준 2위 - 공성진 3위 ‘친이 상위 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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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공성진 "한나라 전대 당쇄신 역할 자신, 끝까지 질주 장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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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6월 30일 제10차 전당대회 3차 방송토론회 (KBS)
2008/06/30
1234
대표최고위원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제 10차 전당대회

박희태

공성진

허태열

박순자

김성조

정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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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http://www.statesman.or.kr

이 메 일 :huhty@assembly.go.kr
≫ 건국대학교 일반대학원(행정학 박사)
≫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졸업(공공정책학 석사)
≫ 성균관대학교 법률학과
≫ 부산고등학교
≫ 경남중학교
≫ 3선 국회의원(제16, 17, 18대)
≫ 한나라당 사무총장
≫ 국회 지방행정체제개편특별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 도지사
≫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한나라당에 변화와 쇄신의 새바람을 불어넣을 사람,
기호 4번 허태열 인사드립니다.

국민의 촛불이 온 나라를 뒤덮었습니다.
지난 십년간 흘린 피눈물이 채 마르지도 않았는데, 정권탈환 백 일 만에 우리는 낭떠러지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되찾은 정권인데, 누가 이 정권을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우리가 모든 것을 바쳐가며 지켜온 한나라당이 성난 민심의 파도 위에서 무기력하게 표류하고 있는데도,
이 정권이 자기들만의 것인냥 형님동생하며 거드름을 피우던 자들은
이제 서로를 간신이라 낙인찍으며 자기 한 몸 보전할 궁리만 하고 있습니다.

이대로는 안됩니다,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한나라당이 살아나야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있습니다.
저 2004년 국민의 분노가 한나라당을 활활 태우고 있을 때,
모든 것을 버리고 천막 하나에 의지해 국민속으로 걸어들어갔던 바로 그 정신만이 한나라당을 되살릴 수 있습니다.
지금 한나라당에 천막정신을 불어넣을 수 있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청와대의 낙점을 받았다는 사람이 한나라당을 되살릴 수 있겠습니까?
관리형 대표라니 누가 누구를 관리한다는 말입니까,
우리 한나라당이 관리대상 종목입니까!
지금 한나라당이라는 물레방아를 힘차게 돌릴 수 있는 사람은,
청와대의 오더를 받았다는 흘러간 물이 아니라, 청와대를 향해서도 당당하게 할 말을 하는 신선한 샘물,
바로 이 허태열이 아니겠습니까!

재벌 출신이라는 또 다른 분은 어떻습니까?
5년전 우리를 가시밭길로 내몰고 우리 눈에서 피눈물을 뽑았던 사람이,
한나라당이 집권하니 이제 와서 우리 한나라당의 대표가 되겠다고 합니다.
이분에게 필요한 것은 한나라당의 대표자리가 아니라, 진심어린 참회의 시간일 것입니다.
지금 한나라당에 요청되는 것은 당원과 국민을 종업원으로 여기는 사장이 아니라
당과 국민사이에 소통의 물길을 활짝 여는 것이고,
맨앞에서 그 물길을 뚫을 신선한 마중물이 바로 이 허태열이 아니겠습니까!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저 허태열,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대표에 취임하는 그날부터 ‘화합과 소통의 대장정’을 시작하겠습니다.
당의 언로를 활짝 열어 누구와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어느 누구도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당안에서 볼썽사납게 니편 내편 나누어 싸우는 모습은 다시는 없도록 하겠습니다.
야당과의 관계도 정상화시키겠습니다.
함께 대한민국의 발전과 국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경쟁하는 파트너라는 마음가짐으로
늘 야당과 대화하고 설득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국민 여러분과 매순간 함께 하겠습니다.
국민들께서 부르기 전에 먼저 국민속으로 달려가고, 국민들께서 말하기 전에 국민이 원하는 것을 해드리겠습니다.
전국을 돌며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국민의 말씀이라면 작은 것 하나라도 놓치지 않겠습니다.


저 허태열, 무엇보다도 당내 의사결정의 투명성 확보에 노력하겠습니다.
모두가 아시다시피, 오늘 이렇게 한나라당이 어려움을 겪게 된 첫 단초는 지난 총선을 앞두고 벌어진 공천파동입니다.
열과 성을 다해 만들었던 상향식 공천제도는 어느 순간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그 자리를 특정 계파, 특정 인물들의 탐욕이 대신했습니다.
자칭 실세라는 사람들이 제멋대로 공천을 주무르는 것을 보고, 국민들은 한나라당에 주셨던 마음을 거두어 버렸습니다.
당내 의사결정에 있어 민주주의의 원칙을 다시 세우는 것이야말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첫걸음
일 것입니다.
저 허태열은 당원과 국민들의 뜻으로 후보를 선출하는 상향식 공천제도를 되살려,
2년 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여러분께 승리의 영광을 안겨드리겠다는 것을 이 자리에서 약속드립니다!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저 허태열, 모든 것을 바쳐 당을 되살리겠다는 열정하나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부족한 저를 질책해 주시고, 또 격려해 주십시오.
저 허태열이 백척간두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당을 낭떠러지에서 구해내겠습니다.
혼신의 힘을 다해 당을 바로 세우고, 우리 한나라당을 국민들께 사랑받고
희망을 드리는 정당으로 바꾸어 놓겠습니다.

활기찬 한나라, 당당한 한나라, 하나된 한나라을 만들겠습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6월 24일
대표최고위원 후보 허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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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성명] 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근혜사랑... 허태열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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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허태열후보자와 인터뷰
200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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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열 후보 지지 쇄도!! (자유민주수호 국민연합 성명서)
200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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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열이 반드시 한나라당을 살리겠습니다!!
2008/06/25
12
대표최고위원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제 10차 전당대회

박희태

공성진

허태열

박순자

김성조

정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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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메 일 :hisoonja@hotmail.com

미니홈피 :http://www.cyworld.com/parksoonja
≫ 한양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박사과정
≫ 경희대학교 대학원 졸업(사회복지학)
≫ 고려대학교 졸업(전공: 경제학)
≫ 17대, 18대 국회의원(경기 안산 단원구을)
≫ 한나라당 중앙여성위원장
≫ 한나라당 원내부대표
≫ 한나라당 결식아동특위 위원장
≫ 빈곤아이를 생각하는 국회연구회 공동대표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지 이제 4개월이 되었습니다.
불과 4개월 만에 국민적 기대가 실망으로 돌아서고 있는 것을 아프게 목격하고 있습니다.
여당의 재선의원이자, 국정운영에 무한대의 공동책임을 지는 대통령의 정치적 동반자로서,
저 역시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는 대한민국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성장통에 앞서
우리 한나라당이 먼저 변화하고 그에 따른 고통을 감내해야한다고 다짐하며,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경선출마를 결심했습니다.

힐러리는 대학생 때 민주당에서 자원봉사를 하다가 민주당 대선후보까지 되었습니다.
대처 수상 역시 대학생 때 당원으로 활동하다가 집권을 하여 스트라이크로 혼란한 정국에 강력히 대처하여
영국을 선진국으로 만들었습니다.
저 역시 20대에 한나라당에 입당하여 좌고우면하지 않고 20여년을 묵묵히 한길을 걸어왔습니다.

한나라당은 당원의 책임과 의무만 요구할 것이 아니라 꿈과 비전을 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당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당원대표 일꾼 박순자가 해 내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사랑하는 한나라당 당원동지 여러분!

지금이 바로 우리 한나라당과 당원 동지들이 이명박 정부의 주체로 국정운영의 중심으로 나설 것인지,
무기력한 정당에 머물 것인지 결단을 해야 할 때입니다.

저 박순자가 당원동지 여러분과 함께 이 위기를 반드시 돌파하겠습니다.
저 박순자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책임을 회피한 적이 없습니다.
단 한 번도 당원 동지들과 국민 여러분의 기대를 저버린 적이 없습니다.

당원대표일꾼 박순자는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국민여러분께
한나라당 변화의 실천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드릴 것입니다.
한나라당의 혁신적인 변화의 맨 앞에, 한나라당 변화의 상징,
당원대표 박순자가 앞장서겠습니다.

뜨거운 가슴으로 대표최고위원 경선에 나섰습니다.

강한 각오를 다짐합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이 환하게 웃음 지을 때까지
한나라당의 가장 낮은 곳에서, 박순자는 힘차게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
순자통신 06
2008/07/02
11
순자통신 05
2008/07/02
10
순자통신 04
2008/07/02
9
순자통신 03
2008/07/02
8
순자통신 02
2008/07/02
123
대표최고위원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제 10차 전당대회

박희태

공성진

허태열

박순자

김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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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행정학 석사)
≫ 영남대학교 화학공학과 졸업
≫ 대륜고등학교 졸업
≫ 중앙중학교 졸업
≫ 구미초등학교 졸업
≫ 제 16ㆍ17ㆍ18대 국회의원
≫ 제 5ㆍ6대 경북도의회 의원
≫ 한나라당 전략기획본부장 역임
≫ 한나라당 원내부총무 역임
≫ 국회 지방자치발전연구회 회장 역임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한나라당 당원 동지 여러분!

국민의 촛불이 시청앞 광장을 메웠습니다.
한나라당의 지지율은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10년 만에 되찾은 한나라당 정권이,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오늘의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지난 2004년, 우리는 이미 똑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그 때도 국민들은 한나라당의 퇴장을 외쳤고, 촛불로 거리를 메웠습니다.
그런데 그 위기의 역사가 다시 반복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되찾아온 정권인데,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습니까?

국민과 소통하지 못 했고, 그 결과 불신에 불신이 쌓여갔기 때문입니다.

새로 출발하는 한나라당에는 국민의 믿음을 회복하고,
국민과 소통하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2004년의 신뢰 회복을 능가하는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저는 감히, 우선 천막당사 정신의 회복이라고 주장합니다.
국민 앞에 무릎 꿇고 빌었던 천막당사의 정신, 그것만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믿음의 천막당사를 새롭게 지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민 속으로 들어갔던 그 때의 기억을 되살려야만 합니다.
2004년 한나라당이 민생 대장정으로 국민의 지지를 새롭게 끌어냈듯, 이제 국민소통의 대장정을 시작해야 합니다.

저, 김성조가 이제 그 대장정을 시작하려 합니다.

첫째, 당내의 소통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친이와 친박, 중진과 소장파, 원내와 원외, 갈갈이 찢기고 나뉘어서는 어떤 일도 해낼 수 없습니다.
우리끼리도 말이 통하지 않는데, 어떻게 국민과 대화를 한단 말입니까?

지금 한나라당에 필요한 리더는, 관리형도 아니고 차기형도 아니고, 실세형도 아닌 바로 통역형 리더입니다.

막힌 언어의 장벽을 무너뜨리기 위해 통역사가 필요하듯, 각자의 언어로만 이야기하고 있는 당내 모든 세력들의 이야기를 이해하고,
서로를 이해시킬 수 있는 지도자가 있어야만 합니다.

친박 친이, 중진과 소장파를 막론하고, 저 김성조가 모두와 소통하는 통역사가 되겠습니다.

둘째, 야당과의 소통은 한나라당이 집권 여당으로 성공하기 위한 필수불가결의 과제입니다.

국정의 무한책임을 지고 있는 여당이, 야당과의 소통에 실패한다면 국정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저, 김성조가 야당과의 소통을 회복하겠습니다.
야당이 문을 닫는다면 열릴 때까지 두들기겠습니다.
설득하고 또 설득하겠습니다.

셋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국민과의 소통입니다.

국민과의 대화가 단절되면 한나라당의 미래는 없습니다.
한나라당의 미래가 없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도 없습니다.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제 시민단체와 국민 대표까지 참여하는, 새로운 소통의 기구를 만들겠습니다.

국민과의 직접 대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입니다.
전국을 돌며 국민들을 만나는 국민소통 대장정을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아직 젊은 40대입니다.
두 발로 전국을 누빌 패기가 있습니다.
회의만 하는 책상머리형 최고위원이 아니라,
살아 움직이는 최고위원이 되겠습니다.

지역별, 계층별로 세분화된 타운미팅을 정례화하고, 한나라TV를 이용한 국민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해서,
진정으로 국민의 뜻이 어디 있는지 생생히 듣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우리에게 주어진 또 하나의 숙제는 바로 신뢰의 회복입니다.
어떤 혁신도 신뢰의 기반 없이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국민이 대통령을 믿지 못한다면 어떠한 개혁정책도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대통령은 여당을 믿지 못하고, 여당은 야당을 믿지 못하고, 국민들이 정치를 믿지 못한다면, 도대체 이 나라가 어디로 가겠습니까?

집권 100일 만에 반 토막도 더 나버린 지지율, 한나라당에게 보내는 국민들의 싸늘한 시선을,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 됩니다.

대통령부터 청와대, 정부, 국회의원, 한나라당 당원 모두가 국민 앞에 무릎꿇는 자세로, 신뢰의 천막당사를 새로 지어야만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첫째는 무엇보다 인적 쇄신입니다.

인적 쇄신은 바로 국민의 요구입니다.
청와대와 행정부는 물론이고, 한나라당도 새로운 인물들이 이제 당을 책임져야 합니다.

흘러간 물은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습니다.
어제의 얼굴들에게 당을 맡겨서는, 우리 한나라당, 한걸음도 앞으로 나갈 수 없습니다.

지금 우리 한나라당의 모습을 한 번 보십시오.
전당대회가 보름도 남지 않았는데, 국민들은 아예 관심조차 없는 상황입니다.
당대표 경선에 나선 인물 어느 누구에게도 국민들은 열렬한 지지를 보내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나서고 있는 사람들 모두가 대표감이 아니라는 소리가 들리고,
한나라당은 당대표감 하나 제대로 없는 정당으로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경험과 패기를 가진 사람들, 일해야 하는 일꾼들은
등 따뜻하고 배부른 국회직에 안주하면서 한나라당을 위해 짐을 지는 것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저, 김성조는 많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내세울만한 학력도,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지도 않습니다.

다만 아무도 무거운 짐을 지려 하지 않는 이 현실에, 누구라도 그 일을 해야 한다면,
저, 김성조가 그 짐을 지려고 합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열심히 해나갈 젊음이 있습니다.
세련되지 않았지만 믿을 주는 우직함이 있습니다.
또 화려하지 않기에 오히려 국민의 눈높이를 가졌습니다.
이런 김성조가 한나라당의 지도부에 들어간다면,
그것만으로도 국민 신뢰 회복의 첫 단추를 꿸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둘째, 무너진 정당 민주주의를 다시 회복해야 합니다.

국민의 신뢰가 무너진 단초가 어디였는지 기억해야 합니다.
바로 지난 총선의 공천 파동이었습니다.

피땀흘려 만들었던 상향식 공천제도는 무너졌고, 특정 계파, 특정 인물들에 의해 공천이 좌우되는 과거 정치로의 회귀가
국민들의 마음을 떠나게 만들었습니다.

무너진 정당 민주주의의 회복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첫걸음입니다.

이번에 선출되는 지도부는 2년 후의 지방선거 공천까지 책임져야 합니다.
그 때 또 다시 제2의 친박연대 사태가 발생한다면, 국민들은 한나라당에게 완전히 등을 돌리고 말 것입니다.

당원과 국민들의 손으로 후보가 선출되는 상향식 공천 제도의 수호만이 한나라당이 살 길입니다.

저, 김성조는 반드시 그것을 지켜낼 것입니다.
어느 특정 계파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것이 진정으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겨우 4년 전입니다.
우리 한나라당 후보들은 파란 잠바를 입지도 못했습니다.
명함을 주면 그 자리에서 찢어버리는 유권자들을 눈물로 바라보아야 했습니다.

그 힘든 가시밭길을 걸어서 기어코 정권 교체까지 이루어냈습니다만, 지금 우리는 그 때의 기억을 모두 잊고 말았습니다.
정권을 가져왔다는 기쁨에만 매달려서 고난의 시절은 잊고 말았습니다.

피와 땀, 그리고 눈물로 채워졌던 그 고난의 길을 다시 기억해야 합니다.

당의 간판을 떼어들고 천막당사까지 눈물흘리며 걸어야 했던 그 기억,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참회하며 눈물로 호소했던 그 기억,
국민 속으로 들어가서 무릎을 꿇었던 그 기억,
그것들을 회복해서 오늘을 다시 시작해야만 합니다.

김성조가 그 길에 앞장서겠습니다.
저부터 무릎꿇고 시작하겠습니다.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도와주십시오.

한나라당을 바로 세우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
저, 김성조에게 힘을 주십시오.

통합(統合)의 통(統)을 소통(疏通)의 통(通)으로 바꾸어 놓겠습니다.
혁신(革新)의 신(新)을 신뢰(信賴)의 신(信)으로 바꾸어 놓겠습니다.

김성조가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6월 20일
국회의원 김성조

2
당원동지에게 드리는 약속
2008/06/25
1
김성조의 약속
2008/06/24
1
대표최고위원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제 10차 전당대회

박희태

공성진

허태열

박순자

김성조

정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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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http://www.mjch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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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http://blog.naver.com/global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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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국제정치학 박사
≫ 미국 MIT경영대학원 석사
≫ 서울대 경제학과 졸
≫ 중앙고등학교 졸
≫ 장충초등학교 졸
≫ 제18대 국회의원(6선)
≫ 한나라당 최고위원
≫ 국제축구연맹 부회장
≫ 대한축구협회 회장
≫ 아산재단 이사장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새 정부가 출범한 지 4개월!
어느새 국민들의 신뢰는 무너져 내리고,
지금 우리 앞에는 숱한 난제들이 놓여 있습니다.
어딜 가나 "정치가 실종됐다"는 뼈아픈 질책이 들려오고,
국민들은 앞으로의 5년을 염려합니다.
그걸 바라보는 제 마음도, 솔직히 착잡합니다.

하지만 저는 '잃어버린 4개월'에 대해 안타까워하기 보다는
새 정부가 출범한 지 이제 4개월밖에 지나지 않았고,
지금 다시 시작해도 결코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새로운 대한민국 창조'라는 영광스러운 소명을 가슴에 품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에게는 우리 한나라당과 대한민국을 미래를 준비하는 정당, 희망이 있는 나라로 만들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저 정몽준은 희망과 열정에 가득 찬 마음으로,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에 출마하고자 합니다.

당원과 대의원 여러분을 만나면서 정부와 당 사이에,
또 당내에서조차 소통이 많이 부족했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그동안 듣지 못하던 목소리, 좋은 의견 많이 들었습니다.
지금부터는 제가 앞장서서 소통하고 대화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당내의 계파를 넘어서 국민과 당원이 중심이 되는 정당을 만들겠습니다.
지역과 계파의 사슬에서 벗어나지 않고는 한나라당은 발전할 수 없습니다.

우리 한나라당의 로고를 보면 ‘뉴’한나라당이라고 돼 있는데,
‘뉴’자가 의미하는 새로움이란 과연 무엇이겠습니까.
단순히 자리만 바뀌어서는 새로워질 수 없습니다.
살아 움직이는 역동성이 있어야만 합니다.

당원과 대의원들이 기반이 되는 풀뿌리 정당이 될 때 새로워 질 수 있습니다.

우리 한나라당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정당,
당원에게 신뢰받는 정당,
국제 사회의 환경, 인권, 평화문제에 제대로 목소리를 내서 세계에서 인정받는 정당이 되어야 합니다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며칠 전 특별기자회견에서 대통령께서는 뼈저린 반성과 함께 앞으로는 국민과 '소통'하면서 국민과 '함께' 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국정에 책임이 있는 여당의 정치인으로서 저 역시 깊이 공감하며 책임을 통감합니다.
최근의 조치들이 국민 여러분들의 우려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는 것처럼 지금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가 '저성장, 고물가'라는 스태그플레이션의 위협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불과 반세기 전, 전쟁의 참화 속에서도 우뚝 일어나 세계를 놀라게 한 무한한 잠재력이 있습니다.

국민들께서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새로운 여당, 새로운 국회, 새로운 정치'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치도 이제 한 단계 도약할 때입니다.
여당도 야당도, 집권 경험과 야당 경험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여야는 더 이상 적이 아닙니다.

그동안 우리 정치가 국민들을 실망시킨 적도 많습니다.
그러나 여야가 국정 파트너로서 힘을 모은다면, 멋진 정치 발전을 이루어 내리라고 확신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당의 선배, 동료들께서 이룩해 온 성과를 되새겨 봅니다.

그 분들이 걸었던 도전과 열정의 길을 저 또한 기쁜 마음으로 걸어가고자 합니다.
그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키워 갔던 그 길을 말입니다.

저 정몽준이 한나라당 전당대회에 참석할 수 있는 영광을 주신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8. 6. 22
한나라당 최고위원 정몽준

4
당 대표 선호…1위 정몽준 후보 26%...
2008/06/26
3
원희룡 의원님 축사 동영상입니다.
2008/06/26
2
네편 내편 이제 그만! 우리는 한나라편입니다.
2008/06/25
1
국민과 당원에게 사랑받는 한나라당으로 거듭나기 위한 정몽준의 약속
2008/06/25
1
대표최고위원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제 10차 전당대회

전당대회란공지사항

박희태

공성진

허태열

박순자

김성조

정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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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국대학교 대학원 졸업(법학박사)
≫ 서울대 법대 졸업
≫ 경남고등학교 졸업
≫ 남해중학교 졸업
≫ 이명박 대통령후보 경선선대위원장
≫ 국회부의장
≫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 원내총무
≫ 대변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이번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선거에
대표가 되기 위해 출마키로 하였습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대통합의 큰 정치가 필요합니다.

정치가 지역의 벽속에 갇힌지 오래되었습니다.
지역의 벽을 허물지 않고는 우리 정치는
한걸음도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또한 당내 갈등을 해소하지 않고는
한나라당은 한 발자욱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타고난 화합형 체질인 제가 국민대통합의, 화합정치를 펼치겠습니다.

당내에 '계파'라는 말이 사라지도록
갈등을 모두 녹이는 용광로가 되겠습니다.

지역·계층·계파를 초월한 탕평인사를 통해
유능한 인재를 청와대에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한나라당은 이제, 책임에서 자유로운 야당에서 벗어나 국정을 주도하는 '여당다운 여당'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문제가 있는 현장에는 언제나 한나라당이 그 중심에 서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현장에 가고 가장 늦게까지 남아 있도록 하겠습니다.

청와대에 고분고분한 여당이 아니라, 할 말은 하는 '꼿꼿한 여당'을 만들겠습니다.

국민의 쓴소리를 가감 없이 청와대에 전달하는 대표가 되겠습니다.
당과 정부, 국민과 청와대간의 '소통의 고속도로'를 만들겠습니다.

당정청 그리고 국민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당내 특별기구를 두도록 하겠습니다.
헌정사상 최장수 정당 대변인에서 '국민의 대변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경제를 살리라는 것은 시대의 정신이자 국민의 준엄한 명령입니다.

이명박대통령은 이처럼 무거운 역사적 사명을 지고 대통령에 취임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이명박 정부를 총력지원하여 경제회생을 통해 '이명박정부 성공시대'를 반드시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 6. 22
한나라당 대표경선후보 박 희 태 올림

6
[인터뷰] 한나라당 '차기대표' 여론조사 1위 박희태 후보
2008/06/30
5
[여론조사] 박희태 당대표 적합도 1위 -- 대의원 여론조사
2008/06/30
4
[보도자료] 박희태 대표최고위원후보 기자회견 전문 및 일문일답
2008/06/29
3
[보도자료] 정몽준 후보 “박희태 후보 당 대표되면 한나라당 문 닫아야” 발언 파문
2008/06/27
2
[보도자료] 위기의 국정, 식견과 경륜으로 극복해야!
2008/06/26
12

출처 : Tong - ①수원의비전 양종천님의 --한나라당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