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관광공사 추천 유명음식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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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 누에의 먹이로 잘 알려져 있는 뽕나무. 화성시 향남면 하길리 잠사전문박물관인 '누에박물관' 임수호 관장의 배우자 김성숙씨가 박물관 내에서 운영하는 '뽕나무골'을 눈여겨 보길 바란다. 이곳에는 뽕을 이용한 전통한정식에서부터 뽕냉면, 뽕국수, 뽕토종닭요리까지 뽕을 기본으로 한 식단이 다양하다. 천연무공해 자연의 선물 뽕. 버릴 것 하나 없는 뽕, 그리고 뽕으로 만든 보양식. 담백하고 깔끔해 외국인들도 좋아한다. ▲메뉴:동충하초유황오리백숙 4만~5만원, 뽕 한정식 1만5천~2만원 ▲주소:화성시 향남읍 하길리 569의5 뽕나무골 ▲문의:(031)353-6220 옹화산방은 신선한 산야초 음식 전문점이다. 신선한 산야초를 재료로 한 훌륭한 건강식. 옹화산방의 주인장 정성란 사장은 소문난 산야초 예찬론자로 산야초 연구자들을 찾아다니며 효능과 특성, 발효시키는 법 등을 배웠다고 한다. 옹화산방에서는 제철에 나는 산야초를 음식의 재료로 쓴다. 여름에는 새별, 초롱꽃, 제비꽃을 주로 사용한다. 이 곳을 특별하게 만드는 또 한가지는 바로 식초와 효소. 각종 산야초에 설탕을 넣어 1년간 발효시키고 2년간 숙성을 시킨다. 이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음식에 맛을 더할 수 있다고 한다. ▲메뉴:구절초정식 3만7천원, 우슬초정식 2만7천원, 앵초정식 1만7천원 ▲주소:부천시 오정구 여월동 138의 1 ▲문의:(032)678-6506 50여 가지의 야채 쌈에 형형색색의 화려한 꽃이 얹혀진 쌈. 다양한 종류와 맛에 눈과 입이 즐겁다. 옛집에서라면 매콤한 낙지볶음과 제육볶음에 꽃을 살포시 얹어 먹는 호사를 누릴 수 있다. 제육볶음은 쫄깃한 목살만을 사용해 갖은 양념을 넣어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볶는다. 구수한 된장찌개도 옛집의 자랑거리다. 직접 담근 장으로 만든 쌈장 역시 쌈의 맛을 돋운다. ▲메뉴:쌈밥 7천원, 제육볶음 6천~1만원, 낙지볶음 1만8천~2만3천원 ▲주소:안양시 만안구청 뒤편 ▲문의:(031)442-4886 수원을 대표하는 음식을 꼽자면 단연 갈비다. 별다른 양념을 하지 않은 갈비 고유의 맛과 푸짐한 양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본수원갈비 본점은 올해로 문을 연지 36년째다. 본수원갈비가 사랑받는 이유는 뛰어난 육질 때문이다. 호주 청정지역의 풀을 먹고 자란 최상급 소고기의 감칠맛이 매력적이다. 수원갈비는 원래 다른 갈비보다 크게 내어진다. 여기에 갈비뼈를 넣고 끓인 된장찌개는 또 다른 별미로 외국인들에게도 인기다. ▲메뉴:생갈비 3만3천원, 생등심 3만2천원, 양념갈비 2만9천원 ▲주소: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51의20 ▲문의:(031)213-8433 >>서일농원 ▲메뉴:된장찌개 정식 8천원, 청국장찌개 정식 8천원, 손두부 1만원 ▲주소:안성시 일죽면 화봉리 389의3 ▲문의:(031)673-3171 자료제공:경기관광공사(www.ethankyou.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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