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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칼바람 MH도마위 GH잠수중 時局분석

MB칼바람 MH도마위 GH잠수중 時局분석

352127 MB칼바람 MH도마위 GH잠수중 時局분석 혜통점지 361 09.03.31

민주당 정대표가 의총에서 MB정부가 20년전 땡全처럼 공안정치로 시대역행 한다고 맹비난하였다. 얼마전에 DJ가 야당 재야 신민단체 단일화세력으로 통합해서 재보선에 대처하라고 훈수했었다. 오늘의 정치현실을 예측한 과연 노회한 정치구단답다.


태광산업 박연차회장 정치자금 리스트가 요즘 온 나라를 뒤흔들고 있다. 고구마넝쿨처럼 전현직 여야정치인 청와대 관료 사법 등 안걸친데가 없이 마치 거미줄을 처놓은 것 같다. 아래 기사 참고하시라.


그놈의 헌법 때문에 자기마음대로 07년 대선 지원을 못하게 되었다고 몰상식한 쌍욕을 하던 막X니 MH이가 요즘 겨울도 다 지나갔는데 아직도 冬眠중인가. 봉하궁에서 꼼짝도 안한다.


MB의 칼바람이 마치 시베리아 삭풍처럼 매섭게 MH수족들 목을 치고 있는데도 안방에서 나 홀로 낮잠이나 자고 있나. 그 달변가 입심이 근질거려서 어떻게 용케 함구하고 있을까. 뭔가 역발상 반격카드를 내밀어야 할 시점인 것 같은데 말이다. 우선 소나기를 피하고 보자는 작전일까.


5년 재임동안 막무가내 정치한답시고 럭비공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고 날뛰던 노짱. 그 사람에게도 때가 되었는지 처량한 斜陽길이 있는가 보다. 잘하면 땡전처럼 백담사 관광 예약할지도 모르겠다.


무료 변론한 인연으로 여왕벌이 없던 운동권 386 철부지들 등에 공짜로 올라타고 [내가 어떻게 대통령이 되었는지 모르겠다] [대통령 못해 먹겠다]고 푸념하던 노짱. 이제 내가 왜 땡전 노물통령처럼 더러운 멍에를 뒤집어쓰게 됐냐고 또 중얼거릴 것인가.


안희정 심복이 2002년 대선에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감옥 갔다 왔을 때 TV에서 눈물을 흘리며 [나 때문에 생고생했다]며 안스러워하던 내X끼 챙기는 역겨운 모습에 구역질나던 것이 엊그제 같다.


전경환보다 더 지저분한 봉하대군한테 기천만원 뇌물을 주다가 MH 왈[시골 배우지 못한 노인을 엘리트 교육받은 사람이 꼬셔서] 한마디에 너무나 부끄러워서 한강에 투신자살한 대우건설 남 모 사장사건.


MH 최측근이라던 왼팔 안희정 먼저 무료모텔 구경했었다. 이번에 균형 잡아주느라고 오른팔 이광재도 마침내 무료모텔에 투숙한다. 그런데 MH은 통 아무런 기척이 없다. 눈물 쇼 한 번 더해야 공평하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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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이 재임중에 좌파들 정치적 입지 着根공작에 一貫하고 또 퇴임 후를 대비한 치밀한 사후대책을 세워놓았다고 큰소리 한적이 있다. 목적달성에 수단방법 안가리는 잔인한 공산당보다 더 무서운 음모꾼이다.


1. 입법 제도적 조직적 공작으로 좌파들의 立地를 쉽게 제거하지 못하도록 공작해 놨다. 예컨대 각 방송노조들 여론주도권 장악. 각 포털선점 여론조성. 전교조 세뇌공작. 전공노 공조직침투 장악. 등등


2. e지원 국가정보시스템 사유화할 목적으로 불법반출 설치. 민주 2.0 토론광장 운영. 좌파이론 여론화 求心點역할 획책했다. 개인목적에 이용하려는 명백한 국가기밀정보 절도 행위이다.


그러나 퇴임 1년도 채 못돼서 심혈을 기우렸던 각종 정치공작들이 북극빙산 녹듯이 불원하여 사라질 판이다. MH DJ 그들이 10년에 걸친 헛된 야망. 南柯一夢이 따로 없구나.


퇴행적인 정치보복적 악순환의 고리는 MB정권에게도 代물림하여 이어지는 꼴이다. MB가 취임식 때 [전임정권을 존중하겠다]고 천명한지 1년정도 되었다. 여의도정치를 혐오 경원하는 MB자신이 구태의연한 정치적 司正칼로 MH를 난도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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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반복한다고 하던가. 한국정치 역대 권력자들 가운데 대부분이 막강한 권력 司正칼날을 전 정권에게 들이대서 무서운 숙청을 단행한다. 물론 전임 정권의 불법행위를 응징하여 국가기강 사회질서를 바로잡자는 명분이다.


그러나 정치적 목적이 전혀 없다고는 말 못할 것이다. MH 세력들이 MB정권 출범초기에 맹렬한 광우병촛불파동으로 사회혼란을 촉발시켰으나 정국주도권 장악에 실패했다. 민심이반 했는데 정치공작 한들 말짱 도루묵이다. 물을 떠난 고기가 인공호흡장치 달아봐야 오래 못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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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불어닥친 금융경제공황 한파로 간신히 정권을 추스린 MB가 뒤늦게 사정칼을 빼들었다. MB는 나라가 불행한 가운데서 정치運이 좋은 것인가. 경제불황. 司正정국. 安保정국 등이 겹처와서 국내정치 주도권을 자연스럽게 움켜쥐는 계기가 왔다.


그렇다고 해서 다 만사형통 잘된다는 보장은 절대로 아니다. 4.29 재보선 5~6개 선거구에서 MB는 全敗할지도 모른다. 또 국민혈세인 막대한 公的자금을 미래가 불확실한데도 마구 살포하여 강제 경기부양에 나섰다.


풀린 자금으로 지금이야 그럭저럭 억지로 현상유자 한숨 돌리지만 가을께부터는 그 되돌아올 부작용 역작용 부메랑을 어찌 뒷감당할 것인지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국가부채는 700조설이 돌지만 그 천정은 어디까지인가. 몇십년 걸려서도 갚기 힘든 빚만 잔뜩 는다면 큰 문제이다.


세계경제가 신속하게 살아나서 수출이 확대되어야 좋겠지만 희망사항일 뿐이다. 경기활력을 찾기란 2년내엔 기대난망이다. 따라서 한국경제 호전이란 낙관은 금물이다.


休火山 같은 내수경기 긴급처방. 물가고 민생고 실업자 땜질정책. 각종 부실 구조조정 정리정책 등이 불원하여 MB앞에 일시에 해일처럼 여러 難題가 떠밀려올 것이다. 살기 힘들어서 흉흉한 매마른 민심에 자칫 잘못하면 불씨를 집힐지도 모를 살어름판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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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가 퇴임에 따른 이미 예정된 정치적 수순을 당한다고 보아야 한다. 정치가 또 변호사로서 정치와 사법에 밝은 MH가 속수무책으로 마냥 당하지만은 않을 것이다. 더구나 MH에게는 게릴라식 지하투쟁경력과 결집력이 강한 386세력이 상존한다. 이들이 호락호락 지리멸렬 당하지는 않을것이며 어떤 형태로든 저항해 올 것이다. 따라서 사회 정치 혼란사태는 오래도록 끊이질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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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세력은 현재 집권여당 양대 세력의 강력한 한 軸이면서도 MB정부 집권에 사실상 배제되어 비주류이다. MB권력에서 소외되어 정치적으로 권력도 책임도 없는 방관자 입장인 박근혜의원의 정치적 立地는 司正정국에서 향후 어떻게 변할 것인가.


혹시 친박의원 연루설도 있으나 아직은 확인된 것이 없다. 만일에 설사 연루자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 개인적인 책임이며 GH에게 정치적인 부담은 없을 것이다.


현재 공식적인 국회 의정활동 외에는 비교적 칩거하며 정책 연구로 소일하는 것 같다. 앞으로도 당분간은 이런 수준에서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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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정상회의 공동의장국으로서 YS가 망치고 DJ가 뒷치닥꺼리한 창피한 IMF교훈을 배우라고 생색내는 MB. 수출해야만 먹고사는 한국으로서는 세계 각국이 보호관세장벽을 버리고 재정투자확대 교역활성화 하자고 촉구할 것이다. 물론 금융규제강화는 필수이다.


유럽각국들이 먼저 내수물가안정 금융규제강화 우선에 따라서 수출증대효과는 완만할지도 모른다. 따라서 MB정책인 재정확대 강제경기부양 통상촉진 금융규제 강화와는 좀 차이가 난다. 따라서 MB경제정책은 혹시 차질이 생길지도 모른다.


그로 인하여 한국경제회복은 중대한 위험에 처할 수도 있을 것이다. 거기에 司正정국 후유증과 安保정국 긴장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가을쯤에 엄청난 정치적 위기에 봉착할지도 모른다. 따라서 MB가 司正칼바람으로 좀 신난다고 해서 마냥 느긋할 수만도 없는 처지다. 아직 웃기에는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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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20정상회의에서 MB 대통령 경제외교가 어떤 決議案을

생산해 낼 것인지 예의 지켜볼 것이다.


2.

필자개인의 정치적 입장을 떠나서 國益우선이란 입장에서

MB경제외교가 성공하기를 바란다.


감사합니다.

혜통자

shmk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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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가 고전하던 작년 촛불파동 때 맞불전략으로 司正정국으로 전환하라고

훈수한 필자칼럼을 참고하시라. 거이 8개월만에 司正정국이 전개되고 있군요.


MB가 살려면 MH를 짓밟아야 그 序曲인가 (3)shmkmc2008-07-22 11:12 83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