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承晩 대통령: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한미동맹의 토대를 닦아 대한민국이 해양문화권(자유진영)에 소속되어 번영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朴正熙 대통령:
수출입국 정책으로 세계를 민족의 활동공간으로 삼았다. 한일국교정상화, 월남파병, 중동진출 등 개방 정책을 추진하여 대한민국 사회를 근대화시켰다. 全斗煥 대통령:
경제 개방 정책을 가속화시켰고 서울올림픽을 유치, 준비하는 과정에서 대한민국 사회의 선진화 기반을 만들어 놓았다. 盧泰愚 대통령:
안으로는 민주화, 밖으로는 북방정책, 그리고 남북대화를 통해서 공산권 붕괴 이후 격변하는 국제정세를 잘 이용했다. 특히 韓中 수교는 대한민국의 경제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다. 金泳三 대통령:
개혁을 부르짖었으나 소위 [역사바로세우기]식의 政敵 제거용으로 전락했다. 세계화를 부르짖었으나 관리 소홀로 외환위기를 불렀다. 金大中 대통령:
햇볕정책을 부르짖었으나 북한동포가 아닌 金正日 정권에게 돈벼락(불법자금)을 내리는 것으로 타락했다. 신용카드 남발로 수백만 명의 신용불량자를 양산하여 대한민국 경제에 골병을 들개 만들었다. 盧武현 대통령:
세계로, 미래로 나아갈 길을 개척할 자신이 없으니 안으로, 과거로 돌아가서 국민과 국론을 분열시킴으로써 국력을 펑크내었다. 대한민국 번영의 기초가 되었던 한미동맹을 약화시켰다. 결론: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네 대통령은 세계를 상대로 하는 개방적인 정책을 폈다.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은 폐쇄적인, 對內지향적인 정책을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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