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4번 김진춘(69·現 경기교육감) 후보가 7일 성남 분당, 용인 수지, 수원 영통지역 등 교육열이 높은 신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유세에 나서 ‘1년 2개월짜리 임기의 경기교육감 적임자’를 자신. 김 후보는 용인 수지 연설에서 “이념성향을 지닌 후보나 경기교육 변방에 머물던 후보에게 경기교육을 맡겨서는 안된다”며 “연습없이, 낭비없이, 혼란없이 경기교육을 이끌 후보자는 저 김진춘 뿐”이라고 강조. 김 후보는 이어 수원 영통 연설에서도 “학교현장은 어린 새싹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곳으로 결코 이념성향에 물들어서는 안된다”며 “경기교육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학부모들의 현명한 결정이 중요하다”고 당부. 이금미기자/lgm@joongboo.com 김민욱기자/gogom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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