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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나무심기, 우리의 밝은 미래

희망의 나무심기, 우리의 밝은 미래
우만2동 새마을부녀회 나무심기


팔달구 우만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유계심)는 지난13일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구축의 일환으로 부녀회원들이 직접 나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우만2동 81-14번지 옆 소공원 공터에 버려진 쓰레기를 깨끗히 치우고 그곳에 석죽(패랭이) 등의 꽃나무 150여주와 매실나무 5주를 심어 소공원의 분위기를 아름답게 조성했다.

이 곳을 지나던 한 주민은 “항상 이곳을 지날때마다 쓰레기로 덮여있는 공원이 불결하고 얼굴을 찡그리게 됐는데 이렇게 깨끗히 청소를 하고 꽃나무를 심으니 마음이 환해 진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 부녀회장은 “아무도 신경쓰지 않던 작은 소공원이지만 꽃나무를 심으니 사람과 나무가 공존할 수 있는 아름답고 풍요로운 공간으로 바뀌었다”며 “지구 온난화가 점점 심해지는데 주변에 나무를 많이 심어 우리의 미래를 대비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등록일 : 2009-05-14 | 자료제공 : 김정연 (팔달구총무과)
희망의 나무심기, 우리의 밝은 미래
우만2동 새마을부녀회 나무심기


팔달구 우만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유계심)는 지난13일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구축의 일환으로 부녀회원들이 직접 나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우만2동 81-14번지 옆 소공원 공터에 버려진 쓰레기를 깨끗히 치우고 그곳에 석죽(패랭이) 등의 꽃나무 150여주와 매실나무 5주를 심어 소공원의 분위기를 아름답게 조성했다.

이 곳을 지나던 한 주민은 “항상 이곳을 지날때마다 쓰레기로 덮여있는 공원이 불결하고 얼굴을 찡그리게 됐는데 이렇게 깨끗히 청소를 하고 꽃나무를 심으니 마음이 환해 진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 부녀회장은 “아무도 신경쓰지 않던 작은 소공원이지만 꽃나무를 심으니 사람과 나무가 공존할 수 있는 아름답고 풍요로운 공간으로 바뀌었다”며 “지구 온난화가 점점 심해지는데 주변에 나무를 많이 심어 우리의 미래를 대비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등록일 : 2009-05-14 | 자료제공 : 김정연 (팔달구총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