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회 박대통령 바로알기 세미나 자료집 발간예정 |
박준홍 2009/06/05 22:23:43 [조회 : 205] |
녹색회 “박정희 대통령 바로알기 세미나 자료집” 발간 녹색회는 13일 오후 용산의 녹색회 사무실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지난해 분당 새마을 연수원에서 개최한 박정희 대통령 바로알기 세미나에서 연사들의 발표 내용을 수록한 자료집을 발간하기로 결정하였다. 지난해 1박2일 일정으로 많은 연사들이 발표를 하였기 때문에 당시 발표내용이 녹음된것만 녹취하는데도 많은 시간과 인력이 필요한 광대한 작업이지만 서둘러서 녹색회 창립11주년 기념일까지 책자로 만들어서 회원들과 관심있는 분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녹색회 11주년 기념행사는 6월22일 (월요일) 오전 11시에 신촌 거구장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제2차 ‘박정희 대통령 바로알기 세미나는 박대통령의 행적을 진솔하게 진술할 연사의 강연교섭과 더욱 정확한 자료를 수집하는 등 충분한 준비를 갖추어 박대통령 서거 30주기인 10월26일 전후로 개최할 것을 확정하였다. 박준홍 회장은 박정희 대통령을 가까이 모시던 분들이 역사적인 진실을 진솔하게 알려서 후대에 사실기록으로 남겨야 되는데 점차적으로 건강이 악화되거나 타계하는 분들이 많아서 진술이 어려워 역사적인 진실이 묻혀지게 되면 엉뚱하고 근거없는 폄훼성 루머가 역사적인 사실로 남아지게 되는 것이 두렵다면서 박대통령의 행적에 관한 진실을 규명하고 정확한 자료로 만들어 두는 것이 이시대의 우리의 소명이라고 강조하였다. 박회장은 조갑제등 박대통령 실록을 저술하는 작가들은 기록된 자료에만 의존하여 사실 규명을 치중하게 되어 실질적인 사실을 규명하는데 미흡한 점이 많이 있다면서 예를 들면 박대통령의 공산당과의 관계를 주선한것으로 알려진 남로당 군사 총책이던 이재복과의 관계도 날조된 사실을 기초로 하였거나 추측으로만 결론을 만든것이 많이 있으며 10.26 당시 식사를 하시던 궁정동에 관하여서도 마치 궁정동이 박대통령의 성적 유희 장소로 알려진 것은 박대통령에 관해 잘 모르거나 폄훼하기 좋아하는 자들의 추측을 사실인양 받아들인 잘못된 인식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혀두고 싶다는 것이다. 박회장은 궁정동은 음란한 유흥장소가 아니라 국정관계자들의 회식장소에 불과한 것이라는 것이며 일부에 알려진 것 처럼 여성과의 밀회장소는 절대로 아니라는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 녹색회는 사단법인으로 출발하게 될 6월22일 이전까지 전국화된 조직의 면모를 갖추기위해 지방 조직을 강화하여 강원 및 경남. 부산. 충청권에 지부와 지회구성을 마칠것을 결의하였다. 2009년 5월 13일 녹 색 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