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일보사(대표이사 임재율)와 국제로타리3750지구(총재 최봉근)는 8일 지역사회발전과 정도언론창달에 뜻을 모으고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전 11시 중부일보사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본보 임재율 대표이사, 최상용 부사장을 비롯해 국제로타리 3750지구 최봉근 총재, 김봉식 사무총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임 대표이사와 최총재는 로타리의 후원·봉사활동을 알려 보다 많은 지역주민들이 봉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데 합의하고 각각 협약서에 서명했다. 임 대표이사는 “국제로타리3750지구와 중부일보가 자매결연을 맺어 함께 봉사하고 필요한 자원을 나눌 수 있게 된 것을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좀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두 기관의 구체적 행보를 규정짓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총재는 “중보일보와 자매결연을 맺어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수 있었음은 물론 큰 도움을 받아왔다”며 “로타리 회원들의 봉사를 알려 더욱 많은 이들이 함께 봉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은희기자/keh@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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