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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수원시지부 ‘상반기 베스트 공무원’ 선정

전공노 수원시지부 ‘상반기 베스트 공무원’ 선정
[경기일보 2009-7-14]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 수원시지부가 2009년 상반기 베스트 공무원으로 배민한(맑은물정책과장), 오성석(세정과장), 이창수(권선구 건설과장), 이영춘(팔달구 총무과장), 홍사준 과장(교육청소년과)을 뽑았고 우수 시의원으로는 김명욱 의원(민·행궁동 및 인계동)을 선정했다.
전공노 수원시지부는 지난달 11일부터 25일까지 1차 온라인 설문조사와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9일까지 현장 방문을 통한 2차 설문조사를 통해 시 6급 이하 조합원 1천600여명에게 설문지를 배부해 803명이 답변한 결과를 토대로 5급(과장급), 6급(팀장급) 베스트 및 워스트 직원 각 5명씩과 우수시의원 1명을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베스트 5급에는 배민한·오성석·이창수·이영춘·홍사준 과장이 선정됐으며 라수홍·윤건모·이해왕·구미혜·심균섭·곽호필·기동복·김창범·신화균·이훈성 과장 등이 상위권에 랭크됐다.
또 베스트 6급에는 이기복(인사팀장), 손화종(권선구 시세팀장), 김도현(영통구 민간지원팀장), 왕철호(팔달구 경리팀장), 김영란 팀장(영통구 과표팀)이 선정됐다.
아울러 워스트 공무원에 대하여는 해당공무원의 인권과 공직사회 파장을 사전예방하기 위하여 운영위의 열띤 논의 끝에 지부장에 일임해 직접 당사자에게 고지하기로 결정, 명단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박수철기자 scp@kg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