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시작부터 입에 걸레 물고 시작//━━━━━

이명박, 정운찬//멸망의 카운트다운//--------

입에 게거품을 물고,

이명박 대통령께 맹공을 퍼붓던 정운찬이 왜,

갑자기 돌변하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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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에 총리직에 앉게 된 정운찬은,

지난 대통령 선거이전, 대권 후보 여론조사,

거의모든 여론조사에서 1~2% 정도 나왔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보도에 의하면,

2007년 좌파 진영의 대선 제3후보로 거론됐고,

그도 신당 창당 모색 등 대권 행보를 했다.

하지만 낮은 지지율과 현실 정치 벽을 넘지 못했고,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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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명박은,

충청권을 사분오열시킨 주범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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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언론의 분석을 보면,

정운찬이 봉을 잡은 것처럼 야단법썩이다.

정운찬이 잡은 것은 봉이 아니라, 미꾸라지 한 마리일 뿐이다.

다만, 보는 사람들이 백만 배로 확대되는 돋보기로,

그 미꾸라지를 보고,

고래로 착각하고 있을 뿐이다.

또,

정운찬이 총리직에 앉게 됨으로써,

정치권에 큰 소용돌이가 일어날 것처럼,

호떡 집에 불난 것처럼 호들갑을 떨고 있다.

언젠가 말한 적이 있지만,

호떡집에 불나봤자,

손해볼 것은, 밀가루반죽과 설탕 한 포대, 그 외에 자질구레한 주방기구 등...그런 것 뿐이다.

정운찬 카드는,

이명박이 수렁에 빠져 멸망으로 가는수가 될 것임에 틀림없어 보인다.

이명박은 이제,

진짜 레임덕 속으로 출발을 알리는,

진군나팔, 진군빵빠레를 힘차게 울렸다.

안타깝게도 명성있는 학자 한 분이,

입에 걸레를물고, 구구한 변명을 늘어놓으며,

자신은 소신을 바꾸지 않았다고....그러면서 눈에 쌍심지를 켜다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된 손가락질을 받는,,,,,그런 사태로 발전될 것 같다.

이미 정운찬은,

총리로 발표된 직후, 4대강 사업과, 경제정책과 관련하여, 입에 걸레를 물고 헛소리를 하였다.

시작부터 헛소리로 시작,,,,그 헛소리가 어디까지 갈 것인지,,,,자못 기대가 크다 !!

1.

심대평이 탈당함으로써,

선진당과 이회창은 크게 손해를 본 측면이 있었다.

그것은, 결과적으로 이명박 때문에 일어난 일이었다.

정운찬이 총리직에 앉게 됨으로써,

이명박은 선진당과 이회창을 확인사살한 셈이 되었고,

심대평의 신당 창당 가능성은 대폭 줄어들었고,

아니 창당을 못하게 되었다. 심대평까지 죽인 셈이 되어버렸다.

이명박은,

충청권을 사분오열시킨 주범이 되고 말았다.

이회창과 선진당은, 동정심을 얻어,

잃었던 점수를 다시 찾게 되었고,

결과적으로선진당과 이회창은 앞으로도 잃을 것이 없게 되었다.

내년 선거 등에서 오히려 득을 보게 되었다.

2.

그로 인해,

자유선진당과 이회창에 우호적인,

또 심대평에 우호적인,

수도권에 거주하는 일부 충청 출신의 유권자들이,

내년 선거에서친이계 후보들(이명박)을 외면할 가능성이 커졌고,

이로써, 자유선진당과 이회창은,

저승 문턱에까지 가지는 않았지만,,,,,,,

아파서 몸져 누웠다가, 갑자기 병이 완쾌되어,

벌떡 일어나서,

전봇대를 뽑아들고,

역기를 들어올리듯, 힘차게 운동을하리만큼 힘이 힘차졌다.

3.

민주당 등....진보 성향의후보로 거론되었던정운찬을 뺏아옴으로써,

민주당 등 야 성향지지들층으로부터, 이명박은 더욱 점수를 잃게 될 것이고,

앞으로 진보 진영으로부터 매서운 공격이 진행될 것이고,,,,,,,,,,

4.

진보적 성향의 정운찬을 총리직에 앉힘으로써,

강경 보수층으로부터 이명박은 외면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이고,,,,,,,

5.

청와대 핵심인사가,

정운찬을 한나라당 대권주자군, 이런 취지의 말을했다는데,,,,,,,,

나는 정운찬은 전혀 파괴력이 있는 카드가 아니고,

예전 이홍구나 이수성 정도에도 미치지 못하는,

찻잔 속의 태풍커녕,

아니, 찻잔 속의 미풍에 불과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지만,

일각의 언론과 사람들이

이명박이'박근혜 죽이기'를 위해, 정운찬 카드를 내밀었다고주장하기 시작,

박근혜 지지층이 이명박을 외면하게 될 것이고,

이로 인해, 수도권의 박근혜지지자들이,

내년 선거에서 친이계 후보들을 크게 외면하게 될 것이고,

친박연대 등 후보를 내면 선전할 가능성이 제법 높아졌고,,,,,,,,,,

6.

정운찬은 그동안,

이명박이 신주단지 모시듯 모시는4대강 사업이나,

MB노믹스의 또 다른 핵심사항인 규제완화에도, 매우 비판적인칼을 들고 난도질을 해왔다.

정운찬은,

자신의 소신을 접고,

이명박의 꼬붕이, 똘마니노릇을 하면,,,,,그의 값어치는 추풍낙엽처럼 떨어지게 될 것이고,,,,,,,,

내가 보기에,

정운찬이 이명박에 대항해,,,,4대강 사업 등 대대적으로 규모를 축소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본다.

또 이명박의 정책에 반기를 들고 저항할 가능성도 거의 없다고 본다.

이렇게 됨으로써,,,,

정운찬은 물운찬으로 전락,,,,,

그저 일회용 기저귀가 되어, 이명박 대통령의 아랫도리에 차져,

이명박의 대.소변이나 묻힌 채 총리직에서 물러나,

예전의 이홍구 정도로,,,,,그 위상이 추락하게될 것이다.

이러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내가 판단컨대,

이명박은 죽음의 카드를 꺼내 들고 세상 모르고 승리하리라고 웃고 있고,

정운찬은 산 너머에 신종플루 바이러스에 오염된수 억만 마리 메뚜기떼가 날아다니고 있는데도,

단지 산 너머에 메뚜기떼가 있다는 소리를 듣고,

그것을 잡아 볶아서,

술안주로 비싸게 팔아,,,,,한몫 단단히 챙기겠다는 허황된 꿈에 사로잡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메뚜기를 잡기도 전에,

헛소리플루로 쓰러져,,,,헉헉거리다가,,,,,그렇게 다시 집으로 돌아갈 것 같다.

다만,

정운찬이,,,,,,,이명박의 정책에 강력히 저항하며,

4대강 사업 등등등 규모를 대대적으로 줄이기 위해,

또 그가 맹렬히 공격해온 이명박의 정책들을 무산시키기 위해처절히 싸우면,,,,,

그 개인의 인기는 치솟을 것이되,

불과 10% 조금 넘지만, 이명박 지지층으로부터 버림받아,

그는 한나라당 후보군에도 속하게되지는 못하게 될 것이다....

정운찬, 그 개인이 살기 위해서는,

이명박의 정책을 강력하게 공격하여, 자신의 몸값을 최대한 올려,

민주당으로 도망가면 될 것이다.

그러면 희망이 있을 가능성은 커진다.

참고로,,,,,,,아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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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토목거품과의 싸움' 할까

규제완화 반대, 강만수에도 비판적. 각종 난제 산적

(상략)

----(정운찬 "가뜩이나 거품 많은데 거품 더 일으켜선 안돼")----

우선 그가 MB노믹스 가운데 가장 신랄하게 비판해온 대목은 4대강 사업 등 토목경기부양책이다.

그는 지난 4월30일 한국미래소비자포럼 특강에서.

“가뜩이나 거품이 끼어 있는 시점에 대규모 토목공사를 벌여 거품을 더욱 일으켜서는 안된다”고 비판했었다.

그는 앞서 지난 1월12일 금융연구원 특강에선 '녹색 뉴딜'에 대해

"뉴딜이라고 하면 대규모 치수사업을 떠올리게 되지만

실제로는 경제운용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으로 그리 간단한 개념이 아니다"라며

"녹색뉴딜은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기보다는 토목건설 중심의,

과거에 많이 보아왔던 패러다임에 가까워 보인다"고 비판했었다.

그는 3월7일 MBC와의 인터뷰에서도

“토목공사하면 성과가 금방 나니까 돈 쓰려고 생각하겠지만,

교육·관광·의료·보육에 돈을 써야 한다”고 지적했었다.

이렇게 말했던 양반이,

벼슬과 감투가그렇게 좋은지,

총리 내정 직후에 갑자기 횃가닥 돌변, 4대강사업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4대강 주변에 쾌적한 중소도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굳이 반대할 이유는 없습니다."


이처럼 평소 일관되게 토목경기 부양책에 신랄한 비판을 가해왔던 그였기에

과연 그가

4대강 사업, 그린벨트 해제 등

이명박 정부의 대대적 부동산경기 부양책에 어떤 입장을 밝힐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연히 야당들은 국회 인사청문회 때 이 대목에 질문을 집중할 전망이다.

----("탈규제 정책 계속해선 안돼")----

정 내정자는 MB노믹스의 또 다른 핵심인 '규제완화'에도 신랄한 비판을 가해왔다.

그는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세계적인 흐름에 맞추어야지

우리나라만 탈규제 정책을 계속해서는 안된다”며 정부의 규제완화 드라이브를 비판했었다.

(4.30 특강)

그는 또 정부여당이 강행처리한 금산분리 완화에 대해서도

"대기업의 은행소유를 허용하는 금산분리 완화도 세계적인 추세와 맞지 않다"며 반대 뜻을 분명히 했었다.

(3.7 인터뷰)

이같은 그의 생각은 현재도 계속되고 있는 이명박 정부의 규제완화 드라이브와 배치되는 것이어서,

향후 그가 규제완화 드라이브에 제동을 걸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략)

출처/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4253

뿐만 아니라,

감세정책을 ‘소수 부자들의 재산을 불려주는 이데올로기’

감세를 통한 경기부양을 하겠다는 것은 큰 실수”라고 비판,

‘MB노믹스’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기도 했었다.

정운찬 선생,

벽시계 추처럼 오락가락, 왔다리갔다리,,,, 뭐가 진실이오?

정운찬 선생,

혹시, 집에 외양간 있소이까?

당장 거기에 가 보시죠.

그 외양간의 소가 선생을 보고 울까요, 웃을까요?

그냥 보기 싫다고, 눈을 감아 버릴 것입니다.

정운찬 선생,

소를 실망시킨 분이시니,

사람은 절망시키겠군요.

소는 실망시키지 않고, 사람은 절망시키지 않기를.....

이상, 김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