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투성이 정운찬 총리후보[펌]
- 작성자
- 박성수
- 작성일
- 2009.09.1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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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투성이 정운찬 총리후보
< 논문 중복게재>
*9일 SBS <8시 뉴스> 보도...
*한국행정학회가 2001년 펴낸논문집에 실린 '내가 본 한국경제'라는
*논문은 3년전인 1998년 서울대 경제연구소의 <경제논집>에 실렸던
*정운찬의 논문으로 'IMF와 한국경제'와 절반 이상이 똑같다
*토씨 하나까지 똑같은 문장이 전체 18쪽 논문 가운데 9쪽이나 되지만
*출처와 인용표시도 없었다고 SBS는 보도했다
*문제의 1998년 논문은 2001년 발행했던 학술지에는 4쪽 이상 중복 게재됐고
*결론도 똑같았다고 SBS는 보도했다
*그런데 황우석 교수 사태 때는 논문 표절을
그렇게
*비판했다는데, 총장의 지위에 있으면서(뷰스앤뉴스 2009. 9. 9. 22 : 10 발췌)
*몇일 전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공부 안하는 학자'라고 핀잔 줬을 땐
*자기가쓴 논문이 100편도 넘는다고 혼내
주더니(뷰스앤뉴스 2009. 9. 8. 17 : 32 발췌)
*꼴 좋게 됐다. 이러다간 청문회 통과
안될찌도 모르겠다
<거짓말 하기>
*논문 중복 게재가 문제가 아니라
'거짓말'이 문제 되는 거지
*고위 공직잔데, 천성관 때도 '거짓말'
때문에 쫓겨 났었는데, MB가 질색해서.
*정운찬 총리 지명 하던 날 청와대 대변인 왈,
*"아주 어렵게 모신 분"이라고 으쓱 댔는데...(뷰스앤뉴스 2009. 9. 3. 16 : 05 발췌)
<병역면제 논란>
*병역문제에 대해서도 문제가 생겼다. 1966년 2을종, 1967년에 보충역 판정을 받은 뒤
*1968~1969년까지 징병검사를 연기했다. 이후 1970년에 보충역 판정을 받았으나
*1977년에 고령으로 소집 면제를 받았다(파이낸셜타임스 2009. 9. 9. 21 : 00 발췌)
<소득세 탈루>
*일부 소득세도 탈루했다. '예스24'
고문료 6000여만원도 소득세 신고 때
*합산 안했다. 최근 3년간 재산은
6억 4천만원이 증가했다
*재산은 18억여억원을 신고했다(뷰스앤뉴스 2009. 9. 23 : 24 발췌)
*청문회 하려면 아직도11일이나 남았는데
벌써 지저분해 지기 시작해
*생각도 왔다갔다 하는 듯 하고 신념도
부족한 듯 하고
*그 자리 갖다놔봐야한승수보다 뭘
얼마나 잘할까싶다.
*청와대 대변인 "아주 어렵게 모셨다"는데...[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