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주차공간 확보부터”
| | | ▲ 이윤필 시의원 | ○... 이윤필 의원은 거주자 우선 주차제와 관련해, 오히려 보조간선도로 불법 주차 등을 부추기고 있다며 공영 주차장과 학교 운동장 활용 방안 등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수원시가 매년 교육경비 지원 예산으로 200억원을 투입하는 상황에서 해가 진 후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학교 운동장을 확보하는 방안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평동 침수 피해는 人災" | 수원시의회 시정질의 “시 재난관리 구멍" 질타 | | | | | | | ▲ 이윤필 시의원 | 지난 7월 수원 지역에 내린 폭우로 권선구 평동, 매탄동 지역 침수와 관련해 수원시의 대응과 재난 대비 시스템이 도마에 올랐다. 특히 시정 질의에 나선 의원들은 '이번 폭우로 인한 재난은 인재였다'며 안일한 대처를 한 시 관계자들을 질타했다.9일 열린 수원시의회 임시회에서 시정 질문자로 나선이윤필(매탄1,2동, 원천동), 박장원(평, 금호동) 의원은 폭우로 인한 홍수 재난 대비 시스템에 전반에 대해 질문했다. 이윤필 의원은 “지난 7월 12일과 17일 310㎜의 강우량으로 인해 매탄 지역 서민들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며 “광교 개발 사업으로 인해 하천 수위가 급격히 높아지며 도심 속 하수관의 기능이 제 기능을 상실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제 안전도시라는 수원이 재난 예방과 대비가 있었는지 반문하며 홍수 대비 대책을 물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