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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주차공간 확보부터”/`평동 침수 피해는 人災` (평동, 매탄동 지역 침수와 )

“부족한 주차공간 확보부터”/"평동 침수 피해는 人災" (평동, 매탄동 지역 침수와 )
2009.09.11 10:39
http://tong.nate.com/jc5115/49657190
“부족한 주차공간 확보부터”
▲ 이윤필 시의원
○... 이윤필 의원은 거주자 우선 주차제와 관련해, 오히려 보조간선도로 불법 주차 등을 부추기고 있다며 공영 주차장과 학교 운동장 활용 방안 등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수원시가 매년 교육경비 지원 예산으로 200억원을 투입하는 상황에서 해가 진 후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학교 운동장을 확보하는 방안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평동 침수 피해는 人災"
수원시의회 시정질의 “시 재난관리 구멍" 질타
2009년 09월 10일 (목) 박장희기자 jjang362@suwon.com

▲ 이윤필 시의원
지난 7월 수원 지역에 내린 폭우로 권선구 평동, 매탄동 지역 침수와 관련해 수원시의 대응과 재난 대비 시스템이 도마에 올랐다. 특히 시정 질의에 나선 의원들은 '이번 폭우로 인한 재난은 인재였다'며 안일한 대처를 한 시 관계자들을 질타했다.

9일 열린 수원시의회 임시회에서 시정 질문자로 나선이윤필(매탄1,2동, 원천동), 박장원(평, 금호동) 의원은 폭우로 인한 홍수 재난 대비 시스템에 전반에 대해 질문했다.

이윤필 의원은 “지난 7월 12일과 17일 310㎜의 강우량으로 인해 매탄 지역 서민들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며 “광교 개발 사업으로 인해 하천 수위가 급격히 높아지며 도심 속 하수관의 기능이 제 기능을 상실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제 안전도시라는 수원이 재난 예방과 대비가 있었는지 반문하며 홍수 대비 대책을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