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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오후 수원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09 경기중소기업인의 날' 행사에 참석한 김문수 경기지사와 심동섭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서덕현 경기중소기업연합회장, 송광석 경인일보 사장 등 내외빈들이 축하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전두현기자 dhjeon@kyeongin.com |
[경인일보=김태성기자](사)경기중소기업연합회(회장·서덕현)는 26일 수원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2009 경기중소기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 심동섭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송광석 경인일보 대표이사 등 내외 귀빈과 경기도내 중소기업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이 되는 경기지역 중소기업인들이 경영 정보 공유와 함께 연말을 맞아 화합의 시간을 갖는 기회가 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주)옵티스 이주형 대표이사 등 27명의 기업인에게 각각 경기도지사, 경기중기청장, 경기중소기업연합회장 표창이 수여돼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서덕현 회장은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주춧돌로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각자의 영역에서 더욱 기업 활동에 매진해 앞으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mrkim@kyeong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