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도시건설 박차
- 수원 장안구, 3팀으로 나눠 벤치마킹
수원시 장안구는 2010년 특수시책으로 『매력적인 도시건설을 위한 벤치마킹』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국내 우수 건설현장 견학을 통해 참신하고 특색있는 건설사례를 발굴해 각종 시책업무에 활용하고 관습적으로 해오던 업무기준을 탈피해 개인별 업무수준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월 견학 대상지는 국내 최대 기술력과 시공능력을 발휘해 건설한 세계5대 해상 사장교인 인천대교로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3팀으로 나누어 실시했다.
1팀의 방문결과 인천대교는 개통 당시 시민이 다리를 걷는 행사가 시행되기도 했었으나 현재는 보안지역으로 지정되어 다리위에서 차량주정차 및 보행 등의 행위가 금지되고 있었으며 인천대교 종점부에 위치한 홍보관은 2월중 개관할 예정으로 현재는 사전 예약 후 방문할 경우 홍보영상물 상영 및 시설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방문팀은 인천대교와 함께 컴팩·스마트 시티(인천도시계획관) 등을 방문했으며 인천대교 중앙통제실을 통해 21.38km 교량 모니터링 과정과 유사시 제설작업을 위한 대규모 염화칼슘 보관 창고와 다수의 제설장비를 비치한 준비성을 볼 수 있었다.
수원/김희열 기자 kimhy3668@hanmail.net
- 수원 장안구, 3팀으로 나눠 벤치마킹
| 작성자 : 김희열 (kimhy3668@hanmail.net) | 작성일 : 2010-02-01 |
수원시 장안구는 2010년 특수시책으로 『매력적인 도시건설을 위한 벤치마킹』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국내 우수 건설현장 견학을 통해 참신하고 특색있는 건설사례를 발굴해 각종 시책업무에 활용하고 관습적으로 해오던 업무기준을 탈피해 개인별 업무수준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월 견학 대상지는 국내 최대 기술력과 시공능력을 발휘해 건설한 세계5대 해상 사장교인 인천대교로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3팀으로 나누어 실시했다.
1팀의 방문결과 인천대교는 개통 당시 시민이 다리를 걷는 행사가 시행되기도 했었으나 현재는 보안지역으로 지정되어 다리위에서 차량주정차 및 보행 등의 행위가 금지되고 있었으며 인천대교 종점부에 위치한 홍보관은 2월중 개관할 예정으로 현재는 사전 예약 후 방문할 경우 홍보영상물 상영 및 시설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방문팀은 인천대교와 함께 컴팩·스마트 시티(인천도시계획관) 등을 방문했으며 인천대교 중앙통제실을 통해 21.38km 교량 모니터링 과정과 유사시 제설작업을 위한 대규모 염화칼슘 보관 창고와 다수의 제설장비를 비치한 준비성을 볼 수 있었다.
수원/김희열 기자 kimhy366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