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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임대…5년 뒤엔 `우리집`

지금은 임대…5년 뒤엔 '우리집'

흥덕 신동아 파밀리에 선착순 분양, 분양전환 가능

신동아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흥덕지구 파밀리에 아파트(공급면적 기준 139∼174㎡ 759가구)의 잔여 가구를선착순 특별 분양한다. 이 아파트의 주택형별 가구수는 139㎡ 280가구, 152㎡ 180가구, 164㎡ 146가구, 174㎡ 153가구다.

흥덕지구 신동아 파밀리에는 흥덕지구 유일의 임대 아파트다. 지난해 11월 입주를 시작해 5년 뒤 분양전환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특히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분양가는 3.3㎡당 1217만~1236만원 선.인근 광교신도시보다 대략 3.3㎡당 250만원 정도 저렴하다는 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서울 강남까지 15분, 강남권 지붕밑

이 아파트는 주변 교통환경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단지에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흥덕나들목이 가까워 차로 15분 안팎이면 서울 강남권(헌릉나들목) 진입이 가능하다.

여기에 오리~수원을 잇는 분당선 연장전철이내년 개통 예정이라서교통여건이 지금보다 더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녹지율은 약 45%에 달한다. 게다가지하 주차장, 계단신 실개천, 노송군락 등을 조성해 주거환경이 쾌적할 것 같다.

골프연습장, 헬스시설 등의 고급 커뮤니티시설도 풍부하게 갖춰진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아파트이지만 마감재 대부분이 추가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 기본 품목인 게 특징이다. 흥덕지구 내 최고의 단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031-205-4050.
▲ 용인 흥덕 파밀리에는 고속도로 이용이 편해 서울 강남까지 15분이면 접근이 가능하다.이미지는이 아파트조감도다.
권이상 기자 kwonsg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