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석가탄신일 화재 대비 현장 점검 실시

석가탄신일 화재 대비 현장 점검 실시

용광사를 시작으로 2주간 현장점검 추진

등록일 : 2010-04-15 16:40:23 | 작성자 : 해피수원뉴스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소방서는 15일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 위치한 용광사를 시작으로 대형사찰 5개소에 대상으로 2주간 ‘현장점검의 날’을 운영한다.

15일 열린현장 점검에서는 수원소방서장을 비롯한 예방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현장점검반을 구성하여 용광사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안전취약요인 사전제거를 위한 시설관계자와의 대책회의를 가졌다.


지난해 11월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추진하고 있는 현장점검의 날은 대형화재 근절을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실용적 소방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것이다.

중점추진 내용은 ▲안전 취약요인의 사전 제거 ▲시민이 공감하는 실무중심의 체감행정 실현 ▲관계자 애로사항 청취를 통한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제도개선 방안 모색 ▲변화하는 소방환경에 적합한 대책 마련 ▲재난발생시 소방공무원 현장대응능력 강화 등이다.

한편 이인창 수원소방서장은 “대형화재와 중요시설의 화재를 근절하기 위해 현장점검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며 “현장점검시 도출된 문제점이나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각종 안전대책 추진시 반영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