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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같은 X 하나만 더 있으면 대한민국 망할지도 모른다

김영삼 같은 X 하나만 더 있으면 대한민국 망할지도 모른다
무정대사 | 조회 51 |추천 0 |2011.07.09. 00:14 http://cafe.daum.net/parkgunhye/Us9p/10244

한나라당 홍준표대표가 당선인사차 지난 7월 6일 오후에 상도동 김영삼(이하 “YS”)전대통령을 방문했는데 이 자리에서 YS는 박정희대통령을 향해 “박정희같은 쿠데타한 놈들 정권이니까 외국정상들이 안 왔다. 그런데 내가 되고 나서는 서로 오려고 난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YS는 "내가 대통령할 때는 멋있게 했다. 하나회척결, 금융실명제. 개혁공천도 했다"며 "그 때 하나회를 척결안했으면 우리나라가 미얀마(버마)처럼 되어있을 것"이라는 말도 했다.

홍준표대표는 "저희들이 다 'YS키즈'다"라며 "제가 장인, 장모님도 안계시고 아버지도 일찍 돌아가셔서 밖에서 큰절하는 데는 각하밖에 없다"고 말하며 큰 절을 하고 연신 “각하”라고 불러댔다. 이에 고무된 YS는 "장하다. 압도적으로 이겼다(한나라당 최고위원선거)"며 "내가 역시 공천을 잘했다, 지금 우리나라가 어렵고 한나라당도 매우 어렵다. 홍대표가 잘 해야 한다“고 말하자 이에 홍 대표는 "각하, 잘 하겠습니다"라고 답했다고 전해진다.

이 자리에는 한나라당 배은희 대변인과 YS아들 김현철(여의도 연구소 부소장 : 억지로 선임?)이 배석했다.

그렇다면 YS의 말처럼 그가 정말 대통령을 멋있게 했을까? 천만에 만만에 개떡이다. “YS가 대통령을 멋지게 했다”는 말은 구렁이 제몸감추는 것으로 모순덩어리, 궤변이다. 아마 이 말을 들으면 보신탕집에 끌려가던 똥개도 웃지 않을까 생각된다.

YS의 말이 얼마나 허구인지 몇 가지 사례를 들어 논증하겠다.

첫째 한강의 기적을 만든 민족지도자는 쿠테타를 100번 해도 용서가 되지만 나라경제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온 국민을 울린 대통령은 민주투사 할애비라도 능지처참해야 마땅하다.

둘째 금융실명제는 비리척결과 검은돈 세탁을 방지하기 위함인데 금융실명제 실시이후 YS아들 김현철이 어떻게 했으며, 비리가 없어졌나?

셋째 홍준표를 YS가 공천했다고 했는데 대통령개인이 낙점해서 공천한 것이 개혁공천인가?

넷째 하나회보다 더 추악한 비공식그룹이 바로 민주계, 상도동계, 민주산악회라고 생각한다. 남이하면 불륜, 지가하면 로멘스? 정치건달과 군부가 다르다는 건 민주팔이들의 오만이다.

다섯째 국가가 어렵다고 했는데 YS퇴임이래 YS가 당선시킨 DJ, YS가 정계에 입문시킨 노무현정권, YS가 적극 지지한 MB정권! 이외에 이 땅에 그동안 또 어떤 정권이 있었는가?

여섯째 한나라당이 어려운 것은 YS가 아들 공천때문에 지지한MB의 국정폐단 때문이다.
그 유능하다는 YS의 아들 현철이 여의도연구소에 있는데 왜 한나라당을 이렇게 만들었나?

일곱째 홍준표대표에게 “장하다. 압도적으로 이겼다”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누구를 이겼다는
말인가? 이 말에서 바로 YS가 한나라당분파를 조장하는 주범임이 드러난 것이다.

여덟째 그럼에도 홍준표대표는 박전대표를 향해 박대통령에게 “놈”이라고 막가파 발언을 한 YS와 손을 잡아야 한다고?

아홉째 외국정상이 많이 왔다치자 그런데 IMF사태가 터졌을 때 그들이 막아줬던가? IMF를 초래한 YS가 “놈”이라고 지칭한 박대통령은 우군(DJ, YS의 외교이간질)은 없었을지 모르지만 그 어려운 시기에 차관을 들여다 나라를 부흥시켜 오늘날 대한민국의 초석을 닦았다.

또한 YS는 남남갈등과 국가안보를 거덜 낸 원조, 그 단초를 제공했기 때문에 역적이다.
첫째 집권야욕을 위해 반박정희세력(반체제,운동권,민중당출신)과 야합해 국가정체성을 망쳤다.
둘째 미전향 장기수 리인모를 북송함으로서 김일성 3부자의 간접적 대남혁명을 촉발시켰다.
셋째 “북이 원한다면 외국에서 사서라도 주겠다”며 쌀 15만t을 인민군 군량미로 제공했다.
넷째 쌀을 수송하는 船尾에 인공기를 게양하게 만들었다. 경상도말로 빙신짓했다.

더불어 YS는 전직대통령을 떠나 인간적으로 정말 더욱 더 추악하다.
첫째 개인탐욕을 위해 3당합당, 동지(민주투사?)들을 배신하고 정치도의를 져버린 인간이다.
둘째 이회창을 고의로 낙선시키고 김대중을 당선시킨 반당분자다.
셋째 자신이 외도해서 낳은 딸을 법원에서 거두게 만든 천륜을 저버린 인간이다.
넷째 97년 11월 IMF구제금융의 경제국치일을 만들어 놓고도 반성하거나 뉘우치지 않는다.
다섯째 청와대칼국수를 떠벌였는데 매일 칼국수만 먹었는데도 얼굴이 그렇게 뺀질거리나?

YS정권때 얼마나 끔찍하고 많은 사고가 터졌는가? 정신요양원화재 30명사망, 아시아나항공추락 60여명사망, 괌에서 대한항공 추락 100여명 사망, 삼풍백화점 붕괴 500명 사망, 대구지하철 공사 붕괴 101명 사망, 부산구포 기차충돌 55명 사망, 충주유람선 침몰 60여명사망, 서해위도 선박침몰 200여명 사망, 성수대교붕괴 15명사망 등등 육.해.공으로 장소와 때를 가리지 않고 대형사건, 사고도 많았다. 급기야 IMF구제금융사태를 당하자 당시에 많은 국민들은 YS를 가르켜 “이 나라에서 가장 재수없는 대통령”이라는 칭호도 서슴치 않았다.

한보비리로 집사 홍인길과 아들인 소통령 김현철이 구속됐고,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정 친북적화혁명전위대 민노총을 인정하고, 전교조탄생도 부채질했다.

퇴임후 공항에서 빨간뺑끼를 뒤집어쓰고 잠시나마 입이 붙었나 했더니 그 후에도 뻔뻔스럽게 끊임없이 객기를 부렸다. 살인자, 강도, 사기꾼이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기 때문에 더욱 무서운 것이다. YS의 지칠줄 모르는 뻔뻔함과 언어폭탄이 국가를 망칠 것 같은 두려움은 나만이 갖는 콤플렉스일까

“님”이라는 글자에 혹하나를 붙이면 “남”이 되는 세상, “남”이라는 글자에 모음하나 바꾸면 “놈”도 되는 세상이다. 이렇듯 글자토씨, 받침하나는 매우 중요한 의미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YS는 깨달아야 한다. 상도동에 쳐박혀 베드민턴이나 치면 누가 뭐라나? 진정한 역사바로세우기는 YS의 입을 공업용재봉틀로 박아버리는 것에서 비롯되지 않나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