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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대 이광인 장안구청장 취임

제17대 이광인 장안구청장 취임
요직 두루거친 '현장행정 전문가'
2011년 09월 02일 (금) 이화연 기자 lhy@suwon.com

이광인 장안구청장
장안구는 1일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7대 이광인 구청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광인 구청장은 1974년 12월 공직을 시작으로, 수원시 문화복지국장, 총무국장, 권선구청장, 경제정책국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쳐왔다. 현장행정의 전문가이며 원만한 대인관계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

이 구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30만 장안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열정적으로 업무를 추진해준 공직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이 반가운 활기찬 도시, 골목길까지 깨끗한 건강한 도시, 따뜻한 나눔이 넘치는 도시조성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할 것”이라며 “300여 공직자 모두가 일치단결해 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구청장은 취임식 후 상황실에서 간부공무원 신고를 받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다음 주부터는 각 부서를 순회하며 현안사항과 주요업무 파악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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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daum view(블로그뉴스)에도 실린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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