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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풍향> 이명박 사병, 이석연, 여론조사 충격에 후보사퇴 준비 중

<시사풍향> 이명박 사병, 이석연, 여론조사 충격에 후보사퇴 준비 중

|자유게시판 (+ 공지)

오두 | 조회 134 |추천 0 |2011.09.28. 04:02 http://cafe.daum.net/parkgunhye/U8YZ/442198

- 오두의 시사풍향 -

이명박의 사병, 이석연은 '자살골' 인정하고 "후보사퇴"

박근혜 지지자들을 속여뉴라이트 조직에 앞장 선 이석연은 형편없는 서울시민 여론조사 결과에 29일 승복 발표를하려고 준비중이라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나경원과 단일화니 시민대표론 같은 것은 근처에도 가보지 못한 인물이 된 고만 고만한 약은 수로 살아온 모습의 결과가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다.

어차피 이명박 정권 기간에 친이파들의 나눠먹기라 해도 이석연의 기만적인 행태는 국민이 심판한 것이다.

친박계 없이 친이계 홀로 서울시장 후보로 한나라당 이름으로나서게 되는 모양새인나경원 출마는 나경원 자신도 문제이겠지만, 이명박과 친이파들이 박근혜 시대에 흥정거리 하나라도 만들어보려 온갖 술수를 부리는 양태의 결과이다.

말만 박근혜에게 조언을 구해보겠다고 간보듯 말하니, 박대표는 기다리는 발언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박근혜 대세론이 과거의 뿌리는 없었던 대세론과는 다르다.

박근혜 대세론은 확실한 지지표의 뿌리 국민을가진 터 위에 그 가지는 호남끝까지 지지를 받는 포용력을 가진 거목의풍광을 띄고 있다. 허튼 자들은 스스로 무너지는 것이다. (오두 코멘트)

*아래는 조선일보 관련기사

李 "서울시장 여론조사 충격"… 추대한 8인 모임 "사퇴 안돼"

범보수 시민단체 후보로 10·26 서울시장 보선에 나선 이석연 전 법제처장은 27일 "거취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전 처장은 이날 밤 본지와 통화에서 '불출마할 수도 있느냐'는 질문에 "그것까지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면서 "지난 21일 범보수 시민 후보로 추대된 이후 일주일 가까이 시민들에게 제 뜻을 알려왔지만 제가 시민들의 공감을 얻기에 부족하다는 점을 통감하고 있다"고 했다. 이 전 처장은 "나 자신을 과대평가했는지 몰라도 최근 여론조사 결과는 충격"이라며 "현실 정치의 높은 벽을 넘지 못한 것은 내 불찰인 만큼 나를 추대해준 시민단체 관계자들과 협의를 거쳐 29일쯤 거취를 결정하겠다. 독단으로 결정하지는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당초 이날로 예상됐던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

이 전 처장을 후보로 추대한 28개 시민단체를 대표한 '8인 모임' 관계자는 "27일 밤 보수 시민단체 핵심 인사들이 만나 이 전 처장이 한나라당의 변화와 보수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나선 만큼 절대 출마 의사를 접어선 안 된다는 데 뜻을 모았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28일 열릴 8인 모임에서도 이 전 처장이 중도 사퇴하면 안 된다는 쪽으로 입장이 정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 처장은 그러나 "시민단체 관계자들의 의견을 존중하겠지만 최종 결정은 내 몫"이라고 해 여운을 남겼다. 이 전 처장을 추대한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28일 한나라당 김정권 사무총장 등과 만나 범여권 후보 단일화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