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경기도, 제3회 자활주간행사 개최

경기도, 제3회 자활주간행사 개최
9월 30~10월1일, 수원 효원공원, 경기도문화의전당서
2011년 09월 29일 (목) 김성우 기자 sungwoo@suwon.com

경기도는 9월 30일부터 10월1일까지 경기지역자활센터협회(회장 우정석), 경기광역자활센터(센터장권한대행 박기홍)와 함께 자활사업에 대한 성과를 홍보하고 취약계층생산품을 전시판매하는 대규모 홍보행사를 갖는다.

9월 30, 10월1일 양일간 수원시 효원공원과 경기도 문화의전당에서 진행되는 자활사업주간행사는 취약계층생산품박람회, 자활공동체 운영방안 모색 포럼, 경기지역 자활공동체협회 창립총회, 자활우수생산품 품질평가대회가 진행된다.

경기광역자활센터 박기홍 센터장 권한대행은 “2011년 자활주간행사는 그동안 자활상품 중심으로 진행되었던 생산품 박람회에 노인, 장애인 생산품을 함께 참여시켜 공동 판매하는데 특징이 있어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지역자활센터협회, 경기광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 성과 홍보와 자활생산품 전시 판매를 위해 2009년부터 도내 32개 지역자활센터와 150여개 자활공동체 구성원 등 총 1,000여명이 참여하는 자활주간행사를 개최해왔다.

이 글이 좋으시면 손가락 모양의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포털 daum view(블로그뉴스)에도 실린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성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