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기부문화가 주는 교훈 |
재산의 절반을 내놓겠다는 미국의 재벌, 세금을 더 내게 해달라는 미국의 재벌. 그들의 기부문화를 배워야 할 때이다. 기부받은 돈을 반미반정부선동단체를 지원하는 개미스폰서에 기부하는 박원순 변호사의 아름다운 재단은 아름다운 재단이 아니라 해를 끼치는 재단이 아닐까? |
5만6천여개의 미국 자선재단들이 모은 4861억언의 기금. 재산의 절반을 내놓자, 세금을 더 내게 해달라고 나선 미국의 재벌들. 미국 인구 절반이 주당 4시간의 자원봉사활동. 미국의 기업인과 국민의 기부문화와 자원봉사활동이 미국을 최강국으로 만든 것이 아닐까? 대한의 기부문화도 조선일보가 보도한 아너 소사이어티에 의하면 많이 개선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미국에 비해 재벌도 국민도 기부문화와 자원봉사활동에 분발해야 한다. 박원순 변호사의 아름다운 재단이 개미스폰서에게 거액을 지원했으나 개미스폰서는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 이라크파병반대비상행동, 탄핵무효범국민행동, 미군기지이전반대 평택범대위, 미국쇠고기 광우병 날조로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든 광우병국민대책위 등을 주로 지원한 반미반정부단체에게 주어져 대한민국을 위태롭게 하는데 쓰여졌다.기부라는 아름다운 이름으로 나라에 해를 끼치는 것은 기부가 아니라 독이 아닐까? 대한민국을 해치는 기부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도우는 기부문화가 널리 확산되어야 하지 않을까? |
서석구 |
미국의 기부문화 배워야 할 교훈
국민특검단 단장. 한미우호증진협의회 대한민국지부 대표. 반부패국민운동연합 상입부회장. 서석구 변호사. 010-7641-7813. 053-752-0002 saveuskorea@naver.net saveuskorea@hanmail.net. blog.chosun.com/saveuskorea 법률고문 : 구국300정의군 결사대.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네티즌 구국연합.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전교조추방시민단체연합. 박정희 바로 알리기 모임. 정수회. 변론 : 5.18 명예훼손사건. 자유민주주의와 북한인권운동을 하다 기소된 분들. 청원 : 민노당 해산청원. 5.18 단체의 5.18 기록 세계문화유산등재 반대 청원.
필자의 변호사 사무실 서재. 저의 변호사 사무실은 도서관을 방불케 한다. 부족한 지식과 견문을 넓히기 위해 수많은 서적을 구입해 영적 충전과 신선한 변화를 도모한다. 저의 글은 기도와 독서를 통해 저의 국민과 인류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다.
워렌 버핏, 빌 게이츠 등 미국 재벌들이 재산의 절반을 기부하는 운동을 벌려 미국은 물론 전세계에 신선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010년 6월 16일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 매거진은 “마이크로소프트사 창업자인 빌 게이츠와 멜린다 게이츠 부부, 버크셔해서웨이사의 워런 버핏 회장이 미국의 억만장자들에게 최소 전 재산의 절반 이상을 기부하도록 권하는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기부 서약(The Giving Pledge)’ 운동을 미국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미국의 400대 부자를 대상으로 시작하며, 계획대로라면 약 6000억달러의 기금이 조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국 5만6000여개의 미국 자선재단들이 모은 4861억달러의 기금. 미국 기업인과 국민의 놀라운 기부문화는 글로벌시대 미국의 미래를 보장하는 진정한 자산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연봉 2만∼3만달러 정도를 버는 미국의 평범한 시민들이 자신의 수입에서 2%를 사회에 환원하는 기부문화, 미국 인구의 절반 정도가 주당 4시간씩 자원봉사활동은 미국을 세계 최대 강대국으로 만든 힘이다.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고용에 헌신한 대한민국재벌과 국민도 이제 미국 재벌들과 미국인들의 기부문화를 배워야 할 것이다.
미국 재벌들의 기부는 과거부터 미국을 건전하게 지켜왔던 기부문화다.
빌 게이츠는 2003년까지 모두 229억 600만 달러를 기부했거나 약속했다.
워런 버핏도 2006년 440억달러 재산 중 99%를 자선재단에 기부하고 이 중 85%를 빌 게이츠 부부가 운영하는 재단에 전달하겠다고 선언했다.
강철황 카네기는 카네기공대, 카네기재단을 설립하고 전세계 2천500여개 도서관을 지원했다.
대한민국을 방문했던 미국의 석유재벌 존 D. 록펠러의 5대손 Re-Echo Holdings 스티븐 록펠러 2세 회장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가족은 나에게 자선활동으로 행복을 가르쳐 줬다”고 회고했다. 그는 사회기부와 공헌을 인정받아 유엔 풀부라이트상을 받았다. 빌게이츠는 2003년까지 모두 229억 600만 달러를 기부 했거나 기부를 약속 했다고 한다.
미국을 최강국으로 만든 것은 국방력이 아니라 최고의 기부문화와 자원봉사활동이다.
대한민국에도 삼성이나 현대가 거액을 기부한 실적이 있지만 삼성의 기부는 좌파정권시절 거의 강요에 의한 것으로 좌파세력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므로 현대의 기부도 그런 전철을 밟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자원봉사활동도 올림픽, 월드컵, 세계육상경기대회를 비롯한 국제적인 집회에서 대단한 할동을 해왔지만 아직도 미국에 비교한다면 더 분발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도 최근 조선일보가 보도하는 아너 소사이어티 거액 기부문화가 감동을 준다.
하지만 아직도 대한민국의 재벌과 국민은 미국에 비해 기부나 자원봉사가 부족하므로 미국의 기부문화와 자원봉사활동을 배워야 할 것이다.
록펠러 회장이 말한 것처럼 기부는 꼭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때에 주어져야 한다.
하지만 박원순 변호사의 아름다운 재단이 개미스폰서에게 거액을 지원했으나
개미스폰서는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 이라크파병반대비상행동, 탄핵무효범국민행동, 미군기지이전반대 평택범대위, 미국쇠고기 광우병 날조로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든 광우병국민대책위 등을 주로 지원한 반미반정부반체에게 주어져 대한민국을 위태롭게 하는데 쓰여졌다.
박원순 변호사는 변호사 수입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희망과 대안이라는 전국적인 조직을 하였다.
그러나 희망과 대안은 야권단일화를 통해 이명박 반역정권을 타도하는 정권탈취를 하려는 조직임을 분명히 하기 때문에 아름다운 기부가 국가보안법폐지를 위해 투쟁해온 박원순 변호사의 위험한 이념을 위해 남용되는 것은 기부문화를 모독하고 조롱하는 것이 아닐까?
그가 서울시장후보로 나서 서울시를 다스린다는 것이 과연 서울시에 무슨 도움이 될까?
이석연 변호사가 나경원 의원이나 박원순 변호사와의 단일화를 저울질하다가 후보를 사퇴했다. 하지만 강력한 국가보안법폐지론자인 박원순 변호사와도 단일화를 저울질했다는 것은 유감이다.
비교적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이 뚜렷한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께서도 계파갈등을 조장하는 세력이나 오세훈 시장의 주민투표 대리전으로 치러서는 안된다.
나경원 의원께서 박근혜 전 대표에게 도움을 청하고 의견을 묻겠다는 것은 한나라당의 단결을 위해 대단히 바람직한 자세이다.
한나라당도 지난 총선과 지방자치 선거에서 우파배제, 코드공천의 자해행위를 고쳐야 한다.
북한이 천안함테러와 연평도 포격에 대한 아무런 사과도 없고
왕재산 간첩단 사건이 불거진데다가
중국과 러시아가 합동군사훈련을 하고
북한이 중국과 러시아와의 관계를 강화하는 시점에서
과연 러시아 북한을 통과할 가스관을 건설한다는 구실로 남북정상회담을 하는 것이 과연 국익에 도움이 될지는 지극히 의문이다.
자칫하면 러시아와 북한에 코를 꿰이어 질질 끌려다니는 결과를 초래하지 않을까? 남북정상회담을 접어야 하지 않을까?
남북정상회담을 했던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은 이미 고인이 되었는데 이명박 대통령도 그런 불행한 운명을 답습하게 될 까 걱정이다.
정치적으로는 자유민주주의를 따르되 사회복지나 지구온난화와 같은 환경문제에는 온건좌파를 벤치마킹할 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우파가 사회복지나 환경문제를 너무 소홀히하였다는 비판을 받아왔기 때문이다.
서울시 보궐선거에서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전 대표, 자유선진당, 자유민주주의세력이 단결하고 중도를 포용해야 다음 총선도 대선도 대한민국도 국민도 살게 된다는 것을 제발 깨닫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