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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S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 30명 추가

SGS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 30명 추가
제2기 아카데미 수료… 내달 3기 모집
2011년 10월 07일 (금) 이화연 기자 lhy@suwon.com

경기도와 성균관대, 삼성이 공동으로 추진한 ‘SGS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 제2기 수료식이 10월 6일 성균관대학교 수원캠퍼스에서 개최됐다. SGS는 성균관대, 경기도, 삼성의 이니셜이다.

이날 수료식에는 김현수 성균관대학교 부총장을 비롯하여 문연호 경기도 투자산업심의관, 장인성 삼성 상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개월 간의 노력으로 새롭게 태어난 사회적기업가를 축하했다.

SGS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는 역량을 갖춘 사회적기업가를 양성하고 청년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마련하고자 경기도와 성균관대학교, 삼성이 협력 사업으로 추진한 과정으로 이번 제2기에 30명의 사회적기업가를 배출했다.

경기도 문연호 투자산업심의관은 "정부와 지자체 등 공공이 해결하지 못하는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슬기롭게 해결하는 이가 사회적기업가"라며 "SGS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 수료생이 우리사회에 희망을 주는 따뜻한 사회적기업가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향후 3기 SGS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 과정은 2012년 1월부터 운영할 계획으로 오는 11월 경기도(www.gg.go.kr)와 SGS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www.sgsacadamy.org), 시․군 등의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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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daum view(블로그뉴스)에도 실린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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