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의원들이 변하고 있다
- 작성자
- 이인희
- 작성일
- 2011.10.12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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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내어서 국회 정부대정부 질문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을 보고 있자니 각 정당의 방향과 색깔을 알수 있고 어느 정당이 국민에게 애정이 있는지 알수 있습니다
한나라당 의원들이 변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안경률 의원은 소득의 양극화를 걱정 하면서 만석꾼세라도 만들어야 할판이라고 말하면서 자신을 포함한 지도층들이 개인재산5%씩만 내면 40조의 재원이 만들어 진다면서 이 재원중 50%는 일자리 창출에 사용하고 나머지는 재단을 만들어서 국민을 도우면 어떻겠냐고 제의를 한다
정치권에서 문제가 들어나면 남의 탓을하고 그 문제를 이용하여 정적을 공격하는데 활용하는 풍토에서 자신의 재산을 내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마음은 참으로 훌륭한 지도자 마인드라 하겠다
이런 모습이야 말로 국민이 바라는 혁신적인 모습이라 하겠다
이번에도 말로는 변화를 말하던 야당은 여당을 공격하고 약점을 들추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국민을 너무 우습게 보지 말기를 바란다
국민은 눈치나 보며 말로 구호처럼 떠드는것 보다는 진정성이 보이는 행동을 알아보고 신뢰한다
민주당의 김충조 의원은 금강산 관광재계를 할 생각이 없느냐고 외무부 장관에게 묻자 장괸이 재발방지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하자 북에서 재발방지만 약속하면 금강산 관광을 재계 하겠느냐고 다시 묻는다
참으로 알뜰하게 챙기는 모습이다
저런 모습을 보면서 저분이 북한을 대변하는 의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나라에 글로벌 경제위협과 일자리부족 소득의양극화등..걱정해야하고 해결해야할 문제가 산재되어 있는데 북한의 금강산 관광재계가 그렇게 급하였더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