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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문시장, 거리공연 `눈길`

팔달문시장, 거리공연 '눈길'
2011년 12월 02일 (금) 한수정 기자 ezer0524@suwon.com

지난달 26일 수원 팔달문시장은 공연 열기로 뜨거웠다.

젊은 뮤지션들이 팔달문시장 고객센터 앞 간이무대에서 멋진 공연을 펼친 것이다.

오후 1시에 시작해서 6시까지 진행된 공연에는 Sound Post, 192021 등 싱어송라이터들이 찾아와 재즈부터 대중가요 등 장르를 어우르는 문화공연을 보여줬다.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음악소리에 이끌려 온 사람들이 고객센터 앞으로 하나씩 둘씩 모여들었다. 주변상가 주인들도 호기심 어린 얼굴로 공연장 쪽을 흘깃거리며 음악에 맞춰 어깨를 들썩이기도 했다.

공연은 일반적인 콘서트 형식이 아니라 무대와 객석을 뛰어넘어 공연자와 관객이 소통하는 방식의 거리공연이다.

이번 거리공연은 수원 팔달문 시장에 젊은이들을 불러모으고, 장기적으로 수원의 젊은 예술인들에게 자유로운 공연장소를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치러진 이 거리공연 행사는 앞으로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수원시의 예술가라면 장르, 나이, 경력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신청 참가할 수 있다.

매주 참여 뮤지션과 예술가, 공연 신청방식은 팔달문시장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paldalmark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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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daum view(블로그뉴스)에도 실린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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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문시장, 거리공연 '눈길'
2011년 12월 02일 (금) 한수정 기자 ezer0524@suwon.com

지난달 26일 수원 팔달문시장은 공연 열기로 뜨거웠다.

젊은 뮤지션들이 팔달문시장 고객센터 앞 간이무대에서 멋진 공연을 펼친 것이다.

오후 1시에 시작해서 6시까지 진행된 공연에는 Sound Post, 192021 등 싱어송라이터들이 찾아와 재즈부터 대중가요 등 장르를 어우르는 문화공연을 보여줬다.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음악소리에 이끌려 온 사람들이 고객센터 앞으로 하나씩 둘씩 모여들었다. 주변상가 주인들도 호기심 어린 얼굴로 공연장 쪽을 흘깃거리며 음악에 맞춰 어깨를 들썩이기도 했다.

공연은 일반적인 콘서트 형식이 아니라 무대와 객석을 뛰어넘어 공연자와 관객이 소통하는 방식의 거리공연이다.

이번 거리공연은 수원 팔달문 시장에 젊은이들을 불러모으고, 장기적으로 수원의 젊은 예술인들에게 자유로운 공연장소를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치러진 이 거리공연 행사는 앞으로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수원시의 예술가라면 장르, 나이, 경력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신청 참가할 수 있다.

매주 참여 뮤지션과 예술가, 공연 신청방식은 팔달문시장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paldalmark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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