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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2011 유공지도자 및 효자.효부 시상식가져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2011 유공지도자 및 효자.효부 시상식가져
지난달 30일 이비스앰배셔더 호텔서 170명 표창
2011년 12월 03일 (토) 성보경 기자 boccum@kyeonggi.com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회장 이재문)가 2011 유공지도자 및 효자·효부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달 30일 이비스앰배셔더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정부포상, 유공자 및 효자·효부 도지사상, 경기도의회 의장상 등 모두 170명이 표창을 받았으며, 유연채 경기도정무부지사 허재안 경기도 의회의장, 이금자 여성단체 경기도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포상에는 국민훈장은 이재문 경기도 회장이 받았으며, 대통령 표창에는 장병민 경기도 부회장, 장성자 여주군협의회장, 국무총리 표창에는 배용순 동두천협의회장, 조금복 고양시협의회장이 받았다. 또 행정안전부장관은 문명한 경기도 부회장 등 25명이 받았다.

효자효부 부문 경기도지사 표창에는 이래영, 김성애, 권숙영씨 등 9명이, 경기도협의회장 표창에 이헌수씨가 표창을 받았다.

또 유공지도자 표창 부문에는 경기도지사 표창에 김현숙 ,이금주씨 등 42명, 경기도의회 의장상 표창은 김춘자, 정유성씨 등 35명이 받았으며, 바르게 금장 표창에 정향철씨 등 5명이, 바르게 진실장 표창에 김태호, 정인덕씨 등 14명이 중앙회장 표창에는 김정남, 백순자씨 등 34명이 수상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는 도내 읍·면·동위원의 효자효부 추천을 받은 사람들이 제출한 원고를 심사해 봉양기간과 내용, 모신 사람의 나이를 토대로 매년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재문 경기도회장은 “지난 시절 경제적으로 어려운 데도 부모를 섬기고 형제간 우애를 나누고 이웃간 품앗이 문화로 정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마음이 사라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 회원이 효행과 덕행을 솔선수범해 인정 넘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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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2011 유공지도자 및 효자.효부 시상식가져
지난달 30일 이비스앰배셔더 호텔서 170명 표창
2011년 12월 03일 (토) 성보경 기자 boccum@kyeonggi.com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회장 이재문)가 2011 유공지도자 및 효자·효부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달 30일 이비스앰배셔더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정부포상, 유공자 및 효자·효부 도지사상, 경기도의회 의장상 등 모두 170명이 표창을 받았으며, 유연채 경기도정무부지사 허재안 경기도 의회의장, 이금자 여성단체 경기도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포상에는 국민훈장은 이재문 경기도 회장이 받았으며, 대통령 표창에는 장병민 경기도 부회장, 장성자 여주군협의회장, 국무총리 표창에는 배용순 동두천협의회장, 조금복 고양시협의회장이 받았다. 또 행정안전부장관은 문명한 경기도 부회장 등 25명이 받았다.

효자효부 부문 경기도지사 표창에는 이래영, 김성애, 권숙영씨 등 9명이, 경기도협의회장 표창에 이헌수씨가 표창을 받았다.

또 유공지도자 표창 부문에는 경기도지사 표창에 김현숙 ,이금주씨 등 42명, 경기도의회 의장상 표창은 김춘자, 정유성씨 등 35명이 받았으며, 바르게 금장 표창에 정향철씨 등 5명이, 바르게 진실장 표창에 김태호, 정인덕씨 등 14명이 중앙회장 표창에는 김정남, 백순자씨 등 34명이 수상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는 도내 읍·면·동위원의 효자효부 추천을 받은 사람들이 제출한 원고를 심사해 봉양기간과 내용, 모신 사람의 나이를 토대로 매년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재문 경기도회장은 “지난 시절 경제적으로 어려운 데도 부모를 섬기고 형제간 우애를 나누고 이웃간 품앗이 문화로 정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마음이 사라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 회원이 효행과 덕행을 솔선수범해 인정 넘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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