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의 베스트 경기도의원' 강득구·최경신·천동현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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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공무원 노동조합(위원장 윤주용)은 올해 도민을 위해 최고의 의정활동을 펼친 존경받는 경기도의원 3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베스트 도의원으로는 강득구(민·안양2)·최경신(민·군포1)·천동현(한·안성1) 의원 등이 선정됐다. 강득구 의원은 성균관대 한국철학과와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나와 이종걸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냈으며, 제5대 경기도의회 문교위원과 현재 제8대 기획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온화하면서도 확고한 정치철학을 지니고 있으며, 도민을 위한 소신있는 정책결정, 미래지향적이고 창조적인 정책대안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천동현 의원은 국립한경대 생물·환경정보통신 박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안성청년회의소(JC) 회장과 이해구 국회의원 비서관 등을 지내고 도의회 제7대 건교위원과 현재 제8대 농림수산 위원장을 맡고 있다. 배려하고 화합하면서도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경신 의원은 서울대 지리학과를 나와 제2회 지방고등고시로 공직에 입문, 경기 군포시 노사지원과장과 금정동장, 군포시 문화예술회관 관장 등을 지냈다. 또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행정관과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실 제도팀장, 국민권익위원회 민원정보 분석센터장을 엮임하고 제8대 도의원으로 당선, 화려한 이력을 갖고 있다. 전문성과 책임성,청렴성이 높고, 투명성과 도덕성을 무기로 철저히 공익을 추구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무원노조는 오는 7일 이들 3명의 존경받는 '베스트 도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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