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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교수에 대한 정확한 판단

안철수 교수에 대한 정확한 판단주소복사

작성자
김덕곤
작성일
2011.12.12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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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벽시계 나훈아...나훈아

△건방진 안철수

▲지난 1일 안철수연구소에서 열린 사회 공헌 활동 발표 설명회에 참석한 안철수 원장이 자신의 정치적 입장에 대해 말하고 있다

안철수 교수에 대한 정확한 판단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안철수 이야기 좀 해 보죠. 진작에 하고 싶었지만 시간도 없었고,..

차일피일 하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만 요즘 인터넷을 보니까 안철수에 대한 정확한 판단과 비판이 간혹 눈에 띠더라구요....

안철수가 대통령감인가 하는 판단은 뭐 국민들이 하는 겁니다. 맹박이나 놈현이 대통깜인가 하는 것과 같죠.

대통령깜과 상관없이 안철수가 대통을 할만한 실력이 있는가? 여기에 대한 대답은 말이죠.

뭐 제가 늘 하는 말 백성주가 서울대학교 합격할 실력이 있는가 하는 것 하고 같은 질문입니다.

실력이란 건 하루 아침에 생기는 게 아니죠? 실력을 쌓으려면 오랜기간 준비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시험준비는 몇달 또는 몇년이면 됩니다만 대통이 되는 실력은 어떻습니까? 평생에 걸친 수련이 필요한 자리죠.

뭐 여기에 대한 판단 역시 더 이상 나가지 않겠습니다. 지금까지 드러난 행적만으로만 본다면 말이죠.

안철수의 실체는 무엇입니까?

사깃꾼입니다. 한마디로 딱 말하면 이것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실체는 사기꾼인데 본인은 어떻습니까? 과대망상이라는 정신병력까지 갖고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가 다 거짓말도 좀 하고 사기도 좀 치고 합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본인이 그렇다는 것 스스로도 좀 느낍니다.

놈현도 스스로 약점이 무엇인가 알고는 있었고 맹박 같은 사람도 스스로는 압니다.

그런데 안철수는 본인이 그렇다는 걸 모릅니다. 왜 모르느냐? 지금까지 자신이 최고라고만 생각하고 살아왔고 그래서 자신의 행동이나 말은 타의 모범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가 선생같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고 타인을 가르치려고 하는 심리까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주식의 절반을 기부하겠다 했을 때 말이죠. 뭐 본인이 그렇게 하고 싶다면 기부하겠다고 하면 됩니다. 그런데 기부하겠다 하면서 덧붙이는 말이 뭡니까? 노블리스오블리제가 어떻고 하면서 도덕선생 같은 말을 덧붙입니다.

자신은 국민의 도덕선생이 아닙니다.

자신의 모범적인 행동을 타인이 따라줘야 한다는 생각 그걸 가르치려고 하는 생각 그런 것을 이 사람은 아무 여과없이 그냥 세상을 향해 말을 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자신은 처음 기부하는 것이지만 자신이 비판하는 삼성의 이건희는 자기 정도의 금액을 매년 수십년간 하고 있죠? 이건희 입에서 이런 말 나오는 것 들어 본 적 있습니까?

삼성에서 운영하는 복지재단만 해도 그 연간 예산이 얼맙니까?

안철수는 이번 기부를 하기 전까지 어떤 기부를 해 왔습니까?

하다못해 방위성금 한번 낸 적 있습니까?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한번 낸 적 있습니까? 청춘콘서트 말고 젊은이을 위해서 등록금 내 준 적 단 한번이라도 있습니까? 하다 못해 자기 회사 직원 가족들 복지를 위해 뭘 한 적 있습니까?

안철수가 세상을 향해 자기 호주머니 털어서 도와줬다는 이야기 단 한번이라도 들어 본 적 있습니까?

안철수는 황우석이 하고 같은 과입니다. 황우석이도 첨에는 서울대 교수에다 세계 유수 학술지에 논문을 내고 세상을 뒤집을 수 있는 논문을 내고 해서 국민들이 얼마나 기대를 했었습니까? 그런데 그게 다 가짜였죠.

국민들이 감쪽 같이 속아넘어간 게 그가 서울대교수에다 세계 유수 학술지 논문이 있었기 때문이고 무엇보다도 그의 인상이 선하고 편안하게 보여서 그가 도저히 그런 사기를 칠 사람으로 판단할 수가 없었죠.

안철수도 인상은 참 좋습니다, 겸손해 보이고 선해 보이고... 아마 실제로도 그럴 겁니다.

요즘 조금만 뭘 해도 잘난 척 하는 인간들 천지인데 안철수는 그런 모습이 전혀 안보이죠.

그런데 겸손하고 선한 이미지로 실제로는 세상을 가르치려 하고 스스로가 세상에서 제일 잘난 인간으로 스스로를 생각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문제인 건 안철수는 이미지 뿐 실체가 없는 그런 사람이라는 겁니다.

무슨 말이냐?

사람이 말이죠. 초등생이 미적분을 푼다면 그건 대단한 거죠. 그런데 그 초등생이 대학생이 되었는데 여전히 초등때 푼 미적분만 갖고 논다면 그건 뭔가 좀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안철수는 초창기 백신 개발자입니다. 그런데 그 후 어떤 진전이 있습니까?

초창기 백신 개발한 것 그건만 지금 계속 우려먹는 겁니다.

뭐 후발주자들이 안철수 앞지른지는 오래되었죠.

그가 무엇때문에 청춘콘서트를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연애인도 아니고 카이스트 교수에 서울대 교수를 하면서 매주 전국을 투어하는 프로그램을 지속한다는 건 그는 이게 그의 풀타임 잡이라는 걸 의미합니다.

카이스트나 서울대 교수로서의 일은 거의 제로상태다 이거죠.

게다가 한가지 이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만 그는 정치판을 기웃거리고 주식기부를 하고 하면서 주가조작에도 이미 깊숙히 개입을 한 상태라는 겁니다. 주가조작은 뭐냐? 사기죠.

기껏 연매출 700억 정도의 종업원 수 300명 정도의 회사 주식 시가총액이 1조원에 이른다는 건 이건 뭐 안철수식 주가조작을 스스로가 열심해 해 온 증거로 볼 수 밖에 없죠.

여러분은 안철수가 주식의 흐름과 상관없이 이런 일들을 (대선출마 여부를 말하지 않는 것, 그러면서도 주식기부를 하는 것 등) 벌렸을 거라고 보십니까?

그건 여러분들이 안철수와 같은 위치에 안가보았으니까 철수를 그만큼 모르는 거죠.

집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집값의 흐름 자연적으로 알게 됩니다.

주식을 갖고 있으면 주식 흐름 자연적으로 알게 됩니다.

제가 얹그제 제가 부동산 투기를 하는 내용을 잠시 말씀드렸습니다만 ...

옛날에 노무현 아들이 미국에 집을 샀을 때 이건 놈현이 부정을 한 증거라고 내가 그랬죠?

그러니까 노빠들이 입에 거품을 물고 대들었습니다만 그때 놈현을 변호했던 빨갱이들 말이죠. 여기 백성주도 있습니다만 미국서 집을 사 본 적이 없으니까 그 세계를 모르는 겁니다.

집을 지니고 있는 건 단순히 모기지 얼마 유지비 얼마 하는 식으로 계산해서 한달에 수입이 뭐 얼마면 (이르테면 6천불이면) 단독주택 소유가 가능하다 하는 식으로 말 할 수 있는 게 아니죠.

기업의 대주주들이라면 말이죠 안철수가 지금 주가 조작 하고 있다는 거 다 압니다.

한마디로 안철수는 세상사람들을 다 병신으로 보고 있는 겁니다 지금...

보통 사고방식과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라면 말이죠. 수배 또는 수십배 이상으로 뻥튀기 된 주식을 기부하겠다고 말 못합니다.

왜냐 주식이란 건 그냥 종이조각에 불과하지 않습니까? 뻥튀기 된 건 언제 폭삭할 지 누가 어떻게 압니까?

세상이 다 안철수 안철수 합니다만 한가지 다행인 건 안철수의 지지율은 이것 역시 그냥 반박세력이 조작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죠.

과거 놈현이나 맹박 때 처럼 국민들이 속아서 선택할 확률이 없다는 것 그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는 담에 한번 하겠습니다만....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안녕히들....ㅎㅎ

김성미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