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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와함께하는 메리크리스마스&해피뉴이어

삼호와함께하는 메리크리스마스&해피뉴이어
데스크승인 2011.12.15 임세리 | sr0416@joongboo.com

DSD삼호아트센터가 새해를 앞두고 ‘DSD삼호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 해피 뉴이어 콘서트’를 오는 17일 오후 5시 수원 삼호아트센터에서 연다.
송년분위기에 어울리는 신나는 캐롤과 다양한 음악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주목받고 있는 젊은 여성 퓨젼 국악 그룹 ‘옌’이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인다.
‘옌’은 가야금, 해금, 대,금 피리, 타악기의 한국적인 선율위에 일렉트로닉 음악과의독창적인 결합을 통해, 클럽음악, 라운지 음악, 포크 등의 다양한 음악을 들려줬다.
이날은 ‘옌(YIEN)’ ‘가야’ ‘스튜디오사당’ ‘두리둥’ 등을 선보인다.
또 지난 10월 3일 폴포츠 초청공연에 함께 출연해 호평 받은 카운터 테너 루이스 초이, 테너 전병호, 바이올린 심화인, 첼로 김도형 등이 출연한다.
루이스 초이는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중 ‘달의 강’, ‘아베 마리아’ 오페레타 ‘말괄랴이 마리에타’ 중 ‘이탈리아 거리의 노래’ 등을 들려준다.
공연 말미에는 전 출연진이 함께 ‘거룩한 밤’을 선사한다.
문의 031-234-6200.
임세리기자/sr0416@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