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초보를 위한 스마트폰 사용법 #스마트폰은 손 안의 작은 컴퓨터 작은 화면으로 영화를 보는 사람이 있다. 친구에게 보내는 사람도 있고, 카페에 앉아 인터넷을 하며 자리에서 직접 결제하는 사람도 있다. 손 안의 작은 휴대전화로 옮긴 것이 스마트폰이다.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는 스마트폰은 크게2가지다. "아이폰"과 <삼성>이 개발한 "갤럭시S"가 그것이다. 애플리케이션,운영체제, Wi-Fi(무선 인터넷망)을 먼저 알아본다. 스마트폰에서는 "어플" 이나 "앱"으로 줄여 말하기도 한다. 애플리케이션은 스마트폰 화면에 네모난 아이콘으로 표시되며 자신이 사용하고 싶을 때 가벼운 터치한번으로 실행되어 언제 어디서든지 쉽게 사용 가능하다 애플리케이션(어플)이다. 스마트폰 어플은 우리가 자주 PC에서 사용하는 인터넷 익스플로로, 곰 플레이어, 한글, 내 문서, 등 컴퓨터 화면의 이이콘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그대로 휴대전화로 옮겨온 것이다. 마우스 클릭이 아닌 손가락 터치로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날씨,지도,뉴스,게임, 소설,네트워크 서비스등 필요한 어플을 자신의 스마트폰에 다운받아 설치해 놓으면 계속해서 이용할수 있다. 내게 꼭 필요한지를 잘 생각해본후 설치해야 헌다. 유료 어플의 경우 몇백 에서 몇만 원까지 다양하며 매월 통신비나 신용카드로 결제한다. 처음 어플을 다운받을 때는 미리 써본 사람의 평가, 리뷰를 읽어보는 것이 좋다. "앱스토어,를 갤럭시S를 사용하는 사람 역시 화면에 있는 T스토어(SK텔레콤 운영)나 "마켓"(구글)에서 어플을 다운받는다. 갤럭시 시리즈는 통신사에 따라 다운로드할수 있는 마켓의 이름이 다르다. "T스토어", KT는 "올레마켓", LGU+는 "오즈스토어" 등으로 불린다. 애플사가 만든 "이이튠즈"를 컴퓨터에 깔아야 한다. 반면 갤럭시 시리즈는 프로그램을 까는 것 없이 컴퓨터와의 연결만으로도 가능하다. 안드로이드의 "마켓"이 12만개정도를 가지고 있으며, 삼성 갤럭시S의 "T스토어"에서만 쓸수있는 어플은 555개(1월2째주 기준) 정도다. 앞으로 그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약속장소를 어떻게 찾아가야 할지 모를 때 어떻게 해야할까?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었더니 고개만 절레절레 흔든다. 이럴 때 스마트폰 사용자는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지도"어플을 누른다. 지도 어플은 인공위성이 보내주는 GPS신호를 받아 현재 위치를 표시해준다. "00시청"이 약속 장소라면 이걸 치고 나서 기다릴 필요도 없이 화면에서 가리키는 방향으로 걸으면 나침판이 약속장소까지 친절하게 안내해 준다. 다만 찾고자 하는 장소가 전화번호부에 그 상호로 등록돼 있어야 한다. 찾을 수 없다. 지도 어플은 여러가지가 있다. 실제 가장 많이 쓰이는 지도 어플은 에이버, 다음, 구글등 3가지가 있다.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고 네이버와 다음 지도는 사용자가 별도로 다운받아야 한다. 세계의 어느 곳이든 찾아갈수 있다. 그 나라 언어와 영어로 동시 표기된다, 네이버 지도와 다음 지도는 실시간 교통상황까지 알려준다. 또 현재 내 위치 주변에 맛집, 은행, 영화관, 대형마트 등은 어떤것이 있는지도 함께 알려준다. 자전거 도로가 어디에 있는지도 알수 있게 해준다. 자전거 마니아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이동통신 3사(SK텔레콤, KT,LG유플러스)의 내비게이션 서비스가 최근 인기를 끌고있다. "올레내비", LG유플러스의 "오즈내비"가 있으며 각자 특징이 있지만 돌발 교통 정보와 수도권, 고속도로 CCTV정보 등이 폭넓게 제공되는 점에서 과거의 내비게이션과는 차원이 다르다. 각자 브랜드 이미지나 지인의 추천에 의해서 휴대전화를 선택했다. 운영체제나 사양을 살펴보고 나서 사야 하지만 보통은 약간은 전문적이서서 이런 것들의 장단점을 잘 구분할 수가 없다. 컴퓨터처럼 쉽게 쓸 수 있는 운영체제를 탑재한것이다. 운영체제란 컴퓨터의 작동을 제어하고 프로그램의 처리를 지시, 조정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나눌수 있다.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다 이외에도 우리나라에서는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림"(블렉베리) 이나 "심비안" (노키아)등이 있다. 구입하는 것이 좋다. 하드 인터넷을 무료로 더 넓은 지역에서 쓸수 있다는 점이다. 그 일등공신은 "와이파이"다. 중심으로 일정 거리 이내에서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할수있는 통신망이다. "와이파이존"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을수 있다. 한가하게 산책을 할 수 있는 청계천, 쇼핑을 즐기는 백화점에선 물론 된다. 화면에 안테나 표시가 상단에 뜨면 와이파이존이다. 주변에 접속장치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공용으로 사용할수있는 와이파이존을 최대1만곳을 증설계획이고 KT는 2만7천곳으로 증설계획이다. 근거리 통신망, 보통 "수선망"이라고 한다. 중심으로 약500m안에서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할수있다. 하지만 와이파이존에 들어가야만 인터넷이 잡힌다. 소비자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 3망과 와이파이의 결정적인 차이는 유료냐? 무료냐?의 문제다. 3G망을 이용하면 쓴양만큼 요금이 부과된다. 끊김없이 통신을 할수있다. 3G망은 또 다른 사람과 같이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내 휴대전화에서만 사용하기 때문에 정보유출 문제면에서 안전하다. 요금에 따라 데이터 전송량을 제한하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기 시작했다. 자동차게임, 지하철 노선도, 영화예매, 타로게임, 대한민국 축제, 휴게소 정보, 100대 명산, 맛집 등 수만개나 되는 어플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초보자가 헷갈려 하는 것은 당연하다. 인기 어플을 설펴봤다. 문자비(건당20원)을 내며 대화하는 것보다 “카카오톡” 어플을 이용하여 무료로 대화하는 사람이 급격하게 늘고 있다. 카카오톡은 2011년 현재 출시 8개월만에 가입자 300만명을 돌파했다. 지금까지 휴대전화 문자 대화가 1대1이었다면 “카카오톡” 어플을 이용한 문자대화는 1대1도 되지만 다대다 그룹채탕도 가능하다. 지하철에서 건,길거리에서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채팅이 가능하다. 또한 여러명의 친구와 동시에 사진과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간편하게 주고 받을 수도 있다. “카카오톡” 어플을 다운받으면 전화번호부 주소록 중 “카카오톡”을 쓰는 사람이 저절로 목록에 뜬다. 목록에서 대화 하고 싶은 친구의 이름을 누르고 1대1 채팅 상대방을 누른 후 오른쪽 위의 "친구추가"를 한번 더 누르고 대화 상대를 추가하면 된다. 하지만 “카카오톡”에 저장된 전화번호 데이터가 해킹당할 위험이 있고 개인정보가 유출될수있다는 위험이 있으므로 주위해야 한다. 정보를 공유하는 거미줄 형태의 서비스, 국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SNS는 싸이월드이며 최근에는 스마트폰의 보급이 화발해짐에 따라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가입자 수가 크게 늘고 있다. 친구, 선후배 동료, 지인과의 인맥관계를 강화시키는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 서비스를 말한다. 이를 간단히 SNS라고도 부른다. 사람들을 직접 마주대하는 것과는 반대로 웹이나 스마트폰으로 관계를 형성해 나간다. 대표적인 예로 트위터,싸이월드,페이스북 등이 있다. SNS는 트위터다, 그때그때140자의 짧은 문장으로 표현한다. 트위터 첫 화면에 "지금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나요?" 라고 써진 곳에 하고 싶은 말이나 사진을 올리면 된다. 손쉬운 접근성과 전달력 덕분에 트위터를 통해 잃어버린 아이를 찾기도 하며 뉴스 속보를 TV보다 더 빠르게 전달하기도 한다. 자신의 관심사와 개성을 SNS를 통해 공유하기 시작했다. 예전 같으면 가자회견장에서나 이야기를 꺼냈던 정치인들이 요즘은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자신의 의견을 밝히고 있다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만 주는 것은 아니다. 개인정보 유출문제도 심각하게 떠오르고 있다. 얼마 전 포털사이트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소설웹" 검색 서비스를 출시했다. 트위터 주소와 프로필 사진 그리고 지금까지 남겼던 글과 활동내용이 쭉 뜨기 시작했다. 기자와 대화를 나눈 사람까지 검색되며 개인의 관심사를 낱낱이 파헤치는 것도 가능하다. 휴대전화번호나 집 주소까지도 찾아낼 수 있다. 단 5분도 걸리지 않는 시간으로 한 사람의 개인정보를 얻어낼수 있다. 점점 인간관계의 장이 사이버상에서 마구잡이로 뒤엉키고 있다. "엄마, 저 공부하느라 힘들어요, 응원좀 해주세요"라고 치면 "엄마 봇"은 "오늘도 행복하고 보람 있는 하루 보내어라, 아들"하며 답장을 보내온다. 트위터상에서 정해진 역활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트윗봇"이라고도 불린다. "봇"이라는 역활대행 트위터 서비스로 사이버 스킨십을 하고 있다. 사이버상에서 자기 입맛에 맞는 사람들과의 대화를 찾아나선 것이다. 내가 사용하는 메일, 은행계좌정보, 개인지정 파일까지...... 이 분신과 같은 스마트폰을 잃어버렸다면, 혹은 파손됐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80만원에 이르는 고가의 스마트폰을 잃어버리거나 파손됐다면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스마트폰보험은 이동통신사와 보험사가 제휴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 보험은 대부분 스마트폰 구입후 한달 이내에만 가입가능하므로 서둘러야 한다. 파일이나 일정, 주소록, 작동 앱 등의 데이터들을 PC의 내.외장에 메모리 에 백업해두는 것이라고한다. 나중에 PC와 스마트폰 연결시 그대로 복원이 가능하다. 올 하반기부터는 세금을 낼 때 은행을 찾거나 인터넷뱅킹을 하지 않아도 된다.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세금을 납부할수 았다. 또한 커피솝에 들어가 주문 때문에 줄을 서지 않아도 된다. 주문이 끝니고 나중에 커피값은 스마트폰 요금에 합산 청구된다. 계속해서 개발될것이다. 사용자들은 이에 맞춰 스마트폰을 하나씩 공부해야 한다. 기존의 휴대전화 보다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폰을 배우고 화용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이 비싼 것을 전화 정도로만 쓸려고 한다면 굳이 살 필요도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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