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 동지행사로 액운 물리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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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향기가 고스란히 배어나는 전통가옥에서 가족이 함께 하는 새알빚기 체험과 전통방식으로 팥죽을 쑤어 시식해 보는 팥죽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동지부적을 찍어 한 해 액운을 물리쳐 보는 동지부적 체험행사와 동지에 집안의 며느리들이 시집 어른들께 버선을 지어 바쳤던 동지헌말(冬至獻襪)의 풍습을 빌어 버선 모양의 핸드폰 고리 만들기 체험도 진행된다. 그밖에 새해가 시작된다는 뜻으로 달력을 만들어 관리들이 서로 선물하였던 동지 풍속에 따라 행사기간 중 한국민속촌 달력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매일 선착순 30명) 동지(冬至)는 24절기의 하나로, 일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입니다. 동지를 기점으로 낮이 점점 길어지기 때문에 우리 조상들은 동지로부터 한 해가 시작된다고 믿어 동지를 '아세(亞歲)' 또는 '작은 설'이라고 불렀으며, 설 다음 가는 경사스러운 날로 여겼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www.koreanfolk.co.kr)나 한국민속촌 민속팀(031-288-2931)으로 문의하면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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