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급수시설 10곳 부적합 판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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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급수시설 10곳이 마시기에 부적합한 수질인 것으로 조사됐다. 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9월부터 지난달까지 시·군, NGO 등과 도내 수도시설 373곳에 대한 합동 수질검사를 벌여 부적합 시설 10곳을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부적합 시설은 화성 수촌리 전용상수도와 여주 당진리 마을상수도, 여주 현수리 마을상수도, 용인 사암리 마을상수도, 이천 지석리 마을상수도, 이천 고척리 전용상수도, 안성 내강리 전용상수도, 파주 용미리 전용상수도, 포천 유동리 마을상수도, 가평 대성리 마을상수도 등이다. 이들 시설은 비소와 불소, 총대장균 등이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도보건환경연구원은 전했다. 부적합 시설은 시설개선 뒤 재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야만 사용이 가능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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