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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이 행복한 팔달 만들겠다`

"보통 사람이 행복한 팔달 만들겠다"
김영진 수원 팔달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2011년 12월 27일 (화) 김범수기자 kim@suwon.com

수원 팔달구 지역구에 민주당 김영진(44) 예비후보가 내년 4·11 총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19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김 예비후보는 "정치인은 보통사람들의 행복을 만들기 위한 도구다. 그 도구가 수명을 다하고 주인의 말을 듣지 않으면 빨리 바꾸는 것이 상책 중의 상책이므로 '선수교체'를 통해'보통사람들이 행복한 팔달'을 만들어야 한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자칭 정책전문가인 김영진 민주당 원내대표 정책특보는 수원 유신고와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중앙대 총학생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충남 예산 출생의김 예비후보는 새정치국민회의 조세형의원 인턴보좌관과 이기우·조한천의원 보좌관을 거쳐 김진표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활약했으며,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민주당 경기도당 정책국장을 지냈다.

현재는 수원화성오산통합시민포럼 대표와 한국경영지원센터 소장, 경기도 무상급식 추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민주당과 야권은 모든 기득권을 버리고 제로베이스에서 이 시대 최고의 개혁인 '정권교체'를 위한 장정에 모든 것을 바쳐야 한다"며 "시대의 요구인 정권교체와 새로운 정치실현을 수원 팔달구에서부터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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