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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념의 허상에 사로잡혀 허공에 칼빼든 돈키호테들(1)

[스크랩]  이념의 허상에 사로잡혀 허공에 칼빼든 돈키호테들(1)
[새벽달] | 조회 80 |추천 1 |2011.12.29. 03:53 http://cafe.daum.net/parkgunhye/U8YZ/452843
한국의 좌우갈등을 한마디로 이렇게 말하고 싶다.


좌익-우익, 진보-보수, 수구꼴통-매국노, 친일파-종북빨갱이 등등 점점 도를 더해가는 좌우갈등이 우리 사회를 얼마나 멍들게 했나?

여기에 더해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는 박쥐족이 양쪽의 환심을 동시에 얻겠다는 얄팍한 술수로 “새는 좌우 날개로 난다.”는 되지도 않는 변설로 중도란 말로 현혹하기까지.... 노자 할배가 땅을 치며 통곡할 일들이 그칠날이 없다.


할아버지는 멋도 모르고 시류에 떠밀려 촛불 켜들고 나서는 손자가 빨갱이라며 나라와 집안이 망하게 되었다고 한탄하고, 손자는 평생 일구어온 나라의 터전이 망가지기라도 할까봐 노구를 이끌고 나서는 할아버지를 “개스통 늙은이”라 비난하고....


한편에선 수십년간 피땀흘려 일궈온 경제대국 대한민국을 북한정권에 송두리째 들어바친다고 핏대 세우고,

다른 한편에선 지난 어렵던 시절 백척간두의 위기속에서 우리를 지켜주고, 전쟁의 폐허에서 오늘의 경제대국을 건설하는데 굳건한 뒷배가 되어준 지난 60년간 변치않는 우방이 FTA를 통해 식민지로 만든다고 난리고....


과연 이들은 오늘의 좌우 갈등을 누가 조장하고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생각이나 해 보고 이념의 꼭두각시가 되어 삐에로 춤을 추고 있을까?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한국의 지성이란 분들이 오히려 보이지 않는 손에 놀아나며 이를 더욱 부추기고 있으니 과연 국민들은 누굴 믿고 누굴 따라야 하는가?


선장은 자신의 이익만 쫒아 산인지 들인지 분간도 못하고 좌충우돌 방향타를 틀어대고, 한국호를 끌어가는 선원들은 각자 자신이 바라는 방향으로만 노를 저어대니 그 배가 온전할까?


사실 지금까지의 모든 문제는 김영삼과 김대중, 그리고 그들이 입양하여 키워온 자식들과 그 자식의 자식들이 저질러 왔던 일이 아닌가?

그리고 오늘의 좌우 갈등은 제놈들끼리 서로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가 좌익이니 우익이니, 진보니 보수니 하며 국민들을 현혹시킨것 아닌가?


노무현이 빨갱이라고?

그렇다면 노무현을 발탁하여 키워온 사람이 누군가?

바로 김영삼이 아닌가?


손학규도 빨갱이라고?

손학규도 김영삼의 키즈니 김영삼도 빨갱이 아닌가?


이명박도 김영삼의 키즈니 빨갱이 아닌가?

세상에 어느 나라가 빨갱이가 4대를 연이어 대통령을 해도 빨갱이 나라가 되지 않을까?


과연 지난 좌익정권 10년동안 제대로 마음만 먹었으면 적화통일이 되지 않았을까?

대통령이 빨갱이고 국회 다수당이 빨갱이면 끝난일 아닌가?

국민투표?

“대통령은 도덕선생을 뽑는게 아니다.”란 한마디에 노비자식에 끔찍한 전과 14범을 사상 가장 많은 표를 몰아줘 대통령에 당선시키는 어리석은 국민들인데 “우리 민족끼리...” “남과북은 한형제.” 한 두마디면 끝났을일이 아니었는가?


누가 전복에 산삼까지 넣어 죽쒀서 개줄까?

이들에겐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국민도 아랑곳 없고, 심지어 김일성 김정일 교시까지 이용해 먹고 충성맹세문 한장으로 나라를 통째로 차지한 자들인데 적화통일 되면 자신들부터 요덕수용소 교화대상이란걸 뻔히 알면서도 김정일한테 나라를 넘겨줘?

바로 이들이 정권을 탈취하기 위한 과정에서 북한정권에 덜미잡혀 어쩔 수 없이 김가왕조 지탱하기에 발벗고 나서는 것에 지나지 않아.

그리고 이를 이용해 여전히 자신들이 권력을 쟁취하려 광분하는 것이고....


지XX박사, 김XX교수, 조XX, 양XX니 하는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분들이 여기에 속아

이념의 허상에 사로잡혀 허공에 칼 빼든 돈키호테들이야.


심지어 한국경제부흥의 아버지고 세계가 존경하는 박대통령의 마지막 5년간을 퍼스트레이디로 곁에서 지켜보고, 모친까지 김일성과 김대중의 공모하에 자행된 문세광의 흉탄에 잃은 박근혜의 사상까지 의심하고 김대중의 후계자라고까지 말하고 있는 사람이니 병적인 수준이지.

치료도 불가능한 불치병인 돈키호테 말기증상!


우리가 처한 모든 문제는 김영삼과 김대중이 뿌린 씨앗과 뿌리들을 모조리 제거하면 끝나는거야.

김대중 김영삼이 뿌린 씨앗이 무럭무럭 자라나 가지를 치고, 새끼를 치고 새끼가 새끼를 쳐서 끔찍한 가시로 우리나라를, 우리 국민을 옴짝달싹 못하게 만들고 있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