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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근로 일자리 1만5천개` 만든다

경기도 '공공근로 일자리 1만5천개' 만든다
2012년 공공근로사업에 448억 5,400만원 투입
2011년 12월 30일 (금) 이화연 기자 lhy@suwon.com

경기도는 29일 2012년도 공공근로사업에 448억5,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만5,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년 공공근로 1단계 사업은 1월 2일부터 3월 16일까지 실시되며, 도는 이를 위해 11월 21일부터 28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했다.

모집결과 1만2,631명이 신청했으며 재산상황, 실업기간, 부양가족, 사업 참여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각 시군별로 28일부터 최종 선발자 총 4,814명을 발표하고 있다.

2012년 공공근로에 참여하는 사람 중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65세 이상은 주 15~16시간 근무하며, 1일 8시간 근무 시 3만9,640원의 임금을 받는다.

공공근로사업의 참여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실업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의 구직등록을 한 경기도민으로서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인 자이다.

사업개시일 현재 실업급여 수급권자이거나 동일세대에 공공근로사업 참여자가 있는 자, 직전단계 사업 중도 포기자, 공무원 가족 등은 사업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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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daum view(블로그뉴스)에도 실린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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