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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소통의 책 나누기`로 새해 시작

수원시 '소통의 책 나누기'로 새해 시작
2012년 01월 03일 (화) 곽은주 기자 cineeun@suwon.com

수원시는 시무식에서 수원시의 역점시책인 '인문학도시 만들기'를 위해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평소 감명 깊게 읽은 책을 기증받았다.

수원시가 새해맞이 소통의 책 나누기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시는 2일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었다.

시는 이날 시무식에서 수원시의 역점시책인 '인문학도시 만들기'를 위해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평소 감명 깊게 읽은 책을 기증받았다.

시는 이 책들을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공부방, 경로당 등 책이 부족한 곳에 기증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총 2천여권의 책을 기증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책을 통한 소통운동을 펼쳐 인문학 도시 수원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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