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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3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2024년 1월 23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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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3일 화요일 헤드라인 뉴스

1. '한파 절정' 서울 출근길 체감 -21도…낮에도 -13도

2. 6만원대 무제한·교통비 환급…정부·지자체 대중교통 지원협력

3. "설 제수용품 구입비용 평균 30만원…4.9% 늘어“

4. '북한 전쟁할까' 외신 관측 분분… "한미 선거철 도발일 가능성“

5. 中윈난성 소수민족지역 산사태로 47명 매몰…"9명 이미 사망“

6. 550억 범죄수익으로 초호화 생활…슈퍼카·고가 미술품 구매

7. 매매도 전세도 얼어붙었다…서울 월간 전세거래 6년만에 최저치

8. '검찰 2인자' 대검 차장에 신자용 …법무부 검찰국장 권순정

9. 검찰, '통계조작 의혹' 김수현 전 정책실장 소환 조사

10. '이태원참사 부실대응' 이태원파출소 팀장 2명 기소

11. "음대교수가 수험생 불법과외…' 카르텔' 없애려면 전수조사해야“

12. 오픈AI 샘올트먼 이번주 방한…삼성·SK와 AI반도체 협력 기대감

13. 행안부 "새마을금고 대체투자 특별감사…위법·비위 엄중 처벌“

14. 與윤리위, '발달장애인' 발언 논란 부산 북구청장 징계 논의

15. 63㎝ 차이로 입주 못한 김포 아파트…높이 낮추려 재시공

16. '주 52시간 위반 여부, 1주 단위로 판단'…노동부 행정해석 변경

17. 공정위 '중점조사팀' 신설…국민적 관심 사건 신속 조사

18. 금리 또 뛴다…24조 만기 앞둔 회사채 수급부담 '고개’

19. 대기업 취업자 '300만명' 첫 돌파…삼성전자 직원 12만4천명

20. HMM 매각 본계약 협상기한 2주 연장하기로

21. 우리 아이 태어나면 얼마나 받나…0∼7세 '현금지원' 2천960만원

22. 하마스, 네타냐후에 맞불…"인질 귀환 가능성 없다“

23. 푸틴, 대선 지지서명 제출… "요구량의 10배 이상 모아“

24. '감염병 신속대응' 국제규범 협상 난항…WHO수장 "시간 없다“

25. 日닛케이지수 또 1.6% 상승…'버블 경기' 후 34년만에 최고치

26. 오영훈 제주지사 선거법 위반 1심 벌금 90만원…직위 유지

27. 최성환 농협중앙회장 후보자 사퇴…후보자 7명으로

28. 권도형 공동창업 테라폼랩스, 미국 법원에 파산보호 신청

29. 전주 모 종합병원 간호사 숨진 채 발견…현장엔 약물주사기

30. '치지직' 주택 위협한 전선 불꽃…노인 대피시킨 새내기 경찰

31. 서초구 재건축 공사장서 철제 구조물 넘어져 50대 남성 사망

32. 경부고속도로 천안삼거리휴게소 부근서 3중 추돌…2명 부상

33. 납치 신고 후 고속도로 횡단 사망자 유족, 손배소송 제기

34. 홍콩증시 또 급락…ELS 손실 이어 국내 상장 ETN 상장폐지

35. 도대체 얼마나 올랐길래…20만원 들고 전통시장 장보기

36. '중앙선 침범' 음주 운전자 잡고보니 13년 전 사망 처리된 50대

37. 민관 신속 제설·유료주차장 무료개방…속초 관광객 불편 최소화

38. '말썽 수감자' 접견제한 손해배상 소송 패소

39. 만취해 택시기사·경찰관 폭행한 공군 대위 체포

40. '봄 도착?'…강추위 속 경남서 매화 활짝

41. "죽은 아버지의 무죄를 위해 아들이 피고인석에 꼭 서야 하나요“

42. 렌터카 탄 영종 주민도 인천대교 무료 이용?…조례 개정 추진

43. 경기도청 3개노조 "30년 경력 무시하고 몇년 실적으로 발탁인사“

44. 길 건너던 80대 택시에 치여 중태…택시 기사 입건

45. 北 '외화벌이 효자' 가발·인조속눈썹, 작년 수출 13배 급증

46. 매매도 전세도 얼어붙었다…서울 월간 전세거래 6년만에 최저치

47. 광주서 주말 사이 포트홀 차량 피해 40여건

48. 9년 전 아내 살해한 50대, 재혼 아내 또 살해해 '징역 22년’

49. 광주천서 숨진 채 발견된 여성, 9일 전 신고된 실종자

50. '김해 금값 딸기' 절도범 잡고 보니 이웃…사건 발생 한 달 만에

2024년 1월 23일 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한국은 1만원 일본은 5000원... 직장인 점심값 2배 차이 → 양국 물가역전 심화. KB카드 의 주요 업무지역 점심값 결재를 분석한 결과, 여의도 1만 2800원, 광화문은 1만 2400원, 강남은 1만 800원... 반면 일본은 624엔(5700원, 일본 SBI신세이은행 보고서). 일본 직장인 4명 중 1명은(26.1%)은 도시락을 이용한다는 조사도.(아시아경제)

2. 클린스만호, 자존심이냐 실리냐 → 조 1위로 올라가면 16강에서 일본 만나고 2위로 올라가면 사우디 만날 가능성... 2위로 진출하는 편이 한일전 외에도 향후 상대적으로 편한 상대 만날 가능성 크다는 분석.(중앙)

3. 유재석, 백종원... 유명인 사칭해도 처벌 불가? → SNS상에서 유명인, 전문가 등 사칭해 주식 종목을 추천하는 등의 사례 많지만 단순히 사칭 행위만으로 처벌할 법적 근거는 없어. 사칭으로 사기, 명예훼손 등의 2차 피해가 발생됐을 때에만 민형사 대응이 가능.(헤럴드경제)

4. 보이스피싱으로 잠긴 통장... 범죄 혐의점 없으면 즉시 풀어준다 → 케이뱅크, 검토 후 1시간내 계좌 풀어 주기로. 최근 다른 사람 통장에 일방적으로 송금 한 후 보이스피싱 계좌라고 신고, 입출금이 막히도록 한 뒤 신고를 취소해주는 조건으로 돈 요구하는 사례 빈발.(매경)

5. 현대차, 기아차, 사상 처음 삼성전자 제치고 영업이익 나란히 1위, 2위 → 25일 연간 실적 발표 예정. 영업이익, 현대자동차 15.4조, 기아차 11.9조... 역대 최대, 양사 합쳐 27조 예상. 2009년 이후 14년 동안 부동의 1위 삼성전자는 6조 5400억 잠정 영업이익 발표.(문화)

6. 지표와 달리 체감경기 최악... 폐업문의 10건에 개업문의는 3건 꼴 → 서울 황학동 중고 주방 전문업체에 폐업 문의가 개업 2배 넘어. 실제 소상공인진흥공단의 데이터에서도 서울·경기 지역 소매점 수는 지난해 1분기 24만 1474개에서 3분기 24만 333개로 6개월 만에 1100여 개 감소, 수리·개인서비스 업종은 11만 8261개에서 11만 5046개로 3200여 개 감소.(문화)

7. 전국 초등학교는 3곳 중 1곳은 전교생 100명 이하 → 지난해 전국 초등학교는 6175개, 이 중 1889개교(30.6%)는 전교생 100명 미만 미니학교. 중학교는 21.7%가 100명 이하.(문화)

8. 현금 500억을 한자리에 쌓으면 이 정도?... → 해외에 서버를 둔 불법도박 사이트 운영 범죄자의 휴대폰에서 발견된 5만원짜리 다발 500억 사진(▼)... 부산지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범죄 수익 수 백억원을 자금 세탁한 혐의로 총책 A씨 등 4명 을 구속기소.(중앙)

9. 전체 취업자 10명 중 1명은 300인 이상 대기업 직원 → 대기업 비중 처음으로 10% 넘어. 지난해 총취업자는 2천 809만여 명으로 이 중 300인 이상 대기업 직원은 299만 8천여명으로 전체 취업자의 10.7%를 차지.(국민 외)

10. 백화점들, VIP 고객 기준 높혀 → 주차 대행, 전용 라운지, 특별 마일리지 등 혜택 주는 VIP 회원 증가로 불만 늘자 강화한 것. 백화점별로 연 구매액 1억 5천, 1억 2천, 7천, 구매액 순위 999명 등 다양한 기준. VIP고객 매출이 전체 매출의 절반을 넘는 점포도 있다고.(한경)

2024년 1월 23일 화요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경 제》

☞대형마트 일요일 영업 가능... 업계 “12년만에 기울어진 운동장 잡혔다” 화색...국무조정실, 민생토론회서 대형마트 영업규제 등 유통법 개정 추진키로

☞"슈퍼사이클 왔다"…당진 앞바다서 중동 사막까지 잘 나가는 'K전력망'...글로벌 전력망 산업 슈퍼 사이클...대한전선 수주 낭보 계속 이어져...'해상풍력 시장' 향해 공격적 행보...해저케이블 사업 7200억 투자

☞“비급여 실손 많이 이용하면 할증”…4세대 실손 보험료 차등제 시행...금감원, 7월 도입…이용자 72.9% 할인 예상

☞"설 제수용품 구입비용 평균 30만원…4.9% 늘어"...소비자단체 1차 조사…"전통시장 24만원 가장 저렴"...단감 가격 48.0% 급등…식용유·계란·밀가루값 내려

☞"휴대폰 매장 전성시대 다시 올까"…단통법 10년 만에 없앤다...정부, 단통법 전면 폐지 추진 발표…"지원금 경쟁 활성화가 목표"...차별적 지원금 방지 등 효과도 있었지만 경쟁 제한 등 부작용도 많아..달라진 시장 경쟁환경…이통사 10년간 자사 이익 극대화에 악용...약정할인제도 등은 제도 유지하는 방안 검토

《금 융》

☞"5분 만에 1700만원 벌었어요"…입소문에 '오픈런'...'주담대 환승 오픈런'..."연 5.5%에서 3%대 갈아탔어요"...은행 조달금리보다 낮기도...포인트 지급부터 커피 쿠폰까지

☞코스피·코스닥 하락 마감…배터리株 약세에 발목...에코프로비엠 10.95% 급락...반도체 뒷심 부족 강보합 마감...삼성전자

+0.54%, SK하이닉스 +0.92%

☞시중은행 vs 인터넷은행, ‘1000조 주담대’ 두고 격돌...주담대 갈아타기 출시 후 경쟁 치열...시중은행, 이자 지원하고 금리 낮추고...카카오뱅크, 연 3%대 금리 앞세워 영업...“인터넷銀, 중·저신용자 신경 써야” 지적도

☞내달 車보험료 2.6% 내린다…'빅4' 손해율 80% '선방'...삼성

·현대·DB·KB손보, 3년째 흑자 유력...全 손보사 손해율 85.4→84.6%로 개선...내달 최대 3%인하에도…정비수가 인상..."손해율 상승요인…적시에 보험료 조정"

☞무너진 中부동산에 韓채권 ‘반사이익’...“지난해 발행액, 역대 최대 규모”...2023년 KP 순발행액 ‘167억달러’...중국물 대체수요 끌어오며 ‘역대 최대’...올해 만기도래 채권 405억달러 수준..한은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에 유의”

《기 업》

☞“탈대만 없다” 세계 1위 TSMC, 대만 42조원 공장 건설 추진...대만 현지 매체 “TSMC, 자이현 과학단지 나노공장 설립”...룽탄 3기 건설 포기 후 다른 지역 모색…지방 유치 경쟁...“총통 선거 후 양안 상관없이 선진 프로세스 구축 의지”

☞전기차 인기 주춤하자…파나소닉, 美 배터리 공장 추가건설 미루나...구스미 CEO "신공장 건설보다 기존 공장 생산량 확대가 우선순위"

☞한전 작년 경영평가 D→C 상향…성과급 나온다...사상 최악 재무위기 여파에, 노사 협의로 반납 추진할듯

☞"납품대금연동제는 남얘기"...레미콘업계, 시멘트價 반영에 '진통'...광주·전남, 8일 레미콘 6.2% 인상 합의...작년까지 수도권 先협상 후 지방 확산...업계 "순서 이례적"...작년 시멘트 12%, 골재 8% 가격 인상..'레미콘 트럭 수급조절'로 운송 단가 인상도 불가피...납품대금연동제 시행됐지만..."미적용 사례 수두룩"

☞현대차, 美정부에 "中 광물 즉각 배제 비현실적…한시 허용해야"..."단기간에 합성 흑연 69% 정제·생산 中 대체 국가 없어"..."10% 이하 가치 광물에는 FEOC 적용 말아달라"

《부 동 산》

☞63cm 고도 위반으로 입주 못한 김포 아파트…높이 낮추는 재시공...빠르면 3월 11일 재시공 완료… 입주자 보상방안 준비

☞국도공사 지연 막는다…적정 사업비 산출 가이드라인 적용...국토부 '도로 건설 적정 사업비 산출 가이드라인' 제작해 발주청 대상 배포

☞패션·엔터 몰려드는 성수동…2년새 임대료 40% 더 올라...성수 업무 지구 빌딩 공실률 0%...임대료·토지거래 평당가 최고치

☞'분양가상한제 폐지' 풍선효과? …강남에 '큰 장' 들어선다...분상제 폐지 이후 분양가가 시세보다 높아져...강북인데 59㎡ 평형이 11억 호가 비일비재...'옥석 가리기' 심화 속 분양 미룬 강남 단지들 '귀환'

☞전세사기 다가구주택 …LH, 매입 요건 대폭 완화...LH, 다가구 주택 매입요건 완화 방안 발표..."2명이상 피해 및 피해자 전원동의 하면 가능"

《사 회》

☞경기광주역~용인 반도체산단 잇는 경강선 연장, 사업성 확보...용인·광주 공동 사타용역서 B/C값 0.92 나와...경기광주역~용인 이동·남사까지 37.97km 구간...국가철도망계획 0.7 이상이어야 반영 가능...두 지자체 국가철도망 반영 공동건의문 제출

☞대구공항 국제선 확대 총력…대구시, 17개 비정기노선 개설 집중...홍준표 시장 22일 간부회의서 주문…TK신공항 개항 초기 안착 도움...이달 말 지원 계획 수립해 공고 예정

☞"12시간씩 4일 일해도 돼"…'연장근로' 몰아쓰기 쉬워진다...고용부, 행정해석 변경...'억지 근로시간 규제' 완화한 고용부...연장근로시간 판단기준을 1일→1주일로 변경...지난달 대법원 판례 반영...주52시간은 그대로, 하루 근로시간은 유연해져...수당해석은 유지 "하루 8시간 넘으면 1.5배"

☞김치가 파오차이?…설 곳 잃은 韓표기법 '신치'...정부 '신치' 명시한지 3년 지났는데…식당은 '파오차이' 여전...서울시 '신치' 스티커 보급하겠다지만 현장은 '싸늘'...명동 식당 20곳 중 17곳 '신치' 아닌 '파오차이' 기재

☞“음대 현직교수 불법과외 만연…5억원까지도 오간다”...사교육 카르텔 척결 시민단체 간담회...실기곡 유출·학원이 교육기관 설립 사례도...양정호 교수 “서울대·연대 등 불법사례 전수조사해야”

《국 제》

☞중국, 디플레 우려에도 기준금리 5개월 연속 동결...작년 5.2% 성장...새해 첫 금리조정서 동결 선택...올해부터 기준금리 산정 관여 은행 18곳서 20곳으로 확대

☞러 "우크라 하르키우 지역 마을 점령"…우크라는 러 점령지 폭격...크라흐말노예 점령…우크라 "전략적 가치 없다"...우크라 도네츠크 공격…"13명 사망·10명 부상"

☞확산되는 독일 反이민 논의 항의…수십만명 시위...사흘간 140만명 이상 참가…‘나치 퇴출’ 외쳐...대통령 등 시위 지지 메시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새로운 중재안 나왔지만…최종 타결까진 산 넘어 산...WSJ “미국·이집트·카타르 중재안 마련”...90일간 3단계 걸쳐 인질·수감자 맞교환...이스라엘 강경 태도·하마스 내부 분열 등 한계

☞“모든 중국산 수입 줄이고 간첩 색출”…40억명 투표소 찾는 선거의 해, 공통분모는 중국...미국인 자국 대통령 뽑는 데...중국이 큰 변수로 대두...韓·日 선거도 예외 아냐...대중외교·반중정서 잘 다뤄야...미래 권력 거머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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