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23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 G7 정상회의가 끝난 직후인 오늘 중국에서 네이버 포털사이트 접속이 차단됐습니다. 중국에서 한국 업체의 사이트가 모두 막힌 건 사드보복조치가 이어지던 2019년 이후 4년여 만입니다. 중국은 따로 이유를 밝히지 않았는데, 중국이 본격적인 보복 조치에 나서는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옵니다.
● 전세사기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법이 우여곡절 끝에 국회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었습니다.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길게는 10년까지 최우선 변제금만큼 무이자로 빌려주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14주기 추도식이 오후 경남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특설무대에서 '역사는 더디다, 그러나 진보한다'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여야 지도부는 물론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와 김진표 국회의장과 한덕수 국무총리 등 정·관계 주요 인사들도 자리합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G7 정상회의 성과 등을 공유합니다.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 2박 3일 동안의 외교적 성과를 설명하고, 관계부처 등에 후속 조치를 지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 가상자산을 한 푼이라도 갖고 있다면 자산을 공개하도록 하고 이해충돌 여부 심사도 받게 하는 내용의 이른바 '김남국 방지법'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여야는 전세사기 특별법과 김남국 방지법을 오는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 지난주 건설노조의 1박 2일 집회 이후, 정부여당이 심야시간에 집회를 할 수 없도록 법률을 개정하기로 했습니다. 집회 현장에서 경찰의 공무집행에 책임을 묻지 않는 조항까지 신설할 것으로 보입니다. '집회 결사의 자유를 훼손하는 쪽으로 법 개정을 하려 한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 건설노동자 고 양회동 씨의 분신을 동료가 옆에서 방조했다는 취지의, 조선일보 보도와 관련해서, 건설노조와 양씨 유족 측이 조선일보와, SNS에 기사를 인용한 원희룡 장관 등을 고소했습니다.
●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이 오늘 후쿠시마 원전을 방문해 오염수 보관 탱크와 정화 설비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시찰단은 앞선 회의에서 시찰 대상 설비와 기기별 점검사항, 사전 준비가 필요한 자료 등을 일본 측에 제시했습니다.
● 미국이 국가부채 한도를 초과해 채무불이행, 즉 디폴트에 직면할 거란 예상 시점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바이든 미 대통령이 해외순방을 단축하고 서둘러 귀국해 오늘 매카시 하원의장과 백악관에서 세 째로 만납니다.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핵심 피의자인 윤관석 의원을 소환해 12시간 넘게 조사를 벌였습니다. 돈봉투를 받은 민주당 의원을 줄소환할 것으로 보이는데, 윤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우크라이나와 인접한 러시아 땅에서 교전이 벌어져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소행을 의심하고 있지만, 러시아 반체제 단체가 자신들이 벌인 일이라고 자처하고 나섰습니다.
● 경북 포항의 한 해병대 부사관이 대부업체에 부대원들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불법도박을 하다 돈이 떨어지자 여러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렸고, 이 과정에서 자신의 신원을 증명하기 위해 전우들의 연락처 등을 업체에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도로에서 킥보드나 인라인스케이트 등을 타다가 신호 위반과 보도 침범, 음주 주행 등 12대 중대 의무를 위반한 사고로 치료를 받을 경우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건강보험 급여 제공이 제한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지역 명품 쌀로 인기를 끌어 정부의 공공비축미 수매품종으로도 선정된 신품종 쌀 '강대찬'이 품질 저하 논란으로 농민들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병충해에 강하고 쉽게 쓰러지지 않는다고 알려져 인기를 끌었지만, 소비자들 중 절반이 "밥맛이 크게 떨어지는데다 금새 누렇게 변한다"며 반품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 우리 기술로 만든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3차 발사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엔 실용 위성도 함께 우주로 향하게 되는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 오후 기상 상황 등을 점검한 뒤 내일 발사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인도 정부와 현지 공장 설립을 논의했지만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우리나라가 생산 기지를 유치할 가능성이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아시아 국가의 다른 후보국으로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등도 거론되면서 경남지역 유치도 다퉈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 서울대가 올해 신입생 3천606명 중 1학기에 휴학한 신입생 비율은 6.2%로, 총 225명에 달합니다. 신입생들의 휴학은 2019년 70명에서 해마다 늘어 4년 만에 3배를 넘겼고 자퇴를 선택한 신입생 수도 4년간 2.5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의대나 치대 입학을 위해 반수에 뛰어드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 한국소비자원에서 지난달 대중목욕탕의 목욕비를 조사해봤는데 평균 9600원을 넘어서 1만 원에 육박했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에너지 가격이 많이 오르면서 목욕비도 잇따라 오른 것으로 보이는데, 전기, 수도, 가스요금 뭐 가릴 것 없이 오르고 있습니다.
● 요즘 '외상 구걸'이 외식업계의 새로운 골칫거리로 떠올랐다고 합니다. 배달 앱으로 음식을 주문하면서 무리하게 외상을 요구하는 건데, 요청사항에 적힌 내용을 보니까 유형이 있습니다. "어제부터 밥 못먹었다", "사흘 굶었다", "임신한 아내, 어린 자녀를 언급하기도 합니다. 외상해주면 좋고 아니면 말고 식의 요청사항도 수두룩합니다.
● 2023 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 월드컵 첫 경기에서 2-1로 프랑스를 격파했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대회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역습과 세트피스로 먼저 2골을 넣는 결정력을 앞세워 2-1 승리를 거뒀습니다. 오는 26일 온두라스를 상대로 2차전을 치릅니다.
● 이틀째 황사가 말썽을 부리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겠습니다. 강원과 충북 북부, 영남에는 오후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2023년 5월 23일 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반포 1단지 재건축, 49층 허용에도 당초대로 35층 선택한 이유? → 평균 연령 70세 넘는 조합원들, 투표에서 더 멋진 아파트보다 가성비, 빠른 진행 선택... 49층은 한강 조망 가구 늘고, 랜드마크가 될 수는 있지만 비용과 시간 더 걸려.(아시아경제)
2. 한-일, 이제는 ‘이민 유치’ 경쟁? → 불과 30년 전 한국의 중위연령은 27.9세였지만 지난해엔 45세... 산업 현장에서는 이미 외국인 없이는 돌아가지 않는 상황. 그동안 외국인 인력에 대해 쇄국 정책 일본, 이민청 만들고 외국 인력 유치 나서.(중앙, ‘이제는 이민시대’)
3. 141년째 공사 중인 스페인 ‘가우디’(1852~1926) 성당 완공 임박 → 그러나 인근 주민들철거 위기... 완공을 위해선 입구용 대형 계단을 건설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1000여 가구, 사업체 철거 필요.(문화)
4. 가짜인줄 알면서도 빠지는 유튜버 뉴스 → 정치편향 뿐만 아니라 유명인 ‘사망설’, ‘이혼설’ ‘임신설’... 최근 한국언론진흥재단 조사에서 이용자 98.1%가 ‘유튜버의 가짜뉴스를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식하고 있다’ 응답.(문화)
5. 탈북인 북송되면? → 2019년 우리 정부가 북송한 탈북 어민 2명은 곧장 처형됐고, 북한 당국은 ‘탈북자들이 도망치면 남조선 당국자들이 잡아서 북으로 넘겨 엄중한 벌을 받게 하니 도망칠 생각을 아예 하지 말라’는 강연회까지 전국적으로 열었다.(문화, 고영환 통일미래기획위원, 국방부 정책자문 위원)
6. ‘中 굴기 막자’ 美日, 반도체·양자컴푸터 투자 '의기투합' → G7에서 2.1억불 투자각서 체결.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일본 반도체 장비업체 도쿄일렉트론, IBM, 구글 등 기업은 물론 도쿄대, 시카코대 등 양국 기업, 대학들 참여.(매경 외)
7. 중국의 ‘반격’ → 중국, 보안 심사 빌미로 ‘미 미이크론사 반도체 구매 않겠다’ 밝혀. G7 폐막일 발표도 의도 된 것. 미, ‘마이크론 대신 공급선 될지말라’... 한국 기업들도 난처한 입장.(경향 외)
8. 배터리 무게만 1톤... 주차도 먼지도 사망률도 어쩌나 → 내연차에 비해 30% 더 무거워, 이 때문에 사고 사망률도 높아. 차 무게 450kg 증가하면 사망 확률은 47% 늘어난다는 보고도. 무게로 인한 도로, 기계식 주차장 파손, 타이어 마모 미세먼지 발생도 고민.(국민)
9. 레게 머리 한 흑인 인어공주 → 34년 만에 돌아온 실사판 영화 ‘인어공주’, 북미보다 이틀 먼저 내일 국내 개봉. ‘블랙워싱(blackwashing)’, 과도한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의 산물이라는 지적 속 흥행 성적 관심.(동아)▼
10. 킥보드 교통사고, 병원비 건강보험 안 된다 → 건보공단, 도로에서 킥보드나 인라인 등을 타다 신호위반, 보도침범, 음주 등 12대 중대 의무 위반한 사고로 다치면 원칙적으로 치료비 급여대상 아니다 밝혀. 최근 관련 민원 늘어.(한국)
2023년 5월 23일 화요일 헤드라인 뉴스
1. 공군 병사들, 여군 성희롱 문서 작성...묵인 간부 징계 - YTN
2. 안보실 "중국과 전략대화 계획"...한미일 3자회담은 여름 가능성 - YTN
3. 우크라 추가 지원 속도..이번엔 '지뢰제거 장비' 검토 - YTN
4. '실탄 지켜라'...예금금리 올리는 저축은행 - YTN
5. "월세보다 비싼 원룸 관리비 퇴출"...세부내용 공개 - YTN
6. '실탄 지켜라'...예금금리 올리는 저축은행 - YTN
7. 신창원, 응급 후송...극단적 선택 시도 [Y녹취록] - YTN
8.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우박 쏟아져..."대기 불안정" - YTN
9. 제2호 태풍 '마와르' 북상 중…예상 경로는? - YTN
10. [날씨] 이틀째 황사에 흙비까지...올해 황사 22년 만에 최다 - YTN
11. [날씨] 전국 황사에 흙비까지...올해 황사 22년 만에 최다 - YTN
12. [날씨] 이틀째 황사, 남부는 '황사비'...2호 태풍 '마와르' 북상 - YTN
13. 이강인 맨유 이적설…텐하흐 감독, 아약스 때도 노렸다 - YTN
14. G7 폐막 날 中 반도체 반격...확전 신호? 어부지리? - YTN
15. 中방역전문가 "6월 말 코로나 다시 절정...한주 6천500만 명 감염" - YTN
16. 누리호 기술, 첫 민간 이전...앞으로 3번 더 쏜다 - YTN
17. 누리호 D-2, 550km 고도까지 '18분 58초'의 비행 - YTN
18. 3차 발사 앞둔 누리호...현장은 '긴장과 기대' - YTN
1. "김남국 사태, 尹과 닮았다"…고민정이 민주당 비판한 이유 - 한국경제
2. "김남국 의원님 힘내세요"…'재명이네 마을' 팬카페 공지 논란 - 한국경제
3. "김남국, 못 돌아온다"…비명 박용진 '복당' 일축한 이유 - 한국경제
4. "2만원이면 두둑하게 먹는다"…인기 폭발한 '가성비 식당' - 한국경제
5. [단독] 결국 칼 빼든 오세훈…"문화재 옆도 고층건물 가능" - 한국경제
6. "이러다간 삼성전자·하이닉스에 불똥"…경고 나온 까닭 - 한국경제
7. "임신한 아내 사흘째 굶어"…'신종 구걸'에 사장님들 '분통' - 한국경제
8. "혼자 죽기 싫어"…처음 본 여성 뒤따라가 살인 시도한 20대 - 한국경제
9. "풀스윙으로 때려"…헌팅 거절한 여성 폭행한 '압구정 펀치남' - 한국경제
10. 70분 만에 4억어치 '불티'…한낮 더위에 남자도 바른다 - 한국경제
11. 요즘 핫하다는 '통대창 먹방'…그냥 따라 했다간 큰일 난다 [건강!톡] - 한국경제
12. 초여름 날씨에 쏟아지는 우박…퇴근길 시민들 '황당' - 한국경제
13. 아일랜드, '개인정보 유출' 메타에 '1조7000억' 역대급 벌금 폭탄 - 한국경제
14. 美국방부로 몰린 스타트업…우크라 전쟁으로 달라진 판도 - 한국경제
15. "유럽 변방으로 남기 싫다"…몰도바, EU 가입 찬성 시위에 수만명 결집 - 한국경제
16. "애플페이, 결제 빨라 좋기는 한데 막상 쓸 곳이 없어요" - 한국경제
17. 더 독해진 넷플릭스에 '초비상'…국내 OTT 급기야 [정지은의 산업노트] - 한국경제
18. 게임사 희비 가른 '중국·PC·신작' - 한국경제
1. '실전형' 전투 사격훈련 중 병사 1명 총상 입어 사망 - MBC
2. 직장괴롭힘 가해자 웹진모델 사과‥이승만 기념관은 소신 - MBC
3. '여군 품평 노트' 만들어 성희롱한 병사들‥신고는 묵살? - MBC
4. "'빚에 빚 더하기' 법이냐"‥전세 피해자 강력 반발 - MBC
5. 서민 울리는 불법 사채업자‥고금리에 연체율도 비상 - MBC
6. 미국 5년 만에 광우병‥정부, 미국산 쇠고기 검역 강화하기로 - MBC
7. [제보는 MBC] 판사·로스쿨 교수 변호사의 '먹튀' 수임‥징계 도중 또?! - MBC
8. "경찰 '면책조항' 신설 추진이 더 걱정"‥왜 갑자기 '야간집회' 겨냥? - MBC
9. '생후 60일' 아들 세게 흔들어 뇌출혈‥30대 아빠 구속 - MBC
10. [날씨] 밤까지 곳곳 황사 섞인 비‥아침 내륙 산지 쌀쌀 - MBC
11. [날씨] 전국 미세먼지 '나쁨~매우나쁨'‥오후 동쪽 내륙 소나기 - MBC
12. [날씨] 내일 오전까지 서쪽 중심 대기질 '나쁨'‥늦은 오후 수도권 등 곳곳 '소나기'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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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검증대 오른 박민식…"총선 출마하나" 질문에 '동문서답'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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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숨겨진 월세' 막는다...국토부, 관리비 세부내역 공개 추진 - JTBC
6. '무이자' 추가했다지만…"빚에 빚 더하기" 여전히 막막한 피해자들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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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밀착카메라] 현금인출기 잠복 48시간…딱 걸린 보이스피싱 수거책 - JTBC
9. 검찰, '김남국 코인' 예치서비스 운영사 압수수색 - JTBC
10. [기상센터] 2호 태풍 '마와르' 북상…한반도 영향은?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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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G7 직후, 중국서 한국 포털 전부 막혔다…'사드 보복' 이후 4년여 만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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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유재석 1억, 이재용 2억…그들이 억대 기부금 낸 삼성 이 재단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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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부부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 노인 집 10년 눌러산 男 정체 - 중앙일보
8. "사랑해" 말 못한채 이별…말기환자만 허용한 '벼락치기 존엄사' - 중앙일보
9. 헌팅 거절하자 '풀스윙' 폭행…여배우 지망생, 피 범벅 얼굴 골절 - 중앙일보
10. 사촌끼리도 비밀 없어야…돌연사 당하기 싫으면 그래야 한다 [건강한 우리집] - 중앙일보
11. "제주서 꼭 가야"…이상순 카페 오픈 1년만 '블루리본' 달았다 - 중앙일보
12. "5월에 이게 무슨 일"…강남·송파 '우박 폭탄' 시민들 화들짝 - 중앙일보
13. 中, 美마이크론 제재 이어 日대사 초치까지…한국 시험대 오르나 - 중앙일보
14. 우크라 접경 러 본토서 교전 발생…"러軍·연방보안국 적 제거중" - 중앙일보
15. 텍사스 해변서 주말 차량 캠핑 대소동… 230명 체포, 50명 병원행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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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메타버스 죽었다?…한쪽만 보셨군요, 챗GPT와 만나면 빅뱅 [트랜D] - 중앙일보
1. “국회의원, 코인 1원도 재산신고… 현직부터 적용” - 동아일보
2. ‘日 오염수 들고 웃는 尹 포스터’ 경찰 수사…단체 “정치 탄압” 반발 - 동아일보
3. 韓-EU정상, “핵심원자재법, 양자 경제협력 제약 없도록 긴밀히 소통” - 동아일보
4. 누리호 3차 발사 “준비 끝”… 24일 우주로 - 동아일보
5. 공매도 가능 하림지주-다우데이타, ‘SG 사태’ 폭락 적었다 - 동아일보
6. 지난해 공공기관장 300명, 연봉 1억 원 넘어… 장관보다 더 받았다 - 동아일보
7. 성추행 신고당할라…술취한 40대女 발로 차는데 제압 못한 경찰 - 동아일보
8. “출산 임박, 도와주세요” 남편 요청에…경찰 “관할 아냐” 거절 - 동아일보
9. “물을 뿌려도 다시 달라붙어요”… 초여름 불청객 ‘팅커벨’ 출몰 - 동아일보
10. ‘이 질환’ 앓는 20∼30대, 심혈관 발생 위험↑ - 동아일보
11. 하루 두 끼 먹는 남성 ‘이것’ 위험↑…“세 끼 모두 챙겨야” - 동아일보
12. 성수기 피하는 여름휴가족 ‘10명 중 4명’… “여유롭고 합리적인 여행 강세”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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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00년 견딘다”던 中해저터널, 개통 보름만에 물바다 - 동아일보
15. 젤렌스키, 佛전용기 타고 G7회의 참석… 印총리에 “지원 동참을” - 동아일보
16. “전성기 일찍 맞은 운동선수들, 평균 수명도 짧아진다” - 동아일보
17. 누리호, 준비는 끝났다…24일 발사 결정하는 건 ‘바람’ - 동아일보
18. 올림픽 메달리스트 몰리 세이델, 운동으로 뇌질환을 극복했다[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 동아일보
1. “이게 무슨 일” 퇴근길에 ‘깜짝’…송파구 일대에 우박 쏟아져 - 이코노미스트
2. ‘맛 좋은 한우’ 20대는 못 사먹었다…이유 보니 - 이코노미스트
3. ‘원조 가성비車’ 티볼리, KG 품에서 다시 태어난다 - 이코노미스트
4. ‘익명 기부’ 선호하는 이재용, 호암재단에 2억원 기부 - 이코노미스트
5. ‘배터리 아저씨’ 떠난 금양…주가 다시 반등할까 [이코노 株인공] - 이코노미스트
6. ‘손예진 화장품’ 코스닥 노크…뷰티업계 IPO 빙하기 녹일까 [브랜도피아] - 이코노미스트
7. 돈 벌어 이자도 못 갚는 상장사 6년 만에 2배, 코스닥 ‘더 큰 충격’ - 이코노미스트
8. 5대 은행 예대금리차, 우리은행 1.22%p ‘최대’ - 이코노미스트
9. 여전히 높은 대출 금리에…은행권 ‘부실채권’ 급증 - 이코노미스트
10. LCC 호황에 플라이강원 회생 절차 밟는 이유[이코노Y] - 이코노미스트
11. 새마을금고 투심위 중단, 한미약품·라데팡스 펀드 조달 실패하나 - 이코노미스트
12. 한미약품 오너일가, 주담대 만기 도래…마진콜 우려까지 - 이코노미스트
13. 예고편만 올렸는데…조민 유튜브 ‘실버버튼’ 코 앞 - 이코노미스트
14. “새로 소주 1억 병 돌파, 상상도 못했죠”...롯데칠성의 ‘무가당 소주’ 도전기 [이코노 인터뷰] - 이코노미스트
15. “로또 없어서 산 연금복권이”…은퇴 앞두고 21억 대박 - 이코노미스트
16. ‘미운 오리’ 카카오모빌리티, 해외 진출·기술 고도화로 ‘백조’ 꿈꾼다 [기승전-플랫폼] - 이코노미스트
17. “유아인, 혐의 부인에 증거인멸 정황”…검찰, 구속영장 청구 - 이코노미스트
18. 양주 군부대서 사격 훈련 중 병사 1명 총상으로 숨져 - 이코노미스트
19. 하버드·골드만삭스·베인…촘촘한 ‘연’으로 얽힌 PEF 인맥도 - 이코노미스트
20. “조심스럽지만”…文 전 대통령이 추천한 ‘이 책’은? - 이코노미스트
1. 한화그룹은 잘나가는데…발목 잡는 ‘한화 야구단’ [재계 TALK TALK] - 매경이코노미
2. 예산시장 재개장하고 더 난리 났다...일평균 방문자 40% 늘어 - 매경이코노미
3. 활로 못 찾는 CJ ENM···신사업 적자폭 확대 - 매경이코노미
4. ‘확장하고 전면 내세우고’…네이버·카카오 ‘오픈톡’ 경쟁 [재계 TALK TALK] - 매경이코노미
5. 식품 성분표 가린 광고 문구…하이트진로 ‘도 넘은 마케팅’ [재계 TALK TALK] - 매경이코노미
6. 금호석화, 상표권 소송 승소…금호家 갈등 일단락되나 [재계 TALK TALK] - 매경이코노미
7. 코로나 끝나도 사무실 ‘텅’…디폴트 급증 - 매경이코노미
8. 대기업보다 높고 중소기업 2배 넘는다고?...공공기관 평균 연봉 7000만원 넘어 - 매경이코노미
9. 중국 없이 미국만 있어도 살 수 있다? 국민 37% “중국 없이는 불가능” [민심레이더] - 매경이코노미
10. 이스라엘 전 총리 “양국 협력 관계 강화해야”...요즈마그룹, 한국·이스라엘 콘퍼런스 개최 - 매경이코노미
11. 22조 투자된 해외 부동산…리스크 속속 가시화 - 매경이코노미
12. 편의점에서 6% 적금 들자…CU, 페퍼저축은행과 ‘연 6% 금리’ 상품 선봬 - 매경이코노미
13. 대박 꿈꾸던 해외 부동산 때문에…‘잠 못 이루는’ 금융사 - 매경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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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이 와중에 7억 오르다니”...초고층 재건축 호재로 들썩이는 여의도 [김경민의 부동산NOW] - 매경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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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조선미녀? 생소한데 美서 대박...매출 2000억 노리는 K뷰티 등극 [내일은 유니콘] - 매경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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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23일 화요일 부동산 뉴스
■역전세난 심해지나 … 전세가 2년새 11% 뚝
-2년전 아파트 전세가 비해 세종·대구 25% 이상 급락
-서울은 강남·동작 하락폭 커
-올 계약 만기 신규·재계약, "보증금 못줘" 곳곳 아우성
https://www.mk.co.kr/estate/news/2023/391139
■"인기 여전하네"…은마아파트 경매에 45명 몰렸다
-잠실주공 5단지 지분 매각에 19명 입찰 참여
-"강남권 재건축…전략적 투자자 많아"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5221254i
■'마포 대장' 공덕1구역 연내 일반분양…"평당 4500만원 선"
-마포자이힐스테이트 10월 착공 예정
-1101가구 중 456가구 일반분양 앞둬
-예상 분양가 평당 4000만 원 선
https://www.sedaily.com/NewsView/29POFGII8D
■사전청약 아파트, 무더기 본청약 연기…당첨자 혼란
-올해 본청약 예고 공공분양 19곳 중 16곳 '연기'
-남양주·의왕·성남 등 10곳, 연내 본청약 불가능
-LH "문화재·보호종 발견 등 불가항력적 사유"
-사전청약 당첨자, 내 집 마련 계획 차질 우려
-전문가 "지연 가능성 낮은 지역으로 한정해야"
https://www.sedaily.com/NewsView/29POFUUTNK/GB03
■보증금 최대 5억까지 전세사기 피해 지원
-전세사기 특별법 여야 합의
-野 `先보상後구상`안은 미반영
-"또 대출받으라니" 피해자 반발
https://www.mk.co.kr/estate/news/2023/391136
■"도면만 보고 십수억원 아파트 사라니…" 비난 쏟아진 이유
-아파트 주차장·담장 무너지자…다시 주목받는 후분양
-인천 검단신도시 등 잇단 사고 아파트 하자 분쟁 연 4천건 넘어
-건설사, 자금조달 등 부담 커져
-전문가 "부실 시공 줄겠지만 후분양 전면 확대 쉽지 않아"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52219221
■‘100가구→50가구’ 관리비 세부 내역 공개 강화…정부, ‘월세 꼼수 인상’ 차단
-국토부, ‘소규모 주택 관리비 투명화 방안’ 마련
-온라인 중개플랫폼에서 관리비 세부내역 확인
https://www.mk.co.kr/estate/news/2023/390502
■공사비에 막힌 ‘49층 재건축’… 한강변 타 단지 행보에 쏠리는 눈
-공사비 등 늘면 1가구 평균 분담금 8700만원 증가
-전문가 “타 단지도 장기적 영향” vs “이례적 결정일 뿐”
■공사비 합의 단지들, 조합원 반발에 '파열음'
-끝나지 않는 시공비 갈등
-4470가구 부산 레이카운티 조합 총회서 인상안 부결
-공덕1구역, 집행부 해임 예고
-공기연장과 입주 지연 우려
-건설사 "부실공사 부추기는 격 원자재값 또 뛰어 재협상할 판"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52219241
■공사비 갈등·미분양에… 커지는 ‘공급 포비아’
-건설업계에 주택 공급 공포증 확산
-공사비 증액 협상 실패로 잇단 분양 연기
-미분양 심각한 대구선 공급 축소 분위기 뚜렷
-전문가 "분양 물량 줄면 3년 후 집값 자극"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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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erabox2.tistory.com/category/%EA%B0%84%EC%B6%94%EB%A6%B0%20%EB%89%B4%EC%8A%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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