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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의 종합/**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재준 “아동이 존중받는 도시 수원… 미래 세대 목소리 듣겠다”

이재준 “아동이 존중받는 도시 수원… 미래 세대 목소리 듣겠다”

기자명 김인종 기자 승인 2023.03.27 14:04

이재준 시장이 대한민국 행복정책 페스티벌에 참가해 아동이 존중받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사진=이재준 페이스북]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지난 24일 SNS에 <아동이 존중받는 도시, 수원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는?’에 대한 게시물을 올렸다.

이 시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는 어떤 나라일까’라고 이번 대한민국 행복정책페스티벌에서 지자체장들에게 질문을 던져줬다”며 “정말 많은 대답이 있겠지만, 우리 수원에서 가고자 하는 길은 ‘아동이 존중받는 나라’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의 아이들의 행복은, 아이들에게 달려있으니 먼저 듣고, 아이들이 목소리가 오롯이 우리 사회에 반영되는 나라. 그게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가 아닐까 한다”고 소신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새빛통합돌봄’에도 여러 차례 토론회와 간담회 등으로 아이들의 목소리를 담았다”면서 “아이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해보는 아동모니터링단부터 앞으로 나올 우리 시 아동과 어른 모두의 목소리를 담는 직접민주주의 플랫폼 ‘누구나 시장’까지. 우리 미래 세대의 목소리를 꾸준히 듣고, 함께 하겠다”고 글을 마쳤다.

이재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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