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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의 종합/**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1] 수원특례시 현장시장실…이번엔 팔달구 지동 찾아가/ [2]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초등학생 목소리도 귀기울인다/ [3] 이재준 수원시장, “다중이용시설, 제설 장비 직접 현장 점검하겠다”

[1] 수원특례시 현장시장실…이번엔 팔달구 지동 찾아가/ [2]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초등학생 목소리도 귀기울인다/ [3] 이재준 수원시장, “다중이용시설, 제설 장비 직접 현장 점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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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원특례시 현장시장실…이번엔 팔달구 지동 찾아가

두 번째 현장시장실…이재준 시장, 김영진 국회의원 등 방문

팔달경찰서 및 문화재보호구역 복원정비 대상지 주민과 논의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김영진 국회의원과 간부공무원, 시민 등과 함께 팔달경찰서 신축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수원특례시 제공)

 

28일 오전 10시 수원특례시 팔달구 지동 팔달경찰서 신축 부지와 문화재보호구역 복원정비 사업지에서 수원특례시의 두 번째 현장시장실이 개설됐다.

 

현장시장실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김영진 국회의원, 수원시 공직자 등 30여 명이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주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의견을 모았다.

 

현장시장실은 팔달경찰서 신축사업에 대한 브리핑으로 시작됐다.

 

지난 2012년 강력사건 발생을 계기로 신축 논의가 시작됐던 팔달경찰서는 착공이 지연되면서 소음과 쓰레기, 안전 등의 민원이 잇따르는 곳이다.

 

앞서 이재준 시장은 지동에서 열린 ‘시민이 꿈꾸는 수원이야기’를 진행하며 로드체킹을 제안하고 두 달여 만에 현장시장실을 열어 실행했다. 주민이 참여한 첫 현장시장실인 셈이다.

 

시공사와 감리단의 안내로 빈 집이 된 부지 내 건물들을 함께 둘러보며 주민들은 조속한 착공을 요구했다. 또 주차장을 넉넉하게 확보해 공용주차장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해달라는 의견도 나왔다.

 

주민의 건의를 들은 이재준 시장은 “주변에 공영주차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팔달구 지동 팔달경찰서 신축 현장에서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을 열어 주민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수원특례시 제공)

 

또 참석자들은 지동 문화재보호구역 복원 정비사업지를 둘러보며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영진 의원은 “문화재보호구역 내에서 고도제한 등 여러 복합적인 문제가 있지만 지동의 발전과 개발을 위한 합리적인 대안을 찾을 수 있도록 공청회와 토론회 등을 구상 중”이라며 “성 안(행궁동)처럼 성 밖(지동)도 문화가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복원사업이 2단계에 나눠 진행되는 만큼 시간이 걸리더라도 지동 전체의 발전을 위한 계획을 세워 보자”며 “단순히 녹지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수원특례시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해 이재준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버스를 타고 현장으로 가는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을 운영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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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기신문 (https://ww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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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초등학생 목소리도 귀기울인다

‘영통 청개구리들의 이야기’에서 초등학생들의 정책 제안 들어

▲ 이재준 시장이 ‘영통 청개구리들의 이야기’ 참여 학생들과 함께하고 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지난 26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은하수홀에서 열린 ‘영통 청개구리들의 이야기’ 행사에 참석해 “초등학생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영통2권역학부모회네트워크가 주최한 ‘영통 청개구리들의 이야기’는 초등학생들이 시의원과 간담회를 하고, 학생들이 제안하는 정책 아이디어와 바라는 교육환경 등을 발표하는 것이다.

 

이날 ‘영통 청개구리들의 이야기’에는 효원·매현·영동·영덕·영통·망포·신영·황곡초등학교 학생들과 이재준 수원시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시의원, 학교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아동이 아동정책을 만드는 과정에 참여해야 한다”며 “아이들이 직접민주주의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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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재준 수원시장, “다중이용시설, 제설 장비 직접 현장 점검하겠다”

  • 정준성 기자
  • 승인 2022.11.28 15:43

- ‘겨울철 안전사고 대비 사전점검 대책회의’ 주재하고 대응책 논의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겨울철 안전사고·폭설에 대비해 다중이용시설, 제설 장비 준비상황 등을 직접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가운데)이 ‘겨울철 안전사고 대비 사전점검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이 시장은 2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겨울철 안전사고 대비 사전점검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저와 1·2부시장 주도로 겨울철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시설과 제설 장비 등을 빠짐없이 점검하겠다”며 “모든 공직자가 비상 상황에 대비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조청식 제1부시장, 황인국 제2부시장, 각 실·국·소장, 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주간에 폭설이 내리거나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대처가 잘 되는데, 심야에는 신속한 대응이 어려울 수 있다”며 “자정에서 새벽 사이에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도 주간과 마찬가지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청, 구청, 동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 책임제’를 시행해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사고·사건에 대한 책임자를 지정하고, 사전 교육을 하라”고 당부했다. 

시는 겨울철 안전사고·폭설에 대비해 다중이용시설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에 28일부터 12월 13일까지 전통시장·상점가 22개소, 대규모점포 11개소를 대상으로 제설 장비 보유 여부, 화재 시 대피 동선·피난로 등을 점검한다.

복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지난 11월 1일부터 안부 확인(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난방비를 지원하는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또 내년 3월 15일까지 제설관리자원 관리실태를 수시로 점검한다. 현재 염화칼슘 6078t, 친환경 제설제 1749t, 소금 600t 등 제설제 8427t을 확보했다. 인접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제설작업 협조체계를 구축했고, 강설 상황별 제설작업 시나리오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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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일보#수원시#이재준시장#안전사고#폭설#제설장비#조청식#황인국#현장책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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