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15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2022년 6월 15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비가 오는 아침 입니다. 안전 운전 하세요 ^^

 

2022년 6월 15일 수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국민 95% 코로나 항체 보유 → 4월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활용해 실시한 조사에서 백신과 자연감염에 따른 양성률 94.9%로 나타나. 지난해 7~10월 조사에선 67.1%였다고. 오미크론 대유행 거치면 항체보유률 급상승. 항체효과 지속기간 6개월... 끝나면 재유행 가능성.(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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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십억 ‘버핏과의 점심’ →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워런 버핏과 점심’ 자선 경매 재개, 17일 마감, 현재 38억원. 희망자가 낸 돈은 모두 자선단체에 기부되는데 2천만원대였던 가격이 중국 부호들이 뛰어 들면서 수십억원대로 올라. 역대 최고는 58억원. 버핏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행사 종료할 예정.(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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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계에서 1톤급 이상의 실용위성을 자력으로 발사할 수 있는 나라 → 현재 미국, 러시아, 중국, 프랑스, 인도, 일본 6개국. 이번 누리호(기상문제로 17일로 발사연기) 성공하면 한국이 7번째.(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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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유류세 인하, 기름값 더 낮아질까? → 현재 대통령령을 통해 최대 한도인 30%까지 인하한 상태. 탄력세율 적용하면 7%(57원) 추가 인하 가능. 더 이상 인하를 위해선 법 개정 필요. 현재 유류세 100%까지 감면 가능하도록 하는 개정안 국회 발의된 상태.(아시아경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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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6G통신’, 비행기, 사막에서도 통화 가능? → LG유플러스, KAIST 6G 공동 연구. 기존의 고도 3만 6000㎞에 고정된 정지궤도위성을 이용하는 것이 아닌 200~2000㎞ 상공의 움직이는 저궤도위성 이용, 고도 10㎞까지, 시속 1000㎞로 움직이는 물체에도 통화가 가능하다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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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용산 대통령실’ → 국민 공모에서 합당한 이름 못 찾아... 임시로 쓰던 이름 새이름 확정시까지 계속 쓰기로. 공모에서 최종 후보로 선정된 명칭은 ‘국민의집’, ‘국민청사’, ‘민음청사’, ‘바른누리’, ‘이태원로22’로 선호도 조사에선 ‘이태원로22’와 ‘국민청사’가 32.1%와 28.1%로 1, 2위였다.(경향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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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영국, 불법 체류자 르완다에 1914억 주고 떠넘긴다 → 올해 이후 도착한 불법 이주자, 난민 수만명 르완다에 보내기로 양국 협약. 난민 입장에선 본국 송환도 아닌 생면부지의 아프리카로 보내지는 셈. 인권유린 지적. 다른 나라도 따라할 가능성.(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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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코로나 블루' 영향 없었다 → 코로나 첫해 2020년 자살률 감소. 10만명당 25.7명으로 2019년(26.9명)보다 1.2명(4.5%) 감소. 증가할 것이란 예측과 다른 결과, 대규모 재난 때 자살률 감소하는 경향. 그러나 같은 기간 10대, 20대는 각 12.8%, 9.8% 늘어.(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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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우크라이나 전쟁, 손익 주판알만 튕기는 獨·佛·伊? → NYT, ‘침략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는 반드시 그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정의파’ 국가와 ‘그래도 빨리 휴전시켜 현실적 평화를 얻어야 한다’는 ‘비둘기파’ 국가로 나뉘어져 있다. 전자에는 ‘폴란드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루마니아 같은 변방국들이, 비둘기파에는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가 속해있다’고 지적(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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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코로나 주춤, 배달 알바 줄고 카페 알바 다시 늘었다 → 거리두기 해제 후 배달주문 줄면서 배달원 모집은 작년보다 45% 감소한 반면 일반 알바 뽑는 공고는 34.5% 증가.(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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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5일 수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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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 세계적인 물가상승 추세에 윤석열 정부와 집권여당이 물가 잡기 총력전에 착수. 당정은 유류세 탄력세율을 조정해 유류세 인하 폭을 현재 30%에서 37%까지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섬. 이게 적용되면 휘발유 가격이 ℓ당 57원 추가로 떨어지는 효과가 예상됨.

2.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28년 만에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을 밟을 수 있다는 전망에 힘이 실리면서 세계 금융시장이 패닉에 빠짐. S&P500 지수는 전 고점보다 20% 이상 하락했고, 비트코인은 하루만에 두자릿수 대 하락률을 기록하며 한때 2만3000달러 선이 붕괴됨.

3. 미국 긴축과 금리 인상 영향으로 국내 채권금리가 급등하면서 주택담보대출 기준금리로 활용되는 금융채(AAA급) 5년물 금리가 13일 연3.959%를 기록하며 10년만에 최고치까지 치솟음. 이에 따라 주담대 금리가 조만간 연7%대로 올라설 전망. 주담대 금리는 향후 연8%대까지 오를 것이라는 예상도 나옴.

4. 대통령이 의장을 맡는 정부 최고 규제혁신 결정기구인 '규제혁신전략회의'가 신설됨. '규제심판제도'를 도입해 기업 등 규제를 받는 피규제자 입장에서 기존 규제를 개선·폐지하는 방안도 추진됨. 규제 개혁에 뜻이 있는 퇴직 공무원을 활용한 '규제혁신추진단'도 구성. 한덕수 국무총리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새 정부 규제혁신 추진방향'을 발표했음.

5.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산하 화물연대 본부의 집단운송거부(총파업)가 14일로 8일차를 맞아 전국 물류·생산 현장에 차질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불법행위에 대한 엄단을 예고. 한덕수 총리는 국무회의에서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는 우리 경제에 매우 어려운 큰 타격이 될 수 있다"며 "운송 방해 등 불법 행위는 결코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없다"고 말함.

6. 세계 최대 공유킥보드 업체 라임이 오는 30일부터 한국에서 서비스를 잠정 중단하기로 함. 이는 지난 2019년 10월 한국에 진출한 지 2년 8개월 만임. 관련 법이 계속 바뀌면서 혼란이 가중된 데다 형평성에 어긋나는 안전모 미착용 범칙금, 강도 높은 즉시견인조치까지 겹치며 정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워졌다고 판단했기 때문.

7. 14일 서울 앰배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열린 매일경제TV 개국 10주년 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됨. '어게인, 아그리젠토 코리아 : 푸드테크 혁명'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는 우리나라가 1인당 국민소득 10만달러를 넘어서려면 푸드테크 산업 육성이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됨. 이날 포럼에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해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이우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등 각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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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5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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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욕증시]연준 공포에 국채금리 또 폭등…S&P 0.4%↓

2. 美 5월 생산자물가 11%↑…연준 결정 앞두고 인플레 우려 가중

3. 화물연대-국토부 협상 타결…“안전운임제 지속 추진”

4. 누리호 발사 D-1, 발사대 이동…16일 오후 4시 발사 유력

5. 뉴욕증시, 국채금리 급등 속 혼조마감…페덱스 폭등·비트코인 폭락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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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대한민국vs이집트, ‘골 퍼레이드’ 벤투호의 4대 1 대승

7. 화물연대 파업철회…방탄소년단, 단체활동 잠정중단 선언 [모닝브리핑]

8. ‘물류대란’ 숨통 트였다… 화물연대, 안전운임제 연장 수용

9. 장외시장도 패닉…두나무·컬리 시총 반토막

10. 개미들은 '탈출 중'…파랗게 질린 증시에 '역머니무브' 거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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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美 ‘자이언트스텝’ 전망에 금융시장 요동… 스태그플레이션 공포도 커져

12. 참이슬·처음처럼·대선·좋은데이·잎새주…100년 역사의 한국 지역 소주

13. 뜨거워지는 군비 경쟁… 韓 전차·장갑차·전투기, 해외 시장 공략

14. 빅스텝 놓고 달아오르는 한은…7월 금통위까지 최대 쟁점 부각 [조지원의 BOK리포트]

15. "컵라면도 사치" 주식·코인 나락갔다...개미 울린 '인플레 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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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삼성전자·SK하이닉스, 증시 쇼크에 실적과 간극 커지는 주가

17. '65조원' 美 반도체지원법 무산되나…착공 앞둔 삼성에 악재

18. 비트코인, 한때 2만1천 달러도 붕괴…코인베이스 18% 감원 [장가희 기자의 뉴스픽]

19. '연매출 3조' 코로나로 대박 친 진단키트 빅2

20. 코스피 추락 악재 피한 LG엔솔… 테슬라 업고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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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시그널] 원자재값 급등에 금리 충격까지…건설사 자금난 심화

22. '연예인 빌딩 멘토' 가짜 중개사…중개보조원 '무자격 부동산 거래' 도마 위로

23. [건설현장대위기②] 계속 오르는 원자재값에, 시행도 시공사도 '난감'

24. 아파트 매물 '늘고' 거래 '뚝'…주택시장 관망세 언제까지?

25. 부동산 전문가들, 추경호와 만난 자리에서 "주택공급·전월세 불안 문제 풀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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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금리 인상에 전세대출도 부담…차라리 월세 살까

27. 공급망 조이는 화물연대… 반도체 생산 차질 빚나

28. '40년 주담대' 2금융권 확산...'DSR 강화'에 단비될까

29. 7월부터 대출규제 또 변한다…“갚을 수 있는 사람만 받아”

30. [기자수첩] 독이 된 '계약갱신청구권', 전세대란 현실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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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카카오모빌리티 매각설 솔솔…MBK와 물밑협상중

32. 유럽 가스가격 15% 폭등...미·러 이중악재

33. "터미널에 택배 발 묶였는데 파업했나요?"…파업 후유증에 택배 지연 속출

34. “환율 오르자 물렸다”…개미 몰려간 달러 인버스 ETF 15% 급락

35. 국내 대기업 RE100 동참 행렬에 중국만 웃는다…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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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동학개미, 증시 반등에 베팅…곱버스 팔고 레버리지 담았다

37. 조합 좋은 시절 끝…시공사, 이주비 제안 못한다

38. "과거 약세장 15%씩 오를 때 있었다"…반등 시점은 언제?

39. 코스피, PBR 1배 미만 의미?… 과거와 비교해보니

40. 코로나·전쟁에 금 간 글로벌 공급망…믿을 곳은 동맹국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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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5일 수요일 부동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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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금리인상에 얼어붙은 주택거래..하반기에도 지속된다

-서울 아파트 매물 6만건 돌파..2년여만

-절세용 급매물 늘어나도 거래 부진

-대출규제에 금리인상 우려로 매수 신중

-올해 서울 아파트 거래 38%, 6억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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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7% 시대"…하우스푸어 몰린 영끌족, 퇴로도 안보인다

-영끌족, 월급 70% 빚갚는데 써야

-집 처분하고 싶어도 거래절벽에 옴짝달싹

-"금리 인상 충격완화 대비책 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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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좋은 시절 끝…시공사, 이주비 제안 못한다

-'재건축 이주비 지원' 법으로 금지

-추가 대출·부담금 대납 등 시공과 무관 금전혜택 제공 못해

-건설사 수주 '출혈경쟁' 완화 기대, 일각 "이주 늦어져 사업동력 훼손

-주택공급 물량 감소 가능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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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초환' 손질하나…"재건축 개시시점, 조합설립 후로 바꿔야"

-입법조사처 ‘재초환 쟁점·과제’ 보고서

-"초기 업무수행 추진위 부과 부적절"

-부담금 면제기준 3000만원서 상향

-최고 50% 적용 부과율도 조정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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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파업 8일 만에 '반쪽 합의'…2조원 피해 남겼다

-8일 만에 안전운임제 일몰 3년 연장 '반쪽 합의'

-적용품목 확대도 논의…"기간산업 여전히 볼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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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화물연대, 국민경제 볼모 삼아…중대결단 내릴 것"

-8일 만에 의왕 파업현장 찾아

-물밑에선 안전운임제 연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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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최근 3년여간 주택 2천719건 구매…4천749억원 규모"

-2019년부터 올 3월, 19세 미만의 주택 구매 건수 2천719건, 액수 4천749억원

-7세 이하 아동 주택 구매 건수와 액수 각각 383건, 57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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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재건축 최대어' 삼익비치 시행인가 초읽기

-경관심의 조건부 통과

-12개동·3325가구 신축

-내달 시행인가 나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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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통하지, 꼼꼼하지"…여자 관리소장 급증 이유 있네

-여성 비율 갈수록 증가

-자격시험 응시도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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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내주 임대차 시장 보완 방안 발표"

-정부 부동산 전문가 간담회

-임대차 시장 보완 방안과 세제·금융·공급 등 부문별 3분기 추진 과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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