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축자재·인테리어 박람회 ‘2022 수원경향하우징페어’ 개최

주택·건축자재·인테리어 박람회 ‘2022 수원경향하우징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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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정래 기자 입력 2022.05.1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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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주택·건축자재·인테리어 박람회 ‘2022 수원경향하우징페어’가 오는 5월 26일(목)부터 5월 29일(일)까지 수원역 수원메쎄 전시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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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경향하우징페어’는 주택과 건축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전시 품목을 마련하고, 건축 전문 세미나와 조경 인테리어 세미나, 건축•인테리어 상담을 함께 진행하여 참관객 및 건축주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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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품목은 내외장재/구조재/단열재, 급수/위생재, 냉난방/환기설비재, 도장/방수재, 조경/공공 시설재 등 건축 분야를 총망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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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경향하우징페어’에서는 건축주와 인테리어 실 수요자를 위한 특별 상담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하였다. [건축주 상담관]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공사할 수 있는 주택 설계, 시공 기업들과 무료 건축 상담을 진행하며 예비 건축주들이 가지고 있는 집짓기에 대한 궁금증과 고민을 해결해 줄 예정이다.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원하는 기업을 선택, 상담 예약할 수 있다. [LX지인 인테리어 상담관]에서는 주거, 상업 공간의 인테리어/리모델링을 앞두고 있는 인테리어 수요자에게 ‘LX지인’의 인테리어 토탈 솔루션을 특별 혜택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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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세미나도 함께 진행된다. ‘주택건축&조경 세미나’에서는 주택의 설계부터 시공, 하자 보수 문제를 건축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배울 수 있다. 조경 인테리어에 대한 강연도 함께 진행 예정으로 건축뿐 아니라 정원 관리에 대한 정보까지 들을 수 있다. 행복건축협동조합에서는 수익형 빌딩 및 주택 건축을 희망하는 예비 건축주를 위한 ‘당하지 않고 내 집을 짓는 스마트한 건축주 양성’ 세미나를 진행한다. 두 세미나 모두 건축, 조경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잔여 좌석에 한해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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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기간에 리빙• 인테리어• 라이프스타일 전시회 ‘수원리빙앤라이프스타일’이 동시개최된다. 홈인테리어를 위한 가구, 가전을 비롯, 테이블웨어와 텍스타일, 데코레이션 용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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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을 원하는 참관객은 5월 25일(수)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사전등록 시 무료관람뿐 아니라 대기 없는 빠른 입장, 지인에게 무료 초청장 발송, 이벤트 참여 기회 등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뉴스레터를 구독하면 전시회의 다양한 소식과 참가기업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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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경향하우징페어’는 5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수원역 수원메쎄에서 개최되며 ‘수원경향하우징페어’의 차기 행사는 7월 말, 서울 COEX에서 개최되는 건설•건축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문 전시회 ‘코리아빌드’로 이어진다. 행사 전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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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래 기자 evelev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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