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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가지의 칸 ===/*간추린 뉴스

2022년 5월 11일 신문브리핑 ​

2022년 5월 11일 신문브리핑

1. 9급 공무원 양성평등 혜택, 남성이 더 수혜

→ 올 국가직 9급 선발 시험에서 30% 양성평등 규정으로 필기 추가합격한 인원, 남성 129명 vs 여성 40명...

양성평등 채용 2003년 시작, 올해로 종료 예정.

연장 여부 올 하반기 결정.(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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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학개미’ 올들어 20조 손실

→ 6일 기준 국내 투자자들의 증권예탁원 해외주식 보관액은 682억달러(약86조원)로 작년말 779억달러(약 99조원) 대비 13조원 줄어.

또 올들어 해외주식 순매수액은 104억달러(약13조)로 개별 종목 손실률이 30~70%에 달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4조~9조원의 손실을 계산할 수 있고 이를 반영하면 총손실은 20조 가량이라는 분석이 가능하다.(한경)

♢'원정도박' 나선 서학개미…급락에 올들어 20조원 손실

♢순매수 상위 종목 '눈물'

♢고위험 종목에 간 큰 베팅

♢'나스닥 3배' ETF 하락률 64%

♢'반도체 레버리지' 70%대 손실

♢아이온큐·리비안 등 성장주에...큰 돈 넣었지만 신저가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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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직’ 대통령 문재인

→ 연금 월1400만원(현직 때 보수의 95%), 사무실 운영비, 제네시스 G80 전기차 등 예우.

현존 前대통령 중 유일하게 연금수령 자격.

경호, 방호인력은 65명.(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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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말로 가스 공급 끊은 러시아. 유럽 비상

→ 러시아, 4월 27일 폴란드, 불가리아 가스관 중단.

‘대금을 루블화로 내지 않으면 공급 끊겠다’는 예고 있었지만 러시아 국가 재정의 40%가량을 차지하는 가스 공급을 중단할 경우 러시아도 막대한 피해를 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엄포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지만 실행.(문화)

■“가스관 잠가 제재 뚫는다”… 러시아의 ‘對유럽 경제침공’

♢ 글로벌 이코노미 - ‘가스대금 루블화 결제 요구’ 노림수

♢유럽서 ‘우크라 침공’ 비난하자...유로·달러화로 받던 가스 대금...러 중앙은행 통한 루블화 요구

♢지난달 폴란드 등에 공급 중단

♢유럽 각국 제재 이탈 등 노려

♢가스값 올려 경제위기 돌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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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러시아도 뼈아픈 침공의 댓가...

→ 러시아 올 성장률 전망 -12.4%, 물가상승률 20.7% 예상.

서방의 고립 압박 속 푸틴 집권 후 최악의 위기.(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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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무 씻던 수세미로 발도 닦은 족발집 조리장 ‘벌금 1000만원’

→ 지난해 조리장 A씨는 무가 담긴 대야에 두발을 함께 담근 채 무를 세척하면서 수세미로 발바닥을 문지르는 모습이 SNS에 퍼져 공분이 일었다.(경향)

​7. TV 홈쇼핑의 가장 큰 부담은 ‘송출수수료’

→ 채널 이용료라고 할 수 있는 송출 수수료가 지난해 기준 홈쇼핑사 들의 전체 매출액의 56.5% 수준.

한국TV홈쇼핑협회. (아시아경제)

♢홈쇼핑업계, T커머스 거센 공세 속 송출수수료 부담

♢TV 의존도 줄이고 디지털 전환하는 등 체질개선 나서

​8. 오늘(5.11일)은 제128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일

→ 1894년 동학농민군이 황토현에서 관군을 맞아 첫 승리를 거둔 날을 기념일로 정했다.

전북 정읍시 황토현 전적지에 30만여㎡ 규모의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도 개원 한다.(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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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

→ ‘앤디 워홀’의 매릴린 먼로의 초상을 담은 1964년작 '샷 세이지 블루 매릴린'(▼)이 9일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1억 9504만달러(약 2500억)에 낙찰됐다.

종전 기록은 피카소의 '알제의 여인들'로 2015년 1억 7940만달러(약 2300억원)이다. (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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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짜장면 면 색깔이 노란 이유

→ 탄력을 높이기 위해 반죽에 소다를 넣기 때문이다.

이때 나타나는 노란색은 원래 밀가루 속에 들어있던 천연색소 물질의 색이 알칼리성에서 도드라지는 것이다.

치자황색소를 넣어 더 노랗게 만들기도 한다.

소다 자체는 향이 없지만 밀가루 속 풍미물질과 반응하여 알칼리면의 독특한 향기를 만들어내기도 한다.(중앙)

보상을 즐기는 보험인 진군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