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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도 뛴다] 민주당 이재준 전 부시장/ [2] [나도 뛴다] 민주당 김희겸 전 부지사/ [3] [6·1 지방선거] 이기우 수원시장 예비후보, 수원 5만1098세대에 예비홍보물 발송

[1] [나도 뛴다] 민주당 이재준 전 부시장/ [2] [나도 뛴다] 민주당 김희겸 전 부지사/ [3] [6·1 지방선거] 이기우 수원시장 예비후보, 수원 5만1098세대에 예비홍보물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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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도 뛴다] 민주당 이재준 전 부시장

승인 2022.04.13 오후 7:23

양휘모 기자 return778@kyeonggi.com

기자페이지

“북수원 지역 도시정비사업 적극 지원”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전 수원시 제2부시장이 13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북수원 지역 노후 아파트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재준 전 부시장 제공

수원특례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전 수원시 제2부시장이 북수원 지역의 상전벽해를 약속했다.

이재준 전 부시장은 13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주민들로 구성된 ‘정자동 동신 2,3단지·조원동 벽산 북수원 2030 기본계획 수립 협의회’와 간담회를 통해 재개발·재건축, 리모델링 등 도시정비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자동 동신 2·3단지와 조원동 벽산아파트의 경우 지어진 지 30년이 지나 노후화됐음에도 수원특례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의 재건축 지구지정에서 제외된 실정이다. 주민들이 실생활에 어려움을 토로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이 전 부시장은 “시장 당선 시 노후 주택에 대한 재개발·재건축, 리모델링 등 도시정비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용적률 극대화와 특별건축구역 지정 등을 적극 검토하겠다”며 “안전진단, 기반시설 비용지원을 통해 민간 주택정비 사업 인센티브를 극대화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공공적 가치가 훼손되지 않도록 공공주도 주택정비도 함께 추진하겠다”며 “수원시 제2부시장 5년, 도시계획 전문가 20년 경력을 토대로 꼬여있는 북수원 지역의 노후 주택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선언했다.

양휘모기자

#기반시설#인센티브#재건축#정자동#모델링#재개발#특례시#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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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도 뛴다] 민주당 김희겸 전 부지사

승인 2022.04.13 오후 6:40

이정민 기자 jmpuhaha@kyeonggi.com

기자페이지

“서수원 지역에 예산 우선 배정하겠다”

수원특례시장 선거 출마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희겸 전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서수원 지역 발전을 내세웠다.

김희겸 전 부지사는 13일 “수원은 외형적인 성장에 비해 지역과 분야의 불균형 문제를 갖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수원지역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민생을 챙기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특히 서수원지역은 수원군공항 이전 문제 해결과 수원 R&D 사이언스 파크 조성 사업의 조기 추진이라는 큰 숙제를 안고 있다”며 “여기에 다른 지역과 달리 단독주택, 다가구·다세대주택 등 일반주택의 비중이 높아 주차난, 쓰레기, 방범 등 민생 문제도 적지 않은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그는 “수원의 동서 균형 발전을 위해 서수원지역에 대한 예산을 우선적으로 배정하겠다”며 “더욱이 이곳 주민들은 주차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만큼 거점별 공영주차장과 열린 주차장 등을 통해 이 같은 고충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부지사는 또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되는 복합문화시설을 확충하고 주민들의 문화생활과 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이곳의 공동체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정민기자

#커뮤니티#프로그램#스트레스#사이언스#문화생활#단독주택#공동체#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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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6·1 지방선거] 이기우 수원시장 예비후보, 수원 5만1098세대에 예비홍보물 발송

정준성 기자

승인 2022.04.13 10:03

- 독특한 디자인과 콘셉트로 구성, 리플릿 방식으로 제작

이기우 예비후보 홍보물.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이기우 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는 공직선거법에서 규정한 절차와 방법에 따라, 수원 전체 세대수의 10%인 5만1098세대에 예비홍보물을 우편발송했다고 13일 밝혔다.

홍보물은 기존 선거 예비홍보물에서 탈피해 독특한 디자인과 콘셉트로 구성됐으며 리플릿 방식으로 제작됐다.

전면에는 후보자 사진과 중앙정치, 경기도정을 모두 거치며 이룬 활동사항을 담아 이 예비후보의 역량을 유권자들이 판단하기 쉽게 구상했다.

4면으로 연결된 정책공약에는 수원특례시의 미래 발전상을 볼 수 있도록 했다.

공약을 설명하는 장에서는 공약의 정책목표, 우선순위, 이행절차, 이행기간, 재원조달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제시하며, 공약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 예비후보의 미래 구상과 철학이 담긴 이 홍보물에는 풍부한 정치, 행정, 정무 경험을 바탕으로 균형있게 발전하는 '젊은 수원 경제특례시' 의 완성을 설계에 담았다.

특히 ‘5S-SUWON’ 구현을 통해 'Smart 경제, Start Up 청년, Safety 안전 복지, Smile 문화 환경, Special 수원' 의 구체적인 사업을 제시하고 있다.

중앙정치와 경기도정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수원특례시 완성'을 추구하는 주요 공약에는 30년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첨단산업단지 조성, 세계적인 기업도시 기반 구축을 위한 기업세금 페이백, 수원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원경제과학진흥원 설립, 청년이 창업하고 싶은 도시 스타트업 1,000 플랜,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청년주택 2,000플랜, 수원의 랜드마크 거리 굿 디자인시티 건설, K- Culture를 선도하는 글로벌 문화도시 및 체류형 관광도시 완성, 안전 복지 특례시 수원형 생애주기별 복지 안전망 구축 등을 담고 있다. 후면에는 이기우의 주요 경력 및 학력을 소개했다.

 

이기우 예비후보는 "수원은 인구 125만여명으로 기초지자체 중 전국 최대 도시로 수원특례시가 됐지만, 기업들이 많이 이전해 지역경제 구조가 많이 취약해진 대전환의 기로에 서 있다"며 "에너지 넘치는 젊은 수원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미래플랜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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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일보#이기우#더불어민주당#수원특례시장#예비후보#예비홍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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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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