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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봉사단 수원지부, 6.25참전 유공자회에 다육화분 전달

신천지봉사단 수원지부, 6.25참전 유공자회에 다육화분 전달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입력 2022. 03. 28 오후 8: 12

‘다다익선’ 협약 체결 후 20개 전해…코로나 팬데믹 속 봉사활동 활성화 약속

신천지자원봉사단 수원지부가 28일 연무사회복지관과 ‘다다익선 희망나눔’ 수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천지자원봉사단 수원지부 제공

신천지자원봉사단 수원지부가 28일 지역내 복지관과 ‘다다익선 희망나눔’ 수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다육화분 20개를 전달했다.

‘다다익선’은 반려식물 기부를 통해 봉사자와 수혜자가 희망을 주고 받고, 더 나아가 세대·계층 구분 없이 사회구성원 모두가 하나 될 수 있도록 돕는 봉사활동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동성 신천지자원봉사단 수원지부장, 이구정 6.25참전유공자회 수원시지회장, 오영환 연무사회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수원지부는 지난 1월 연무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 대상 다육 체험프로그램과 6.25 참전용사에 대한 연하장을 이구정 지회장에게 전달했었다.

김동성 신천지자원봉사단 수원지부장은 “‘희망을 나누고 나누다’라는 취지의 ‘다다익선’으로 아이들과 어르신에게 활기를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코로나19 팬데믹 속에 희망을 되찾아 주는 봉사로 활성화되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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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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