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속가능도시재단, 교동센터 현장점검회의

수원지속가능도시재단, 교동센터 현장점검회의

김동필 기자

발행일 2020-03-19 제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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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사장·안상욱)은 팔달구 교동의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도시재생사업 현장점검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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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설립한 도시재단은 수원시가 위탁한 5개의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행궁동 도시재생사업, 경기도청 주변 등)와 1개의 상권활성화센터(매산동 수원역동부역세권상권활성화사업)를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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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대상지를 찾아 월 1회 현장점검회의를 진행, 월간 성과목표 이행실적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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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욱 이사장은 "수원지역 5개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의 사업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새로 도입한 현장점검회의는 행궁동 도시재생사업 등 앞선 지원센터의 경험을 신설 지원센터와 공유함으로써 시행착오를 줄이는 효과도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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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필기자 phiil@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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