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가족친화 인증기관에 수원문화재단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은 여성가족부로부터 ‘2019년도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 최인규 기자
- 승인 2019.12.15 19:16
“사람 중심 직장문화 조성 노력”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은 여성가족부로부터 ‘2019년도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선정받기 위해서는 주 40시간 근로시간 기준 준수, 임산부 근로보호, 직장 내 성희롱 금지, 배우자 출산휴가, 육아휴직, 가족 돌봄 휴직 등 반드시 지켜야 하는 법규 준수사항의 최소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재단은 현재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유연근무제(선택적근로시간제) 운영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출산휴가(90일) 및 남·여 육아휴직 ▲가족돌봄휴직 ▲휴직자 대체인력 채용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분야별 상위 20개사(관)에 선정됐다.
박래헌 대표이사는 “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병행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사람 중심의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인규기자 choiinkou@[웹툰] 충격! 강력계 형사 수사 중 현금다발 발견...[웹툰] 충격! 강력계 형사 수사 중 현금다발 발견...[웹툰] 충격! 강력계 형사 수사 중 현금다발 발견...[웹툰] 충격! 강력계 형사 수사 중 현금다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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