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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의 종합/*수원특례시.이슈 등

(1[인사]<수원시> ◇5급 승진 ▲체육진흥과 김근태 ▲환경정책과 김도형 / (2)=수원시, 하반기 조직개편 앞두고 인사 단행/ (3)= 수원시, 대규모 인사 단행…국별안배·발탁 등 초미 관심사

(1[인사]<수원시> ◇5급 승진 ▲체육진흥과 김근태 ▲환경정책과 김도형 / (2)=수원시, 하반기 조직개편 앞두고 인사 단행/ (3)= 수원시, 대규모 인사 단행…국별안배·발탁 등 초미 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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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1)[인사]<수원시> ◇5급 승진 ▲체육진흥과 김근태 ▲환경정책과 김도형
(2)수원시, 하반기 조직개편 앞두고 인사 단행
(3)수원시, 대규모 인사 단행…국별안배·발탁 등 초미 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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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사]<수원시> ◇5급 승진 ▲체육진흥과 김근태 ▲환경정책과 김도형
  • 경기신문
  • 승인 2019.09.10 19:28

수원시

◇5급 승진

▲체육진흥과 김근태 ▲환경정책과 김도형 ▲도시개발과 김신교 ▲회계과 김영민 ▲예산재정과 김인배 ▲도시계획과 김종연 ▲홍보기획관 김진백 ▲감사관 남기민 ▲노동정책과 박환식 ▲복지협력과 송효실 ▲정책기획과 이소희 ▲정책기획과 이일희 ▲의정담당관 조원섭 ▲장애인복지과 윤영숙 ▲사회복지과 황선미 ▲선경도서관 황정숙 ▲기후대기과 강서용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 박인석 ▲보건행정과 우태옥 ▲체육진흥과 유병기 ▲도시계획과 정규훈 ▲건설정책과 최대우 ▲건축과 김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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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수원시, 하반기 조직개편 앞두고 인사 단행

5급 사무관 승진 예정자 23명 비롯해 5~8급 승진자 143명 선발

  • 기사입력 : 2019년09월10일 16:00

[수원=뉴스핌] 정은아 기자 = 경기 수원시는 하반기 조직개편과 내년 상반기 결원에 대비해 5급 사무관 승진예정자 23명을 비롯해 6급 5명, 7급 40명, 8급 75명 등 승진자 143명을 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무관 승진예정자 선발에는 내년 상반기 예정된 공로연수·명예퇴직 등으로 예상되는 결원이 반영됐다.

5급 승진예정자는 총 23명으로 행정 13명, 사회복지 2명, 시설(토목) 3명, 시설(건축)·사서·공업(화공)·농업·간호 각 1명이다. 하반기 승진리더과정교육 수료 후 내년 상반기 중 사무관으로 승진 임용될 예정이다.

 

승진 인사에서는 업무성과가 우수한,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여성 인재를 발탁했다. 이번 인사로 5급 이상 관리직 여성 비율도 높아졌다. 또 업무 전문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소수 직렬을 배려해 승진자를 선발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창조적이고 도전적으로 일하는 젊은 인재의 조기 발탁으로 베이비붐 세대 이후 안정적인 세대교체를 준비했다”며 “적극적으로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에게는 연공서열과 상관없이 언제든지 승진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해, ‘일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설명했다.

수원시는 이번 승진예정자 230여명의 신규 공직자 임용을 포함한 하반기 조직개편 인사를 오는 23일 자로 단행할 예정이다.

jea06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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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원시, 대규모 인사 단행…국별안배·발탁 등 초미 관심사

등록 2019-09-09 07:38:59 | 수정 2019-09-09 13:57:11

5급 행정 13명, 시설 4명 등 23명 승진

 

【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 경기 수원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규모 승진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원시는 6일 '인사운영 사전예고'를 통해 5급 23명, 6급 5명, 7급 27명, 8급 27명 등 82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예고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10일 오전 인사위원회를 열고 최종 승진자를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5급(사무관) 승진자는 행정 13명(대상 41명), 사회복지 2명(대상 10명), 사서 1명(대상자 7명), 공업(화공) 1명(대상자 7명), 농업 1명(대상자 6명), 간호 1명(대상자 7명), 시설(토목) 3명(대상자 12명), 시설(건축) 1명(대상자 7명) 등 모두 23명이다.

특히 5급 승진에서 행정직과 시설(토목)의 경우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 국별 안배와 여성 안배, 발탁 인사가 얼마나 이뤄질 지가 핵심이다.

수원시는 지난 7월12일 4급(서기관) 승진 7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면서 국별 안배와 발탁을 혼용했기 때문에 이번 인사에도 적용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승진과 관련 A실 B과에 대한 후폭풍 얘기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지난 7월 4급 승진을 앞두고 B과 내부의 근무태만 등 '불협화음'이 밖으로 새어 나왔지만 결국 B과장은 4급으로 승진했다. 이번 5급 승진에서도 B과에서 대상자로 2명이 올라오면서 누가 될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기에 시설의 경우 토목 승진 대상자 3명에 대한 국별 안배와 발탁, 고참 등을 놓고 어떻게 결정될 지에도 촉각을 세우고 있다. 건축도 발탁이냐 고참이냐가 관심사다.

수원시 한 공직자는 "특정 과 위주의 근평 서열화는 문제가 있다. 그럼 누가 사업부서에 가겠느냐"며 "이번 승진 인사는 업무능력 위주의 발탁이 주로 이뤄져야 한다. 그래야 시민들에게 행정서비스로 돌아갈 것 아니냐"고 했다.


xs444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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