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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마을르네상스 역전의 용사’ 수원마을포럼 개최

수원시, ‘마을르네상스 역전의 용사’ 수원마을포럼 개최

 

  • 강세근 기자
  • 승인 2019.07.10 20:59

 

 

마을만들기에 참여한 역전의 용사들 모여 융․복합 협치형 네트워크의 구축

마을만들기에 참여한 역전의 용사들 모여 구심점 역할 구축 (제공=수원시)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은 10일 더함파크 회의실에서 ‘수원마을르네상스 역전의 용사들’ 주제로 한 수원마을포럼 첫 번째 모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원마을포럼은 2010년 수원시 제2부시장 직속으로 마을만들기추진단의 조직, 2011년 좋은마을만들기위원회 구성, 그리고 마을르네상스센터의 개소로 본격적으로 추진된 수원시 마을만들기에 참여한 역전의 용사들이 모여 융․복합 협치형 네트워크의 구심점으로서 역할을 하기 위해 구축했다.

첫 번째 모임에서는 향후 논의해야 할 의제를 발굴하고 논의체계를 마련하는 등 수원마을포럼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방향을 설정하고 다양한 활동경험 공유 등 마을르네상스와 관련된 소회를 나누는 것으로 진행했다.

수원마을포럼은 수원시 마을만들기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있는 사람들이 모인 만큼 △수원마을르네상스의 시작부터 오늘까지 희로애락을 함께 나눈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 네트워크 등이다.

또한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융․복합 협치형 네트워크의 구심점으로서 수원지역의 모든 공동체주체가 함께하는 소통의 장 △서로 잊지 않으며 정신은 계승하고 생각과 고민은 나눠 미래의 발전방향을 함께 그리는 논의의 장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수원마을포럼에는 마을만들기 추진단, 수원시 마을만들기팀, 좋은마을만들기위원회, 마을만들기위원회, 마을만들기협의회, (전)마을르네상스센터 등 관련 인사와 주체들이 참석했다.

안상욱 이사장은 “이번 포럼으로 그동안 다양한 현장에서 수원시 마을만들기를 위해 헌신한 사람들의 연결고리를 만들 것”이라며, “수원 마을르네상스의 구심점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에서 적극 운영하고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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